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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5월 5일 오전 9시 40분 벽골제 쌍룡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체험부스존, 에어바운스존, 음식부스존,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존, 숲 밧줄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대공연은 히든싱어 싸이 편 우승자 김성인의 특별공연과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놀이 체험은 에어바운스, 레일 기차, 트리 클라이밍, 밧줄 그네 등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준비했다.
특히 지역소멸대응 사업인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를 선보이며 명랑운동회, 박 터트리기, 대형젠가, 전래놀이 등을 레크레이션과 함께 접목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벽골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27개의 체험부스는 사전예약 절차 없이 당일 현장에서 모든 체험을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우천 시에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진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으며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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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소방서와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금산사와 귀신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김제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내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 등 다양한 가상상황을 설정해 진행했으며 김제시청 교육문화과 및 공원녹지과, 김제소방서 문화재 안전경비원, 산불감시원, 사찰 자위소방대 등 7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7대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급경사 및 협소한 출동로에 대한 적응 훈련, 소방차 및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방수, 인명구조 및 문화재 반출 훈련, 옥외소화전 및 방수총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훈련 등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아 작은 불씨들도 급격히 확산된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문화재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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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구로 만들기’ 구로학교안전지원단 운영
‘안전한 구로 만들기’ 구로학교안전지원단 운영
[AANEWS] 구로구가 2023년 구로학교안전지원단을 운영한다.
‘구로학교안전지원단’은 학부모가 참여해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을 만들고자 2014년에 구성돼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민·관·학 협력체계로 구축된 학교안전지원단은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사전에 찾아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교육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학교안전지원단은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6개교가 참여해 학부모 51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학교별로 조를 구성해 주2회 운영된다.
지역 내 학교 주변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교통안전지도, 안전위해요소 제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전교육과 더불어 안전체험관을 탐방하고 학교안전지원단 운영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안전지원단 발대식은 지난 27일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학교안전지원 단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학교 안전은 지역사회와 학부모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며 “안전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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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4. 28. 오후 4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군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양 기관 소개 및 인사말,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는 4. 28. ~ 4. 29. 2일간 영월군을 방문해 제56회 단종문화제 행사 참여와 업무협약식, 충혼탑 참배 등을 갖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재향군인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군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겠다”고 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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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자산형성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저소득층 근로자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모집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종류로는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총 2개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신청 할 수 있으며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지원 10만원을 더해 만기 시 본인 저축금 포함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도 같은 금액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7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만약,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의 청년이라면 월 10만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30만원을 더해, 3년 뒤 1천440만원이 적립된다.
다만, 이러한 정부지원금을 전액 받으려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고 온라인 교육 이수 등 지원조건이 있다.
주소지 내 읍면동사무소에서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15일부터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복지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5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이후부터는 출생일과 관계없이 신청받기로 했다.
정현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신청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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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202명 위촉…본격 활동
구로구,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202명 위촉…본격 활동
[AANEWS] 구로구는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은 급격한 고령화로 경로당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 관리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구로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경로당별로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202명의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을 선발·위촉했다.
위촉된 지역봉사지도원은 오는 연말까지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운영정산, 경로당 이용자 생활지도 등을 도맡는다.
구는 지역봉사지도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매월 1인당 5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로 경로당 회장의 봉사활동에 의존하던 경로당 업무를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을 통해 구가 직접 지원함으로써 경로당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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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문화 기획자 아카데미’기본과정 교육
‘사천 문화 기획자 아카데미’기본과정 교육
[AANEWS] 사천문화재단은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천 문화 기획자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는 지역에서 활동할 문화인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문화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생들이 본인의 관심사를 알아가고 참여 교육생 간 교류를 촉진해 프로젝트 실습을 운영해 보는 경험을 지원한다.
이번 기본과정에는 심의를 통해 총 14명이 선정됐으며 2인의 멘토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문화기획의 기초를 학습할 수 있는 기본과정과 개인별 기획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맞춤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4월~6월, 6월~8월 동안 진행된다.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거쳐 진행되며 문화기획 및 지역 문화 이론, 멘토링 등 문화기획의 기본 지식을 배우고 교육생 스스로의 관심과 능력 등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는 기본과정, 맞춤과정, 후속 활동으로 구성되며 맞춤과정 및 후속활동 등은 추후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결과물로 풀어갈 수 있는 기획력을 학습해, 사천시 내 많은 문화인력들이 도시를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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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13년 연속 기관 표창
서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13년 연속 기관 표창
[AANEWS]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지방세정 종합평가 13년 연속 기관 표창의 성과를 달성하고 포상금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 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 세무조사, 징수 기여도, 특수시책 등 6개 부문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는 세무조사, 제도개선, 납세편의시책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는 지방세 3천 432억원을 징수하며 조세정의를 실현했다.
특히 세무조사로 17억원을 추징하고 7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ZERO화 추진, 지방세 고지서 QR코드 홍보 플랫폼 구축, 운산면 산불피해자 지방세 지원 등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선진 시민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3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8회, 장려상 3회를 수상하며 세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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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사 역사성 회복을 위한 문화재 조사 착수
서산시, 부석사 역사성 회복을 위한 문화재 조사 착수
[AANEWS] 충남 서산시가 금동관음보살좌상과 관련해 부석사의 역사성을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지난 20일 부석사의 역사성 회복을 위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고고학적 학술자료 확보 문화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최근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과 관련해 재판부에서 고려시대 서주의 부석사와 현재 서산의 부석사의 동일성과 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함에 따라, 부석사의 역사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조사는 사찰 전체 사역 범위에 대한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시굴과 발굴조사를 포함한 종합적인 학술연구다.
고고학적 접근을 통해 문헌을 중심으로 알려진 서산 부석사의 역사성을 실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와 전통사찰로 지정된 부석사는 677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무학대사 중수했다고 전해진다.
금동관음보살좌상은 부석사에서 1330년쯤에 조성됐다가 왜구에게 약탈당해 1520년대부터 일본 관음사에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금동관음보살좌상은 2012년 절도범이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서 국내로 들여오다가 발각돼 현재 대전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관하고 있다.
국내로 반입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권과 관련해 2016년 서산 부석사는 반환소송을 제기하고 2017년 1심 판결에서 승소했으나, 지난 2월 2심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일본 관음사 소유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다.
이에 서산 부석사 측은 지난 4월 13일 대법원에 상고함에 따라, 서산 부석사의 역사성을 입증하는 문제가 대법원판결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부석사 문화재 조사가 금동관음보살좌상의 환수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지본처라는 말처럼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제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재 조사를 담당한 조한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장은 “20년간 축적해 온 도내 문화재 연구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서산 부석사 역사 복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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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시니어클럽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봉화시니어클럽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AANEWS] 봉화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27일 봉화장날을 맞이해 교통이 혼잡한 봉화우체국과 버스터미널 앞 인근 도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안전보행수칙을 안내해 지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
강종구 시니어클럽관장은 “봉화군은 초고령사회를 훌쩍 넘어섰고 특히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노인들이라 이번 캠페인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시니어클럽은 2021년부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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