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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개최
부안군,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개최
[AANEWS]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 백산성지 및 백산고등학교 등 백산면 일원에서 “제129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개최됐다고 전했다.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라북도의원, 김슬지 전라북도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용덕 천도교 종무원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백산성지 기념탑에서 부안 및 타 지역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참배를 했고 이어서 백산면민과 백산고등학생, 부안농악단이 백산면 일대를 돌며 동학농민군 행군을 재연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군 재연행사는 부안농악단의 용기행렬이 선두에 서서 군민과 학생들을 이끌고 백산고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만장기, 태극기를 형상화한 소형 깃발 등을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후 백산고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식전공연, 대회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백산고 학생들이 직접 격문과 사대명의, 12개조 군율을 낭독했고 백산대회 관련 기념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백산대회를 통해 동학농민군은 혁명군으로서 조직이 전열됐고 격문과 사대명의, 12개조 군율을 발표해 본격적인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린 정점이었다며 부안 백산대회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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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차 추경안 의회 통과 12억 규모 26개 현안사업 ‘청신호’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달 25일 오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SOC사업 예산 주민복지 증대 문화체육 지원 등 주요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12억원 규모, 26개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제2차 추경안이 통과되기까지 굴곡도 있었다.
집행부는 지난 3월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 제1차 추경안을 제출했으나, 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2억 9천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단순히 선심성 예산이라는 이유에서 삭감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국·과장들은 “민생 현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본회의장을 퇴장함으로써 항의했다.
다만, 이권재 시장은 집행부와 의회 간 장기적 갈등이 주요 민생현안 해결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판단했고 성길용 의장도 같은 의미에서 화답하면서 합의가 이뤄졌다.
일각에서는 제1차 추경안과 비교했을 때 집행부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비를 오히려 추가 확보함으로써 이권재 오산시장이 ‘명분’과 ‘실리’를 챙기고 협치까지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제1차 추경안에 담겼던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 오산3 하수처리시설 도시계획 시설결정 용역 서랑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활성화방안 용역 등 주민편익을 위한 SOC 현안사업 예산이 제1차 추경안과 동일하게 반영됐다.
예비군훈련장 도시개발구역 지정 용역 예산은 집행부의 설득으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2천200만원이 새로 반영됐다.
민원실 환경 개선공사 및 순번 대기 시스템 개선 오산상공회의소 협력사업 지원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대기환경 개선 시설을 위한 사업비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비도 포함됐다 오산 홍보를 위한 유엔군 초전기념행사 사업비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사업비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개최 지원 등의 사업비도 반영됐다.
전국, 경기도, 동별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운영자산 구입 동별 경로효도잔치 경로당 임원연수비 등 노장청 모두가 함께하는 예산도 마련했다.
이권재 시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 처리를 위해 중지를 모아주신 성길용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면서 “추경안에 반영된 사업비가 신속히 반영돼 시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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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전하는 제과·제빵 재능나눔
엄마의 마음으로 전하는 제과·제빵 재능나눔
[AANEWS]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손수 만든 간식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제과·제빵 분야 재능기부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RUN 엄마의 간식’ 사업의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알뜰맘봉사단과 행복나누미봉사단은 총 840여개의 머핀과 쿠키 등을 만들어 3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에 걸쳐 전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9개소, ‘엄마의 밥상지원’ 지원 아동 340여명 등에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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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육성 및 농가소득안정 지원 나서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농촌인력부족 해결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구축 및 농산물 생산지원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올해 739ha에서 경쟁력 높은 고품질 쌀을 생산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1일 경반리 이병천 씨 논 10ha에서 첫 모내기를 갖는 등 목표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가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은 청정가평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일조함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는 등 군의 중요작물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지원을 위해 농협 등과 협력해 고품질 육묘, 육묘용 상토공급, 재해대비 예비못자리, 벼 육묘장 시설개선, 우수품종 공급 등 5개 사업에 3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질비료,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 환경친화형 농자재 등 친환경농업 기반확대 지원사업도 추진해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가평 고품질 쌀 생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 및 친환경 직불사업과 정부양곡 관리비 및 포장재 제작 등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소형농기계, 노후 농업기계 폐차, 농작물·농업인 재해보험 등 농가소독안정 및 안전관리강화 지원과 초등돌봄·어린이·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으로 소비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 과수 계약재배 활성화, 화훼농가 상토 등 농자재 지원,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 및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등 지역특화품목을 육성키로 했다.
군은 지난해에도 기본형 공익직불 41억여 원, 친환경직불제 2000여만원 등 농가소득 보전직불제 사업추진과 사과연합회 30여 농가 1억3000여만원, 포도연합회 18농가 1억1000여만원을 선정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인해 기후이변이 없는 한 금년에도 대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농업육성 및 농가소득안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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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자매단체 청렴실천 캠페인·해양환경정화활동 전개
부안군 민원과, 자매단체 청렴실천 캠페인·해양환경정화활동 전개
[AANEWS]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1일 자매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청렴에 대한 군민의 관심 제고 및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과 더불어 격포 해수욕장 일대 바다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다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부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생활폐기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군민 신뢰를 향상하고 공직자 청렴 의지를 표명해 우리 군 청렴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은기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장은 “바다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부안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부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 민원과장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해안가 방문 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다가올 마실축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비해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꾸준한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 청렴 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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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이 우리동네로 따라와요
취미 생활이 우리동네로 따라와요
[AANEWS] 강진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은 체험 공방이 주로 강진읍에 집중되어 있고 이동 거리 및 소요시간 등으로 읍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면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취미 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읍면에 경험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사전에 수요 조사해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하는 등, 철저하게 수요자 맞춤형 여성 취미 교실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취미 교실은 목공예 · 천염염색 · 가죽공예 · 앙금 플라워 등 다양했으며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의 경우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밖에 카드사용 증가세에 따른 가죽공예 카드지갑 만들기와 푸드 스타일링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목공예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등의 강좌는 실용성이 높아 인기를 모았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강진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을 통해 여성들이 이웃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읍면순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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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 안양학 조례 제정… 시민의 삶을 연구하는 융합학문 기대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 안양학 조례 제정… 시민의 삶을 연구하는 융합학문 기대
[AANEWS] 안양학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안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안양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 조례는 안양학 연구를 바탕으로 안양시민의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양시의 미래상 제시와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안양학 연구 및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진흥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2월 안양시 주요업무보고에서 ‘대학에 보급되는 안양학 교재가 위키백과나 블로그 등을 참고문헌으로 작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학문적으로 전혀 검토되지 않은 자료가 관내 대학과 연계한 지역학으로 포장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고 언급한 바 있다.
조례 제정에 대해 김 의원은 “안양학은 단순히 향토사 중심의 연구가 아닌, 안양지역의 인문·사회·자연 및 이와 관련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융합학문”이라며 “안양학은 안양의 1,500여년 역사와 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시정 곳곳에 유능하게 반영하기 위한 기본자료”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향후 100년의 미래상을 제대로 그리기 위해서라도 지역학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현 의원은 안양학 조례와 더불어 ‘안양문화원 운영 및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해 안양학 연구에 필요한 부분을 상호 협력하도록 규정했다.
안양시는 올해 ‘안양학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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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세상에 하나뿐인 ‘하멜촌 커피’ 보급 나서
강진군, 세상에 하나뿐인 ‘하멜촌 커피’ 보급 나서
[AANEWS] 강진군이 하멜촌 커피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진군은 지난해 개발한 ‘하멜촌 커피’를 관내 카페에 보급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하멜촌 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 및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관내 휴게음식점 또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있는 카페면 신청 가능하다.
강진군은 지난 4월 특허청에 하멜촌 커피 상표 등록을 완료했고 커피 판매를 위한 필수 요건인 ‘품목제조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하멜촌 커피 로고와 가격표를 제공 받아 오는 6월부터 커피와 드립백을 판매할 수 있다.
하멜촌 커피는 은은하게 올라오는 산미에 깊은 고소함이 특징이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하멜촌 커피는 강진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커피로 오직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다”며 “앞으로 강진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문화관광실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제51회 강진청자축제와 제21회 전라병영성축제 등에서 선보인 하멜촌 커피는 연일 조기 매진됐을 만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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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출향 인사들, 내고향 강진 위해 뭉쳤다
강진군 출향 인사들, 내고향 강진 위해 뭉쳤다
[AANEWS] 5월 1일 강진군민의 날을 맞아 출향 향우들이 강진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1일 ‘제51회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대표, 평촌우리병원 박광열 원장, 작천면 재경향우회 이경수 회장, 재경 강진고등학교 동문회 여상진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군동면 영포마을 출신으로 1989년 한신증권에 입사 후, 직원 시절부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평사원에서 CEO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20년 동안 주요 계열사의 CEO를 두루 역임했다.
최현만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강진 군민장학재단에도 500만원을 기탁하며 진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보여줬다.
여상진 재경 강진고등학교 동문회 회장은 신전면 사초마을 출신으로 에스제이텍 서울 금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도 신전면에 마스크와 행복나눔기금 200만원을 기부해 꾸준한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경수 작천면 재경향우회 회장은 작천면 토동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승강기 제조업인 한성유엘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답례품으로 받은 강진사랑상품권 150만원을 작천면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기부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드러냈다.
박광열 평촌우리병원 원장은 강진이 고향은 아니지만 부친의 고향인 강진을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기부자들은 “우리 출향인들이 고향 강진을 늘 잊지 않고 힘껏 응원하고 있다”며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출향인들의 강진 사랑을 표현하고 이를 계기로 강진군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에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출향 향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기부금으로 지역에 온기를 전달하고 기부하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강진군이 아닌 개인이 강진군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30%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강진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NH농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강진군청 세무회계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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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만 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 계화면 다자녀 가정 장학금 전달
정병만 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 계화면 다자녀 가정 장학금 전달
[AANEWS] 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2일 인구늘리기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게화면 내 부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 2세대를 선정해 세대별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자녀 장학금은 부모와 함께 계화면에 주소를 둔 19세 미만, 4명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의 사비로 장학금을 전달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됐다.
정병만 회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인구절벽에 대응해 보육과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에 우리지역민이 앞장서 내년에는 더 많은 다자녀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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