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손수 만든 간식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제과·제빵 분야 재능기부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RUN 엄마의 간식’ 사업의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알뜰맘봉사단과 행복나누미봉사단은 총 840여개의 머핀과 쿠키 등을 만들어 3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에 걸쳐 전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9개소, ‘엄마의 밥상지원’ 지원 아동 340여명 등에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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