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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셈할 수 없는 문화나눔의 실현
포천시청
[AANEWS] 문화재는 민족의 삶과 정신이 담긴 보물이다.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로 박물관을 꼽는 이유다.
한 문화유산 수집가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평생 모은 유물을 포천시에 영구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 선단동 출신 이웅묵씨다.
이웅묵 씨가 문화유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약 46년 전, 직장 문제로 아무 연고 없는 지역으로 발령을 받고 나서부터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하느라 다소 지쳐있었다.
우연히 들른 골동품상에서 고서화와 자기 등을 구경하게 됐는데 꽤 마음의 안식이 됐다.
문화의 힘을 그때 처음 체험했다”며 “높은 문화의 힘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내 고향 후배들도 이 행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
이것이 내가 문화유물을 기증한 이유”고 말했다.
자기와 목기, 서책과 서예류, 동양화, 병풍 등 이웅묵 씨가 포천에 기증한 유물은 총 311점.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세 번에 걸쳐 그동안 소장하던 모든 문화유물 컬렉션을 포천시민에게 기증했다.
기증유물 중에는 연화문 상감 대접, 연화문 상감 유병, 국화 인화문 향합 등 12세기경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청자와 ‘어리숭하게 생긴 둥근 맛’으로 세계에 각광받고 있는 조선백자 달항아리와 같이 그 가치를 셈하기 어려운 문화재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기증품은 검수를 거쳐 포천시 공립 박물관인 포천 역사문화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7월에 개관한 포천 역사문화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시대별로 보여주는 포천지역 최초의 공립 박물관이다.
개관 당시에도 이웅묵 씨는 선단동에 거주했던 조선 후기 관료 이종국 선생의 고문서를 기증하며 인문학 연구에 도움을 줬다.
이종국 선생은 1880년에 증광문과 을과에 급제한 후 승문원 사과, 진선사 장선, 홍문관 시강 등을 거친 인물이다.
그가 남긴 문서들은 당시 포천의 시대상과 주민의 생활상을 등을 엿볼 수 있는 지역사회의 귀중한 기록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웅묵 씨는 그의 문화유물 컬렉션에 대해 ‘젊은 시절의 전부나 다름없는 보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선뜻 기증 것은 ‘소중한 것일수록 나눌 때 가치가 커진다’는 평소 신념 때문이다.
그는 “아무리 대단한 유물이라도 개인이 ‘나만의 것’으로 묶어둔다면 그 가치는 딱 거기까지다”며 “포천시립박물관이 건립된다고 들었다 소장 중인 문화재가 있다면 우리 포천의 미래를 위해 소장 중인 문화재를 기증하길 권하고 싶다 문화유물은 여럿이 함께 보고 느낄 수 있게 될 때 전시, 교육, 학술연구가 이뤄지며 본연의 것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가 재창조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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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4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포천시, 4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AANEWS] 포천시는 지난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2월 중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고충과 과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 실과소와 읍면동을 격려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만족 행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이번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확고한 실현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시 도출된 건의사항은 총 151건으로 추진완료 18건, 적극추진 88건, 장기검토 17건, 기관건의 15건, 추진불가 13건으로 현재 적극 추진 중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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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축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축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AANEWS]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주시가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삼겹살, 쌈 채소, 버섯, 마늘 등 농·축산물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가구,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이다.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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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선물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2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카네이션을 준비해 희망나눔가게를 이용하는 어르신 50여명에게 나눠드렸다.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해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종무 위원장은 “어버이날은 일상에서 매번 돌아오는 기념일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준비한 카네이션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욱더 어르신을 공경하는 친절 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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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서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 열린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다.
2일 완주군은 각급 기관·단체와 함께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청 주변에 6개의 마당에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군청 안 일대에 만경강마당, 놀이마당과 음식마당, 홍보마당, 체험마당, 누에마당 등 6개의 마당 50개 부스를 마련하고 관내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행사를 5일 진행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유퀴즈, 어린이 인형극 ‘배고픈 호랑이와 오누이’, 완주군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및 난타, 풍물, 댄스, 음악줄넘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보물찾기 시간도 마련됐다.
무대 밖에선 미니카레이싱, 오락실게임, 바람개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스티커타투, 그립톡 등의 놀이·체험 부스와 재난·화재 등의 긴급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안전체험 부스 등도 운영한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만큼 더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1일 완주군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계속적으로 아동친화적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 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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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5개월째 세 자리 수 증가 … ‘타 시·도 순유입’ 최고치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의 인구가 5개월째 세 자리 수 증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등 타 시·도에서 순유입 인구도 최고치를 기록, 향후 인구전망을 더욱 밝게 해 주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달 말 현재 총 9만4,776명으로 전월대비 511명이 늘어났다.
이런 인구 증가는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 10개 기초단체 인구가 감소했고 그나마 늘어난 곳도 10여명에서 60여명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독보적 1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완주군은 작년 12월부터 내리 5개월째 월평균 600명의 세 자리 수 인구 증가 현상을 보여, 이달 안에 9만5,000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지난 2018년 8월에 9만4,000명대로 추락한 이후 5년 만에 9만5,000명대를 탈환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수도권이나 충청권 등지에서 주민등록을 완주군으로 옮긴 이른바 ‘타 시·도 전입’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타 시·도 전출’을 뺀 ‘타 시·도 순유입’ 인구는 올 4월 중에만 98명에 달하는 등 2018년 이후 사실상 월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귀농귀촌 등을 위해 완주군으로 주소지를 옮긴 타 시·도 출신이 100명에 가깝다는 말로 완주군의 인구 증가가 지역 내 이동에 따른 ‘풍선효과’에서 비롯한 것이 아니라 정주여건 개선 등 경쟁력 강화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을 낳게 한다.
‘타 시·도 순유입’은 인구증가가 본격화한 작년 8월부터 시작돼 작년 12월에 급상승했으며 올 들어 꾸준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완주군 인구 증가의 한 축을 형성했다.
더욱이 올 4월 중 인구는 13개 읍·면 중에서 용진읍과 삼례읍, 이서면, 소양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등 절반 이상이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더욱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완주군은 신규로 조성한 공동주택 입주 영향에 따른 인구증가도 있지만 다양한 인구 유입책이 시너지 효과를 거두며 완주 전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라는 분석이다.
완주군은 올해 인구유입을 위해 출산과 양육 친화환경 조성 청년 맞춤형 환경 조성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과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며 노인 일자리 확대와 노인 돌봄·건강관리 강화,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과 주택공급 확대,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완주군의 인구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 연말 안에 인구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강화해 지역의 활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특히 타 시·도민들이 완주군을 찾을 수 있도록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보완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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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신구도심 통합발전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포천시,‘신구도심 통합발전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AANEWS]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신도심과 구도심의 통합 상생발전을 위한 ‘신구도심 통합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시청이 위치한 신읍동과 7호선 광역철도 사업으로 조성될 포천역세권의 개발 호재를 연계해, 신구도심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획전략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2022년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본 연구용역은 포천시의 7호선 광역철도 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라 급변하는 도시체계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약 7개월간 경기연구원에서 수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단 위원, 경기연구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한 도시발전의 첫 걸음을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신구도심 역세권 개발을 통한 미래 공간구조 포천천 연계 워터프론트 조성 삶의 질 확충을 위한 공동생활권 형성 방안 타운매니지먼트를 통한 신구도심 갈등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연구 결과를 현재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 역세권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포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조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구도심은 보존하고 재생시킬 가치가 있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구도심 고유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미래전략 수립은 포천시 도시개발의 과제다”고 말하면서 “이번 연구용역과 역세권개발 계획수립이 포천시의 미래와 지역균형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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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한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코로나19 및 물가인상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카드 수수료 지원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난해 총 매출 3억원 이해야 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폐업 및 다른 도·시·군으로 이전한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금은 대상 여부 및 매출액 등을 검토 후 지급 예정이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접수 마감될 수 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통장사본으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군정소식 내 공고란 및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완주군 경제식품과로 문의하면 된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카드수수료 지원이 높은 물가와 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작게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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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 찾아가는 용역 보고회 개최
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 찾아가는 용역 보고회 개최
[AANEWS] 포천시는 지난 4월 28일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군내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은 반월산성을 상징화하고 수종갱신, 둘레길 조성, 산책로 정비 등 역사, 문화와 놀이시설이 공존하는 포천 대표 힐링공간 조성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신읍동, 선단동, 신북면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 보고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용역 관계자는 “청성산 대상지 여건을 고려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휴양 및 체험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문화재를 상징화해 포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구리·포천고속도로와 국도 인근에 위치해 포천의 관문역할을 하는 청성산에 자연친화적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도입되도록 검토 바란다”며 “더 나아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역세권사업이 진행되면 이곳은 명실상부 포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향후 청성산이 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공간이 되도록 힘 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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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 지도자 능력개발 교육 실시
광양시, 여성 지도자 능력개발 교육 실시
[AANEWS] 광양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2023년 여성지도자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광양의 여성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지도자들은 1박 2일 동안 역량 강화와 지도자 간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에서 여성의 사회활동과 지역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자 여성 정책 사업 발굴에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 지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양성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등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꼭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여성들의 정책 참여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더 성숙한 여성친화도시, 아동·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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