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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꿈을 싣는 자전거’ 만들기 체험
어린이날 ‘꿈을 싣는 자전거’ 만들기 체험
[AANEWS]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싣는 자전거’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공예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예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실을 사용해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는 예술로 알려진 스트링 아트로 꿈을 싣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말랑말랑 촉감이 좋은 젤왁스를 이용해 캔들을 만들어 모래와 조개 등 자연소재를 이용한 나만의 자전거 나라를 만들어 보는 젤캔들 수업도 진행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티코스터를 타일을 이용해 디자인해 세상에서 하나만 있는 ‘나의 예쁜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클래식 자전거 감상, 이색자전거 체험, 다양한 공예 수업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입장료와 체험료는 모두 무료이다.
관련문의는 상주자전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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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
상주박물관,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
[AANEWS] 상주박물관은 상반기 특별기획전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 개막식을 5월 2일 개최했으며 전시는 5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상주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기록들이 만들어진 곳으로 시대와 나라를 넘어 인쇄·출판 관련 자료들을 한자리에 모아 옛사람들의 역사와 지혜를 살펴보는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전시는 프롤로그 ‘한 그루의 나무를 심다’, 1부 ‘우리나라 목판 인쇄의 시작’, 2부 1장 ‘목판 인쇄에 담은 염원, 고려 대장경’, 2부 2장 ‘세계 속에 빛나는 금속활자’, 3부 1장 ‘역사를 담은 서적 출판으로 이어진 금속활자 인쇄’, 3부 2장 ‘지혜를 담은 족보, 문집으로 확산된 목판 및 목활자 인쇄’, 4부 ‘상주에서 만드는 역사와 지혜의 숲’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금속활자인 ‘증도가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보물 등으로 지정된 대승기신론소, 법화현론, 삼강행실도 효자편, 천자문 등이 출품되고 불경을 정성껏 베껴 쓴 사경 4점도 출품된다.
그 외에 경상감영 책판, 도활자, 개인문집 간행시일기 및 족보, 문집 목판과 책판, 상주동학교당 인쇄 출판물, 근대 활판인쇄 관련 물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상주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인쇄·출판 문화의 흐름 속에서 옛 사람들의 역사와 지혜를 느끼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대를 넘어 다양한 인쇄·출판 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상주의 역사문화가 다시 한번 부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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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행복반찬나눔’
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행복반찬나눔’
[AANEWS] 상주시는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5월 2일 화동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행복반찬나눔’ 행사는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3개면 60가구를 선정해, 농번기 결식 및 영양부족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 3종과 과일을 포장한 꾸러미를 가가호호 배달하며 안부를 물어보며 진행됐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농가는 “바쁜 농사일에 한 끼 챙기기도 힘든데 정말 든든한 반찬”이라며 “농번기 일손돕기가 농사일만이 아닌 반찬나눔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반찬배달 서비스 외에도 취약계층 이불빨래 서비스 및 배후마을 문화프로그램 전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영역을 넓혀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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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폐기 확정 기록물 9,571권 폐기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보존기간이 지난 기록물 9,571권을 상주시청 주차장에서 현장 파쇄를 시행했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보존기간 10년 이하 한시 보존 기록물이다.
기록물 폐기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산기관 의견조회, 기록연구사 심사를 거쳐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폐기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지난 4월 14일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이다.
폐기는 현장 파쇄방식으로 진행 후 공장으로 이송되어 용해 및 재활용된다.
기록물 폐기의 전 과정은 기록연구사 입회하에 문서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감독 되는 환경에서 수행된다.
문준하 총무과장은 “보존 가치가 소멸한 기록물과 활용 가치가 끝난 개인정보 기록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폐기하고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은 적합한 환경에서 보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존하고 있는 기록물을 콘텐츠화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 예정되어 있으며 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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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 참가자 모집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 참가자 모집
[AANEWS] 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3일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도에 시작해 2022년도까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했으며 7년차가 되는 올해는 ‘CAT’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조태경 파인트리오 이지언 홍영이 엄연희 최범용 윤지현 권영하 임승희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사이트에서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1회차, 2회차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다음 회차들의 신청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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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 ‘변화와 혁신 도모’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꾀한다.
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고착된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해 민선8기 군정의 핵심 동력을 이끌어 내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조례를 개정해 이날 최종 공포했다.
개편된 영동군의 행정조직은 1실 2국 18과 2직속 2사업소 11읍면 체제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완벽한 이행과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유사한 조직과 업무는 과감하게 통폐합해 조직을 일원화하고 그간 조직운영상 나타난 문제점과 미비사항 등을 보완했다.
특히 실·국 조직의 분권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기능 강화와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실·국장 중심의 책임감 있는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미래설계와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 공모사업의 신속한 분석과 전략적 대응을 위해 미래기획실, 미래전략과를 신설했다.
일관된 관광정책 추진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힐링사업소를 폐지했고 관광 컨트롤 타워 전담부서인 관광과를 설치했다.
또한, 앞서가는 미래농업 실현과 비대한 농업 관련 부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스마트농업과와 과수축산과로 분리했다.
이외에도 유사업무·기능쇠퇴 부서의 통폐합, 업무이관, 부서명칭 변경 등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추진의 틀을 잡았다.
변경된 조직체계는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반영될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군정 및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다변화하는 행정수요와 주민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기능과 조직, 인력 구성을 개편했다”며 “군정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정 목표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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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AANEWS]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일 오전 11시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년 연속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네트워크 지속성을 창출하고 상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자 업사이클링,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이 극심한 상황에서 미래 세대의 환경교육이 필수인 시대에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동아리 운영을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협업으로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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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통문화와 함께 놀아보자
어린이날 전통문화와 함께 놀아보자
[AANEWS]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화성행궁과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시 공공한옥 일원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5일 오후 4시에는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 ‘화성행궁의 오후’가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첫 선을 보인다.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흥미로운 해설극과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보물이자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셨던 화령전에 대한 해설극은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뜻깊은 어린이날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저녁에는 달빛초롱 가득, 다붓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는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가보자. 달빛과 함께 하는 낭만적인 야경과 조선시대 꽃과 식물을 주제로 한 조명 및 전시 콘텐츠가 색다른 고궁운치를 선사한다.
또한 6일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예정인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방송인 다니엘 야코프 린데만 등이 출연하는 개막공연 토크콘서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고궁 관람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장용영 수위의식’을 진행한다.
‘장용영 수위의식’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의 수위의식과 훈련 등 군례문화를 보여준다.
올해는 이야기꾼의 출연과 공연 중 조총체험으로 한층 다채롭게 꾸며진다.
수원의 대표적인 한옥인 수원전통문화관과 수원시 공공한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와 전통예절체험 등을 준비했다.
공예체험으로는 액운을 막아주는 어린이 장신구를 제작하는 ‘함께 만드는 어린이 장신구-괴불노리개’와 천연염색으로 나만의 손수건을 가질 수 있는 ‘오색찬란 천연염색 손수건’을 운영한다.
전통예절체험으로는 가족과 함께 배워보는‘다도 다례’를 진행한다.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통 떡을 만들어보는 ‘설봄다과’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꽃산병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한 ‘설봄다과’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수원시 공공한옥에서도 어린이날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점토로 전통음식을 만들어 나만의 한상을 차려보는 ‘전통소반 한상차림 만들기’를 운영한다.
화홍사랑채에서는 수원화성 사대문 모양을 본뜬 ‘풍경종 만들기’, 블록을 조립해 화홍문과 장안문 등을 만드는 ‘화홍 스토리 블록’, 스크래치로 방화수류정 등의 그림을 완성하는 ‘한옥 스크래치’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옥기술전시관과 화홍사랑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체험료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특별한 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통문화와 연계한 풍성한 문화 행사와 체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어린이가 배우고 놀 권리 등을 주창한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 시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가 전면 또는 일부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별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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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에서 만나는 품격있는 선비의 다과 체험
진위향교에서 만나는 품격있는 선비의 다과 체험
[AANEWS] 평택문화원은 지난 4월 29일 30일 총 2일에 걸쳐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접수를 받아 진행했다.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프로그램은 이틀에 걸쳐 1일 3회차로 진행했으며 한 회차당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
인원은 한 회차당 7명으로 제한해 행사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를 높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선비 의상을 착용한 뒤 해설과 함께하는 진위향교 탐방, 명륜당에서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 민속놀이 등으로 구성했으며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했다.
이보선 평택문화원장은 “3월에 진위향교에서 진행한 인형극 관람에 이어 4월에 진행한 봄 다과 체험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진위향교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은 “일산에서 차로 2시간이 넘게 걸려 진위향교에 방문하였지만 이동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27일~28일에는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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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터널, 가정의 달 맞이 체험행사‘풍성’
영동와인터널, 가정의 달 맞이 체험행사‘풍성’
[AANEWS] 충북 영동와인터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이벤트가 열린다.
3일 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영동와인터널에서‘5월 가정의 달 와인터널에서 놀자’라는 테마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영동와인터널의 숨겨진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기간 3일 동안 어린이 입장료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벤트 홀에서 색칠놀이, 카네이션, 썬캐쳐 만들기 등 전문강사를 섭외해 어린이들을 위한 이색 체험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와인터널을 즐기다 잠시 쉬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영동와인터널 다른그림 찾기’라는 특별 게임을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실제와 다른 와인터널의 사진 3장을 제공하고 터널을 관람하면서 제공된 사진과 실제 터널 내부를 비교해 다른 곳을 찾는 게임이다.
정답을 맞춘 선착순 200명에게 영동와인터널의 로고가 찍힌 쿠키를 깜짝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계절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로서의 영동와인터널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동와인터널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다.
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와인터널은 420m 규모로 5개 테마 전시관,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 있다.
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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