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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회의 및 다기관 업무협약식 진행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회의 및 다기관 업무협약식 진행
[AANEWS]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오후 5시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 개인 위촉식과 다기관 업무협약식을 필두로 1388청소년지원단장 및 부단장 선출과 23년 활동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기관 업무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며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연계,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사업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을 상호 지원하는 주요 협약내용이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다기관 업무협약은 1388청소년지원단 간의 단합과 친목을 더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서 안성시청소년상담센터가 허브역할을 하지만 상부기관이 아닌 1388청소년지원단이 모두 같은 주체로서 지원단 간의 적극적 지지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해병대안성시전우회는 “앞으로 또 2년 동안 청소년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1388지원단원들의 관심과 의견들을 잘 파악하고 반영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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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숲길따라 나무따라” 행사 개최
함평자연생태공원, “숲길따라 나무따라” 행사 개최
[AANEWS] 전남 함평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숲길따라 나무따라’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함평군은 “‘숲길따라 나무따라’ 행사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목재 사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자연생태공원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자연생태공원을 탐방하며 나무첨성대, 꽃과나비의워터폴, 풍란관 등에서 기념 촬영을 찍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총 5개의 미션 중 3가지 이상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국산 목재를 활용해 만든 연필꽃이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국산 목재 사용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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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역사문화공원 완공 “한양도성 제대로 감상하세요”
성북구, 성북역사문화공원 완공 “한양도성 제대로 감상하세요”
[AANEWS] 한양도성의 최고의 구간으로 손꼽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구간을 더욱 제대로 감상하게 됐다.
서울 성북구가 ‘성북역사문화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개방했기 때문이다.
성북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 성북동쉼터~성북역사문화센터 사이 일대는 한양도성 백악구간의 시작점이자,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시기별 축성과 수축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어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일대에 들어선 주택 때문에 감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일대의 한양도성 경관을 가리고 있던 주택을 매입·철거해 조선왕조 600년의 역사를 품은 성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사업들을 차근차근 진행해왔다.
성곽에 인접한 기존 주택들을 철거한 자리에는 잔디와 키작은 소나무를 심어 한양도성 감상을 위한 시야 확보와 정취를 더했다.
성곽을 조망하기 좋은 공간에는 쉼터를 조성하고 운동시설과 파고라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성북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한양도성 산책을 위해 성북동쉼터를 자주 방문했었는데 시야를 가렸던 주택들로 아쉬움이 컸다”며 “탁 트인 시야로 한양도성 600년의 세월을 마음껏 감상하며 휴식도 할 수 있어 참 좋다”고 했다.
성북구는 한양순성길의 출발점으로 이용되던 기존 성북동쉼터의 기능을 이어받아 성북역사문화공원 내에 야외무대와 앉음벽도 설치했다.
역사 탐방을 위한 만남과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장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탐방객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효과 외에도 한양도성 성곽의 야경에 성북역사문화공원의 조명까지 어우러져 더 많은 분들이 성북동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역사문화공원이 성북역사문화센터, 근현대문학관과 더불어 성북동 역사문화관광의 출발점이자 성북구의 명소가 되어 수많은 국내·외 탐방객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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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전달
평창군청
[AANEWS] 대화면은 5월 3일 11:30 대화분회 경로당에서 2023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갖고 대화면 경로당 회장 28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평창군은 2023년부터 노인복지법 제24조에 근거해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많으신 어르신들을 지역봉사지도원을 위촉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 마을별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에서 노인정책 제도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노인복지 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 지도, 경로당 시설·비품·안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봉 대화면장은 “우리 마을도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노인복지정책이 확대된다.이에 따라 지역봉사지도원을 활용한 정책 홍보 및 운영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과 그에 대한 활동 지원 제도가 시작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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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방소득세와 관련해 개정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2020년부터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납세자는 전자신고 및 방문 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무안군은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내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단,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만 신고 지원하며 그 외 납세자는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PC와 설명서를 제공한다.
영세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안내를 동봉해 발송하며 해당 납부 안내를 통해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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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경기동부보훈지청, 5월 ‘이달의 안성독립운동가 최만보선생’ 선정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3년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최만보 선생을 선정했다.
최만보 선생은 1919년 4월 1일과 2일 양성·원곡면 연합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41세의 나이로 원곡면 지문리에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선생은 1919년 4월 1일 저녁, 원곡면사무소에 모여 만세 시위를 벌이고 양성에서 만세운동을 벌이자는 권유에 찬성한 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성으로 이동했다.
이날 양성면에서는 저녁 9시경부터 천여명의 군중들이 양성주재소 앞에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었다.
이들은 원곡면에서 넘어온 이들과 합세해 규모가 늘어자나 재차 양성주재소를 투석 · 방화했다.
이어 양성우편소와 면사무소를 돌며 투석하고 집기와 서류를 불태웠으며 일본인의 집과 가게를 습격해 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쳤다.
또한 양성·원곡면민이 연합한 만세운동으로 일제식민통치기관이 완전히 파괴되고 2일간 해방지역으로 만들게 되자 간담이 서늘해진 일제는 곧바로 군경을 투입해 참여자들을 체포하는 등 심한 탄압을 가했다.
이후 체포된 선생은 안성경찰서에서 신문을 받고 서울로 압송되어 기소됐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받아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으나 현재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 독립유공자로 남아있다.
국가보훈처와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협력의 일환으로 안성지역 미전수 독립유공자인 선생을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5월의 인물로 선정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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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고혈압 교육’ 참여자 20명 모집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고혈압 관리를 위해 ‘고혈압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 1회,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고혈압 질환의 이해 고혈압과 식사 관리 저염식 이해하기 고혈압과 운동 관리 합병증 관리와 자가 관리법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고혈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만성질환자의 편안한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혈압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안성시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김동선 관장은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수칙을 잘 지키고 적정 혈압 수준을 유지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며 “질환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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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마을회,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전주시새마을회,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AANEWS] 전주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주영아원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전주시새마을회와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는 3일 전주영아원에 아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스티커놀이북과 칼라점토 등 학용품 7종과 과일 등이다.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전주영아원에 도움을 주던 손길과 관심이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을 통해 영아원 아이들이 따뜻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더 풍족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이 미안할 따름이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어른들이 우리 주변의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기를 희망하며 전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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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수산식품 미국 강원도 특산물 전문매장 ‘감자바우’ 선적식 올려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과 평창군농수산식품 수출협회 관계자는 지역 내 농특산물 생산업체와 함께 5월 3일 진부면 소재 부일농산 앞에서 평창군 농수산식품 미국 강원도 특산물 전문매장 ‘감자바우’선적식을 가졌다.
미국 LA한인타운 내 Crenshaw Plaza에 위치한 ‘감자바우’는 한국 특산물 온·오프라인 할인매장으로서 강원도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수산식품을 LA한인 소비자들에게 중간 마진을 뺀 공급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현지 매장에서 평창군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은 약 3만 2천 달러로 구수담 영농조합법인의 황태양념구이, 대관령눈마을황태의 황태채, 황태가루, 봉평농원의 메밀제품류, 봉평메밀특산단지의 메밀냉식혜, 부일농산의 나또류, 오대산식품의 메밀차류, 농업회사법인 우리두의 두유류, 평참팜 나물류 등 관내 8개 업체가 참여하며 43개 생산품목이 수출된다.
평창군 수출협회 회장은“평창군의 농수특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코로나이후 침체된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평창군 농식품 수출이 이번 미국LA시장 수출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기대하며 평창군 농특산물 해외 홍보 마케팅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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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태권도 열기로 ‘후끈’…전국 대회 열려
전라북도청
[AANEWS] 명실상부 태권도 종주도인 전북도에서 전국 규모 태권도 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전북이 태권도 열기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전북도는 제4회 전국태권도경연대회와 제1회 전주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각각 부안과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한 전국태권도경연대회가 올해 4회째를 맞아 5월 3일과 6일 이틀간 부안실내체육관과 마실축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3천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등의 종목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전국대회로 승인받은 제1회 전주대학교총장배 태권도대회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대에서 열린다.
전국 중고 선수 2,329명,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및 관계자 150여명, 지도자 500여명, 학부모와 일반관람객 등 4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도는 태권도원과 도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국제 및 전국규모 태권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으로써 태권도시의 면모를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우리도를 찾는 선수들과 부모, 태권도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전라북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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