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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2023년 외국인 근로자 간담회 개최
백영현 포천시장, 2023년 외국인 근로자 간담회 개최
[AANEWS]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외국인 근로자와의 대화, 외국인 근로자가 시장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로 가산면 소재 우드필가구에서 미얀마 외국인 근로자 등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안마 국적의 아웅 씨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포천시에 감사하다.
다른 언어, 다른 국적일지라도 포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비뚜 외국인주민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는 시장님과 포천시 관계자의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다”며 “외국인주민협의회는 앞으로 포천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밍글라와”, “샌~바노”로 인사를 하면서 “오랫동안 외국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오늘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께서 포천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11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외국인근로자 전담팀을 신설해,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발생한 태국인 근로자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진정성과 신속한 대응으로 외국인들 사이에 큰 귀감이 됐고. 감사의 뜻으로 주한태국대사관의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시는 2023년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포천시 관내 관광지 4곳을 외국인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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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봄철 수두 유행 대비 예방수칙 당부
경주시, 봄철 수두 유행 대비 예방수칙 당부
[AANEWS] 경주시는 봄철 유행하는 수두 집단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 콧물, 물집에서 공기 중으로 나온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된다.
이는 주로 4~12세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적으로는 4~6월, 11~12월 학기 중 발생 증가 양상이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마스크 착용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땐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또 수두를 앓은 적이 없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수두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생후 12~15개월에 수두 예방백신 1회 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수두에 이미 감염됐다면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하며 등교를 중지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봄철 환절기에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고 학교·어린이집 등의 단체생활로 봄철 감염병이 재유행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과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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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년 학부모 역량개발 아카데미 성료
경주시, 2023년 학부모 역량개발 아카데미 성료
[AANEWS]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가 지역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학부모 역량개발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3월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4회 진행됐으며 매회 40여명 학부모들이 참석해 건강한 자녀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에 큰 보탬이 됐다.
특히 교육은 학습심리전문가와 진로진학 교육 전문가가 학습코칭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자녀 진로지도 방법을 비롯해 학습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건강한 자녀 성장에 학부모의 역할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부모로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학부모 역량개발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녀의 성향과 발달단계에 따른 진로목표 설정과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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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5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원 출정식 개최
경주시, 제25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원 출정식 개최
[AANEWS] 경주시가 지난 2일 경주 서천둔치에서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우승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장, 선수단 및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취소되어오다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2종목에서 23개 시·군 선수, 임원, 보호자 등 2100여명이 참가했다.
경주시는 정식 10종목과 시범 2종목을 포함한 12개 종목에 걸쳐 총 15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주낙영 시장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도민들의 하나 된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다양한 종목에서 서로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더 깊은 우정을 다지고 지역에 대한 큰 애정을 확인하는 대회이므로 무엇보다 누구하나 부상없이 안전에 유의해서 대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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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세 사기 피해 사전에 막는다… 불법중개행위 합동 점검
경주시, 전세 사기 피해 사전에 막는다… 불법중개행위 합동 점검
[AANEWS] 경주시가 전세사기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 차단을 위해 오는 15일 부터 보름간 경북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불법중개행위를 점검한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법 행위 깡통전세 위험 주택 알선 또는 전세 사기 의심 거래 가담 사례 중개 대상물 허위·과장 광고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공인중개사 자격 취소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또 임차인이 위험 중개사를 선별할 수 있도록 개업 중개사의 사전 동의를 얻어 영업 정보·이력 공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사전 철저한 합동점검과 피해 예방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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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선정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공모 사업’에 경남 거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상권구축을 위한 전 단계로 그간 정부에서 주도해 추진하던 상권구축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해 지역가치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과 지역상인·주민·지자체 등 지역주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상권 구축·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검증해 사업이 추진되면 상권형성 초기단계부터 철저히 준비된 사업추진을 유도해 사업실패율을 낮출 수 있게 된다.
전국에서 6개 예비상권이 선정됐으며 영남권에서는 거제시 고현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중기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상권활성화’ 사업의 사전 필수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지역상권활성화 사업은 올해부터 시행된 신규사업으로 전국에서 도심형소형상권으로서는 유일하게 함양군 한들상권이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0억이 지원될 예정으로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중기부는 올해 7월 공모 예정인 ‘2024년 지역상권활성화 공모사업’ 지원상권 중 50%를 동네상권발전소 선정 지역으로 연계하며 2025년부터는 상권활성화 사업의 사전필수 단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 고현시장이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성공적 추진해 우수 사업지로 선정되면 지역상권활성화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5년간 최대 80억~100억원의 총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상권발전소는 사업비 총 2억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다.
거제시는 지역의 유명한 혁신창업가인 ‘거제섬도’와 함께 섬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섬의 특성을 반영한 ‘쏠티드 마켓’으로 전통시장의 브랜드 재단장 지역 상인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상권 거버넌스 구축과 교육 실시 웹페이지 및 전시·지도·서적, 폐어망을 활용한 굿즈 제작 시장투어 및 로컬푸드 쿠킹 클래스 운영 등 관광 비즈니즈 연계로 거제시만의 섬의 문화를 반영한 로컬 시장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서창우 과장은 “경남에 중기부 공모사업이 작년부터 잇달아 선정되면서 경남 도내 상권 발전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도내 상권 부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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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가족돌봄 어려움 겪는 청년에게 희망 비춘다
경주시, 가족돌봄 어려움 겪는 청년에게 희망 비춘다
[AANEWS] 경주시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치매 가족을 돌보느라 진학·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는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첫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으로 가족돌봄청년 50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가족돌봄청년으로 선정되면 생활위기 지원금 자기계발 지원금을 포함해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1년 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더불어 선정이 된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과 경주시 청년센터에서 운영 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가족과 주소를 같이 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청년이다.
신청방법은 경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접수 하거나 우편 등기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휴대전화로 통보된다.
선정기준은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아닌 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치매 가족을 돌보는 미혼 청년 등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신청은 이달부터 상시로 접수한다.
주낙영 시장은 “장애인, 치매 가족을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 청년에게 경제적 지원에서 더 나아가 청년들의 정서적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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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센터 첫걸음 내딛다
경상남도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센터 첫걸음 내딛다
[AANEWS]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3년 5월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은 산림청에서 산림바이오 산업화 및 활성화를 위해 공모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4개 권역에 충북, 전남에 이어 경남도가 세 번째로 선정됐고 마지막으로 강원도가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국비 130억원 도비 70억원으로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스마트산림바이오센터, PMMA온실, 4연동 직조필름온실, 생산단지 규모로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산 13’일원에 조성된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남지역의 기능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 소재화 기초연구와 제품개발을 통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산림바이오센터동은 산림바이오 제품홍보 및 전시실, 회의실, 임대사무실을 갖추고 임업인과 산림바이오 업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바이오소재추출실, 물질분석실, 유전자분석실 등을 갖추어 산림바이오 기초연구 및 응용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오산업의 원료가 되는 산림자원의 조직배양 및 증식연구를 통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지역의 임업인과 산림바이오 업체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되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유용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바이오 원료의 대량생산 보급시스템을 개발·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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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공모 선정
경남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공모 선정
[AANEWS]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에 경남도가 참여하는 동남권 권역 컨소시엄이 2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과제인 ‘디지털 신산업 혁신생태계 거점 구축’ 관련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도민과의 약속 이행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정보보호 기업과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 되어 있어 지역 간 정보보호 격차 해소와 지역의 사이버보안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정보보안 기업의 73%, 인력의 67%가 서울에 편중 정보보호산업은 정보보호제품을 개발·생산·유통하거나 보안 컨설팅과 보안관제 등 정보보호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으로 세부분야로는 정보보안, 물리보안, 융합보안 등이 있다.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정보보호산업 매출액은 약 13조 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하는 등, 정보보호산업은 민선8기 경남에서 추진 중인 제조산업의 인공지능·메타버스·5G 융합 등의 디지털 전환과 연계해 육성이 필요한 미래 유망산업이다.
"사업개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동남권은 5년간 총 24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경남도는 총 6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358억원이며 경남도와 부산시는 총 117억원의 지방비를 공동으로 투입한다.
동남권 컨소시엄은 주관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사업수행은 과기정통부에서 지정한 지역거점 SW진흥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총괄한다.
지역별 정보보호 산업의 특화 분야는 경남은 스마트 공장, 부산은 스마트 시티, 울산은 스마트 항만으로 정했다.
경남·부산·울산이 협력해 각각 최적 역량을 보유한 분야에서 융합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정보보호 기업과 인력을 양성한 후,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안 이슈에 통합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기준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구축된 도내 스마트 공장이 3,011개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라는 점과, 올해 3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도내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정보보호인식 조사 용역’에 기초해, 도내 정보보호 산업의 육성의 출발점을 스마트 공장 융합보안으로 결정했다.
사업은 크게 정보보호산업 인프라 조성, 정보보호 기업 육성, 정보보호 인력양성으로 구성된다.
실제와 유사한 사이버공격 환경 속에서 모의 보안기술 훈련이 가능한 ‘사이버 훈련장’과 정보보호 기업이 개발한 보안솔루션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경남도는 스마트 공장 제어설비·생산장비 등 운영기술 보안 관련 테스트베드를 추진한다.
대학 인큐베이터와 연계해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동남권 산업특화형 정보보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정보보호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제조산업 보안·사물 인터넷보안·스마트 항만 보안 등의 교과 과정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인재가 동남권 지역에 유입되고 정주하는 선순환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도내 스마트 공장의 랜섬웨어 등 사이버 침해에 따른 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경남 정보보호 전문기업이 스마트 공장의 융합보안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정보보호 전문기업과 인력의 경남 유입을 유도하고 수도권과의 정보보호 역량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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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전국 다례 경연대회’ 개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전국 다례 경연대회’ 개최
[AANEWS] 우리의 전통차 문화를 익히고 예절을 겨루는 전국 다례 경연대회가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5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2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차인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심사기준은 예절, 차 우리는 자세 및 태도, 우린 차의 색, 향, 미 등을 평가해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직위는 지난 3월 20일부터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행사 홍보 및 사전접수를 진행해 참가자 모집을 위해 노력해왔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가올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차와 다례를 익히고 현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내 세계 찻자리 다회, 세계 티푸드 경연대회 등 차 관련 다양한 경연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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