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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존중 보호 및 인권 침해 근절 캠페인 실시
정읍시청
[AANEWS] 지난 2일 정읍시 인권지킴이단과 관련 6개 단체가 모여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 보호 및 인권 침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읍시 인권지킴이단, 인권옹호협회 정읍지회, 정읍목련라이온스클럽, 정읍시 노인복지관, 정읍시 사회복지사협회, 정읍시 소통기자단 6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차별없는세상, 인권 존중 보호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현수막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조휴정 단장은“우리 사회의 인권 의식 개선으로 편견없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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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 공모 진행
경기아트센터,‘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 공모 진행
[AANEWS] 경기아트센터가 ‘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에 참여할 도내 청년 예술인, 크리에이터 등 약 80여명을 5월 4일 부터 15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함에 있어 청년 예술인들의 주체성과 당사자성을 높이고자 경기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 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공연,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의 3개 분과로 구분해 모집한다.
‘공연예술 분과’는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다원예술의 다섯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은 경기도의 도정 슬로건 ‘기회’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예정된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연구 분과’는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과제 개발’, ‘경기도 문화예술 창작생태계 거점 조성 타당성’, ‘예술대학의 공적 역할과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 예술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모임을 진행한다.
‘홍보 분과’는 ‘뉴미디어’와 ‘1인 크리에이터’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선발하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SNS를 통해 청년예술 기획단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10월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트센터는 각 분과별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 한해 심사를 진행해 5월 중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기획단 공식 출범 후 참가자들은 작품 제작과 정책 연구, 페스티벌 기획 아이디어 공유 등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예술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10월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는 청년 예술인들이 기획단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작품을 공연한다.
예술정책 의제를 도민과 공유하는 포럼을 비롯해 도민들과 직접 만나는 다양한 행사도 예정되어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도내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기회의 장을 연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도”며 “청년 예술인들이 예술계에서 활동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되, 청년들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간섭은 최소화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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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미용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5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 질적향상 도모와 시민건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한다.
지난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이용업 53, 미용업 359개소 총 412개소가 평가 대상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에 대한 전국 지자체 공표, 각종 인센티브 적용 등을 통해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키도록 유도한다.
평가반은 공정성을 위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구성했다.
표준화된 평가표에 따라 업소별 방문을 통해 조사·평가 한다.
평가는 일반현황과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30여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점수화 된다.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업소 등 3단계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6월 전국 지자체에 통보하고 정읍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영업장의 서비스 질적 향상 유도와 함께 정읍시에 대한 이미지 향상 효과까지 있다"며 "공정한 평가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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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시설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부여군, 시설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부여군은 지난 3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군 소속 시설직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군 산하 시설직 간의 업무역량 강화와 함께 전문적 업무능력 향상 및 민원응대, 토목 직렬 분야 건설행정 업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크숍은 각 분야별 전문 교수 2인을 초빙해 1부는 건설과, 도시건축과, 상하수도사업소, 농업정책과, 문화체육관광과, 안전총괄과 등 6개 부서의 현안·개발업무 공유, 2부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오흥석 강사의 상수도 관련 업무 교육과 충북대학교 이명원 교수의 토목 시공사례 해설 및 관련 법규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렬 업무에 대한 역량과 동일 직렬 간의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토목직 공무원의 업무역량 향상 및 실과 업무 공유를 통한 협업력 제고와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아울러 군 주요 개발사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시설직 직원들이 국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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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계량 및 검침 업무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부여군, 계량 및 검침 업무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AANEWS] 부여군이 최근 효율적이고 선진적인 수도관리를 위해 계량 및 검침 담당직원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상하수도협회 오흥석 강사를 초빙해 상하수도사업소 내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수도관리팀장 이하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변화하는 계량 및 수도검침 환경에 대응하고 요금인상 등 현안사항을 공유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량수용가의 검침 방법, 문 닫힘 등 난검침 수용가 관리 및 대처방법, 누수의심 또는 수신율 이상 장치의 관리, 계량기 동파·옥내 누수 수용가에 대한 신속한 대처 방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법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처리방법을 교육했다.
동시에 계량 검침으로 인한 민원문제 발생에 대해 검침 규정의 철저한 준수와 함께 미검침, 인정 검침 등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민원의 니즈를 파악하는 등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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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 5월부터 운영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5월 부터 운영한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음악분수는 평일 3회 주말에는 4회 공연한다.
야간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하트분수, 버들분수, 곡사분수 등 14종의 분수를 연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워터파크 주변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민여가 캠핑장, 천사히어로즈, 수변레저 체험존, 박물관,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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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람선 사업자·선원 및 그 밖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부여군, 유람선 사업자·선원 및 그 밖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AANEWS] 부여군은 지난 3일 황포돛배와 수륙양용버스를 운용하는 유람선 사업자, 선원과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황포돛배 유람선과 수륙양용버스는 백마강 주변을 오가며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등 명승지를 감상할 수 있어 지난 한 해 이용객이 27만명이 넘을 정도로 부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 조치가 본격 해제되고 있어 행락철 나들이객과 여가·문화 활동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선원과 종사자, 사업주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발생 시 누구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켰다.
부여소방서의 협조로 실시한 안전교육의 주요 내용은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시설 안전 규정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안전 규정, 화재대응 및 응급조치 요령에 중점을 뒀으며 친절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유람선 사업자와 선원, 종사자의 안전 운항 인식을 제고하고 어떤 사고에도 즉각적·능동적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AED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화재 종류에 따른 올바른 소화기 선택과 사용 방법을 숙지했다.
군은 작년 10월 노후 선박을 대신해 24t급 81인승 신조 유람선 건조를 지원하며 노후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했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에 안전지도 요원과 공무원을 주요 선착장에 배치해 안전 운항을 위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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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반짝반짝 뇌운동’프로그램 운영
부여군보건소‘반짝반짝 뇌운동’프로그램 운영
[AANEWS]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교실 “반짝반짝 뇌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고위험군이란 치매환자가 아닌,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한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에서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지역주민으로 정상군에 비해 치매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주 1회 2시간씩 총 8회기로 운영하며 참여신청은 부여군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인지강화교실 주요 내용은 인지강화 훈련을 위한 춘하추동 다이어리교재, 회상훈련, 토탈공예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서적, 신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그룹체험을 통해 사회적 상호 작용을 형성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치매고위험군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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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9일~ 11일 아르헨티나 등 5개국 6개 혁명도시 참가
정읍시청
[AANEWS] 2023‘동학농민혁명 국제컨퍼런스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세계화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를 가져오고 있다.
올해 주제는 ‘근대혁명도시들의 기억과 연대:혁명과 사람’이다.
혁명 지도자들의 삶을 살피며 재조명하자는 취지다.
세계 각 도시 혁명 지도자들의 삶과 희생을 이해하고 그들이 꿈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을 현재의 가치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도시는 주최도시인 정읍을 비롯 아르헨티나의 알타그라시아, 독일의 뮐하우젠,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코크, 중국의 난징 등 6개 도시다.
남미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알타그라시아와 독일농민전쟁의 지도자 토마스 뮌처의 본거지였던 뮐하우젠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새롭게 참가하는 도시는 아일랜드 독립운동의 영웅 마이클 콜린스의 고향인 코크와 중국의 태평천국운동의 중심지인 난징이다.
알타그리시아와 코크시에서는 시장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부시장이 방문한다.
독일 뮐하우젠의 시장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박물관장이 대신 방문한다.
또 고창과 완주, 부안, 김제, 논산, 장성, 장흥, 무안, 공주, 태안, 보은, 상주 등의 기념사업회 임원국 등 국내 동학농민혁명 도시의 단체들도 다수 참여한다.
정읍시는 첫날인 9일 참가 도시와 연달아 회의를 갖고 상호 간 교류와 연대는 물론 향후 공동사업을 논의한다.
개별회의 후에는 전체 참가 도시와 연석회의를 열어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순회 개최 등을 의논할 예정이다.
10일 열리는 주 행사는 국제포럼이다.
오전에는 홍상표 교수가‘1894년 황토현 전투의 재구성 : 역사지리학’을 발표하고 이어서 한국의 이광재 작가가 ‘전봉준의 혁명적 생애와 그의 나라’를, 독일 뮐하우젠 박물관 관장인 수잔 키미그 볼크너 박사가‘독일농민전쟁의 뮐하우젠과 토마스 뮌처’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시 도서관장인 브랜든 틸링이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지도자 마이클 콜린스’에 대해, 체 게바라 연구가이자 게바라의 친 조카인 마틴 게바라 두아르떼가 ‘남미의 농민혁명과 알타그라시아의 체 게바라’, 헝수이대학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원인 왕지원 박사가 ‘중국 태평천국 운동의 난징과 홍수전’에 대해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코크시립도서관 관장인 데이비드 오브라이언이 ‘코크시의 마이클 콜린스 기념사업’에 대한 특별발표에 나선다.
포럼에 앞서 각 도시 대표와 발표자들은‘불멸, 바람길 - 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군상’에 헌화할 예정이다.
헌화 후에는 이학수 시장이 각 도시와 상호합의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선언문에는 혁명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을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자매도시 체결, 상호방문 및 연대회의 순회 개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수 시장은 “세계혁명연대도시 회의는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같은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세계의 도시들과 직접 교류하며 한국의 동학농민혁명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역사외교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특히 올해 회의는 무엇보다 각 도시의 시장단이 직접 참석해 혁명도시 연대회의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고 연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경험을 가진 도시들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세계사적 위상을 다지고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의 지평을 넓혀감은 물론 정읍이 세계 혁명도시 간 교류와 연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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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당선
정읍시청
[AANEWS]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중수 부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중수 부회장은 총 43개 회원국 중 40개국이 참가해 두바이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중동 국가와 아시아 올림픽평의회의 지지를 받고 출마한 쿠웨이트의 알리 자버 알마리와의 경합에서 40개 국 중 29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중수 회장은 정정훈 회장, 강영중 회장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인 회장이자,“국내 첫 경기인 출신”회장이다.
신임 김중수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에게 표를 준 국가와 상대 후보를 지지한 국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시아배드민턴의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국가대표 선발 점수가 있는 주요 대회인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2024년부터 4년간 정읍시에서 개최할 것을 한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화 스포츠산업 육성과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져왔다.
또한 “2024 아시아 유소년 캠프 개최” 등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주최 사업 제휴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아시아연맹과 선제적으로 가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동학농민혁명의 도시 정읍시의 세계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 배드민턴 대회 유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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