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2025. 부부교육이 11월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술을 배우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7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창원시가족센터 5층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결혼 연차의 부부 총 126쌍이 참여했으며, 강의와 체험을 병행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됐다.
주요 강의로는 △ 여순화 강사의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탐색’, ‘대화법! 사랑의 기술’ △ 문남희 강사의 ‘부부 동상이몽’ △ 김홍숙 강사의 ‘내 편과 더 행복해지는 기술’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검사지를 통한 성격유형 파악,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관계의 변화를 체감했다.
또한 관계향상프로그램으로는 부부도자기 페인팅, 아로마테라피, 건강한 걷기와 스트레칭으로 마련되어 부부간에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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