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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사,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면제
진안군청
[AANEWS] 조계종과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조계종 산하 사찰에 입장할 때 징수하던 문화재관람료를 4일부터 면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진안군 마이산에 위치한 금당사의 문화재 관람료가 면제된다.
이번 조치로 인해 그동안 관람료를 징수했거나 종단 방침에 따라 징수를 유예해 온 전국 65개 사찰의 관람료가 면제돼 무료입장이 가능해졌다.
감면된 문화재관람료는 정부 예산으로 충당된다.
금당사는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했기 때문에 4일부터 문화재관람료가 면제되나 도지정문화재만을 보유한 마이산 탑사는 지원 대상이 아니어서 관람료 징수가 유지된다.
탑사는 문화재 관람료 매표소를 탑사 앞 주차장 부근으로 옮기고 매표 인건비 등을 감안 일반성인 1인 3,000원을 징수할 방침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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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적극행정 중심과제’ 시민참여 투표 실시
안양시, ‘적극행정 중심과제’ 시민참여 투표 실시
[AANEWS]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위해 ‘2023년 안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선정 시민참여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적극행정을 통한 성과로 시민 편익 제고 및 불편사항 해소 등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과제다.
이번 투표는 내부 실무심사를 통과한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국민신문고’을 통해 진행된다.
‘국민생각함’탭의 ‘생각모음’에서 ‘2023년 안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개 과제 중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과제 5개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결과 상위 5개 과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최종 선정되며 적극행정 제도 지원 및 분기별 성과점검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연간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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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장한어버이 유공자 표창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장한어버이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양성시킨 주민을 선정해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주변의 귀감으로 삼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한어버이 표창 대상자는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총 11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수상자는 진안읍 박명진·황갑 용담면 김영자 안천면 정정균 동향면 박경태 상전면 육옥자 백운면 한순이 부귀면 이종철 정천면 허영순 주천면 전원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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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안양예술제, 오는 20일 평촌중앙공원서 개막
제32회 안양예술제, 오는 20일 평촌중앙공원서 개막
[AANEWS] 안양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32회 안양예술제가 열린다.
4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꿈’을 주제로 안양 예술인들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0~21일 이틀간 평촌중앙공원 일대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밖으로 나온 미술관’이 찾아온다.
공원의 풍경과 함께 작가들의 시화, 미술, 사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래피 체험, 시인과 함께하는 책갈피 만들기 등의 예술체험장도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일 오후 6시 중앙무대에서는 ‘꿈을 노래하라’를 부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막식을 통해 안양예총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안양의 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공로상 시상도 진행한다.
이어 가수 박미경, 여성 3인조 파인밴드, 어쿠스틱밴드 하이미스터메모리, 색소포니스트 릴리 킴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날인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연극협회가 준비한 마당극 ‘뉴 춘향전’, 국악협회의 ‘안양이 좋아요’ 창작국악 공연, 무용협회의 ‘world dance festival’, 연예예술인협회 A-앙상블의 공연이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실력있는 안양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안양예술제가 시민 일상에 예술을 더해 활력을 불어넣는 봄 대표 축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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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정기 직거래장터 운영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정기 직거래장터 운영
[AANEWS] 진안군이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관내 제철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주말 직거래장터를 6일 개장한다.
진안군이 주관하고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 운영주체로 5월 6일부터 개장해 11월 말까지 총 17회 운영 예정인 진안군 주말 직거래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진행된다.
주말 직거래 장터는 관내 20여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둘째, 넷째 토요일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판매품목은 사과, 도라지, 수삼, 꽃송이버섯, 열매마 등 제철 농특산물은 물론 참기름, 들기름, 토종꿀. 된장, 고추장 등 장류, 홍삼액과 홍삼정과를 비롯한 홍삼제품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까지 진안고원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이다.
특히 진안군과 진안로컬푸드는 도시소비자와의 교류와 신뢰도 제고 진안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진안돼지고기 시식을 시작으로 진안산 과일을 이용한 화채만들기 가을철 임산물을 활용한 그로서란트 떡메치기 체험 겨울철 김장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일정별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진숙 농촌경제국장은“우리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 과정 없이 생산자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올해도 문을 열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단순히 농특산물을 사고파는 거래의 의미뿐만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인 동시에 흥겹게 한데 어우러져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는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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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곰탕식당,‘나눔리더’인증패 전달식 진행
부여 왕곰탕식당,‘나눔리더’인증패 전달식 진행
[AANEWS] 부여군은 최근 부여 왕곰탕식당에서 이남옥 대표에게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1백만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1년 이내 약정하는 기부자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해주는 인증패다.
이남옥 대표는 2022년에는 9월과 12월 2회에 걸쳐 각 100만원씩을 기탁했고 올해 4월에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러한 일시 기부 이외에도 2016년 이후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부여 왕곰탕 식당은 40년 전통을 가진 곰탕집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집으로도 추천되어 유명한 곳으로 이남옥 대표는 “부여군민으로 내가 살고있는 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시는 이남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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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존중 보호 및 인권 침해 근절 캠페인 실시
정읍시청
[AANEWS] 지난 2일 정읍시 인권지킴이단과 관련 6개 단체가 모여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 보호 및 인권 침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읍시 인권지킴이단, 인권옹호협회 정읍지회, 정읍목련라이온스클럽, 정읍시 노인복지관, 정읍시 사회복지사협회, 정읍시 소통기자단 6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차별없는세상, 인권 존중 보호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현수막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조휴정 단장은“우리 사회의 인권 의식 개선으로 편견없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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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 공모 진행
경기아트센터,‘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 공모 진행
[AANEWS] 경기아트센터가 ‘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에 참여할 도내 청년 예술인, 크리에이터 등 약 80여명을 5월 4일 부터 15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함에 있어 청년 예술인들의 주체성과 당사자성을 높이고자 경기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 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공연,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의 3개 분과로 구분해 모집한다.
‘공연예술 분과’는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다원예술의 다섯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은 경기도의 도정 슬로건 ‘기회’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예정된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연구 분과’는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과제 개발’, ‘경기도 문화예술 창작생태계 거점 조성 타당성’, ‘예술대학의 공적 역할과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 예술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모임을 진행한다.
‘홍보 분과’는 ‘뉴미디어’와 ‘1인 크리에이터’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선발하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SNS를 통해 청년예술 기획단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10월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트센터는 각 분과별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 한해 심사를 진행해 5월 중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기획단 공식 출범 후 참가자들은 작품 제작과 정책 연구, 페스티벌 기획 아이디어 공유 등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예술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10월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는 청년 예술인들이 기획단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작품을 공연한다.
예술정책 의제를 도민과 공유하는 포럼을 비롯해 도민들과 직접 만나는 다양한 행사도 예정되어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도내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기회의 장을 연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도”며 “청년 예술인들이 예술계에서 활동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되, 청년들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간섭은 최소화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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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미용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5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 질적향상 도모와 시민건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한다.
지난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이용업 53, 미용업 359개소 총 412개소가 평가 대상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에 대한 전국 지자체 공표, 각종 인센티브 적용 등을 통해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키도록 유도한다.
평가반은 공정성을 위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구성했다.
표준화된 평가표에 따라 업소별 방문을 통해 조사·평가 한다.
평가는 일반현황과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30여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점수화 된다.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업소 등 3단계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6월 전국 지자체에 통보하고 정읍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영업장의 서비스 질적 향상 유도와 함께 정읍시에 대한 이미지 향상 효과까지 있다"며 "공정한 평가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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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시설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부여군, 시설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부여군은 지난 3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군 소속 시설직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군 산하 시설직 간의 업무역량 강화와 함께 전문적 업무능력 향상 및 민원응대, 토목 직렬 분야 건설행정 업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크숍은 각 분야별 전문 교수 2인을 초빙해 1부는 건설과, 도시건축과, 상하수도사업소, 농업정책과, 문화체육관광과, 안전총괄과 등 6개 부서의 현안·개발업무 공유, 2부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오흥석 강사의 상수도 관련 업무 교육과 충북대학교 이명원 교수의 토목 시공사례 해설 및 관련 법규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렬 업무에 대한 역량과 동일 직렬 간의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토목직 공무원의 업무역량 향상 및 실과 업무 공유를 통한 협업력 제고와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아울러 군 주요 개발사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시설직 직원들이 국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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