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도담숯불갈비, ‘사랑의 백미’ 기탁

백미 400kg으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 나눠

김성훈 기자
2025-11-07 14:45:54




삼문동 도담숯불갈비 사랑의 백미 기탁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삼문동은 삼문동에 소재한 도담숯불갈비가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20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기탁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희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안희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