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예산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예산군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 지정장소에서 식전행사 기념식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표창 경로잔치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7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기념행사는 각 읍면 지정장소를 가득 메울 만큼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장이 됐다는 설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시대와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고 지역을 세우고 나아가 이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차 자율공모사업 모집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차 자율공모사업 모집
[AANEWS]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농촌 지역개발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2023년 제3차 자율공모’에 참여할 단체 및 활동팀을 모집한다.
이번 3차 자율공모사업은 지정공모 및 자유공모 분야로 주민활동팀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모집 대상은 군 소재의 단체·활동팀 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기존 주민 활동팀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13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규모는 지정공모 최대 8000만원, 자유공모 최대 5000만원이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혁신적인 주민활동팀을 발굴·모색해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현재 제1차 자율공모사업 7개팀, 제2차 자율공모사업 6개팀 등 총 13개팀이 발굴·육성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9일까지로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진 추진단장은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진행되는 마지막 사업인 만큼 예산군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활동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5-08
-
예산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포럼 개최
예산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포럼 개최
[AANEWS] 예산군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제고를 위한 지역 차별화 및 기대효과’를 주제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김상용 교수의 화이트바이오 산업용 그린원료 소재 지역 육성 전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택한 투자육성팀장의 2023년 팁스운영사 선정 관련 핵심사업 및 연계방안 등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전문가 2인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국내·외 현황 및 발전방향, TIPS 프로그램 지자체 연계 방안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발표 후에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포럼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은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 천연물 소재 그린바이오 육성을 키워드로 군의 강점인 농업생명자원을 활용한 계획으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포럼 참석자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
양구군 제4기 유튜브 서포터즈 본격 활동 개시
양구군 제4기 유튜브 서포터즈 본격 활동 개시
[AANEWS] 양구군 ‘제4기 유튜브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며 양구군 홍보의 첨병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선발한 서포터즈는 총 10명으로 양구군에 대한 관심과 홍보 실적, 유튜브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구독자와 조회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해, 지난 4월 28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은 양구군에서 지원하는 소정의 활동비를 토대로 12월까지 8개월간 양구군의 관광, 문화, 축제, 예술, 먹거리 등 다양한 소식을 월 1건 이상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한다.
양구군은 주 타깃층인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튜브를 활용해 양구군의 다양한 아이템을 노출해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친숙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해까지 총 27명의 양구군 유튜브 서포터즈를 위촉해 관광, 축제, 일상, 코믹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양구군을 홍보하며 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양구군 유튜브 서포터즈는 축제장과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양구 시티투어 등을 직접 참여해 신청부터 코스, 일정에 대해 알려주며 관광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등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방문 욕구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유튜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양구군의 다양한 아이템을 더욱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양구에 대한 관심도와 흥미를 높이고 이를 통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 ‘강원도 양구군’을 검색하거나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구독과 시청이 가능하다.
2023-05-08
-
예산군, 역대 최대규모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실시
예산군, 역대 최대규모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실시
[AANEWS] 예산군은 지난 4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관내 9개 기관·단체 약 230여명, 장비 20대를 동원해 역대 최대규모의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응 훈련은 재난대비 상시훈련으로 자치단체별로 매년 정기 실시하는 훈련이며 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와 화재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초기 선착 구급대의 환자 중증도 분류 및 보건소 재난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등 구급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또한 군은 재난현장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 가동해 협업 기능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재난대비 상시 훈련의 목표달성을 위해 일정별로 4월 26일 도상훈련, 5월 3일 예비훈련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재난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8
-
양구군, 통합문화이용권 대상자 발굴·이용 홍보 나서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대상자 발굴과 사용 홍보에 적극 나선다.
양구군은 올해 총 1,444명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4월 기준 전체 대상자 중 93.5%가 발급받았고 이용률은 37%로 집계됐다.
먼저, 양구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가정 및 시설을 방문해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및 이용에 대해 안내하는 등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처, 사용 방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용계층에 대해 맞춤형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통합문화이용권 미발급 대상자에게 발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해 누락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발급률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신규 가맹점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각종 축제·행사 운영 시 가맹점을 일시 등록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원금을 적극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순 문화예술팀장은 “통합문화이용권 발급과 사용을 적극 홍보해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은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사업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11만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은 올해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신규 또는 재충전 신청을 위해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온라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05-08
-
횡성군, 어버이날 행사 기념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5월 8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행사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효실천 및 효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1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기념식은 간소화하면서도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로 추진되며 특히 200여명의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지역 모두가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하루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카네이션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부스를 설치해 사진을 찍어드리는 행사도 준비한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효 실천과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3-05-08
-
횡성군, 청년도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청년 도전·도전+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횡성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 공모사업에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유리하게 선정됐으며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4억 3200만원으로 국비 4억 1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취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수당과 특전도 지원한다.
단기프로그램인 ‘기초반’은 7월 6일까지 30명 모집하며 주 1회 참여 1개월 동안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 수당도 지급한다.
장기프로그램인 ‘심화반’은 5월 30일까지 50명을 모집하며 단기프로그램에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2회 참여 5개월짜리 심화단계로 운영한다.
이수 시 매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는 것은 물론이고 5개월 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는 추가로 50만원의 특전도 주어져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등 동등 학력 졸업자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자 기타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자의 조건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3-05-08
-
거창군, ‘제1회 온가족 놀이터’ 행사 개최
거창군, ‘제1회 온가족 놀이터’ 행사 개최
[AANEWS] 거창군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거창창포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1회 온가족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온가족 놀이터’는 2022년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사업공모를 통해 거창군 삶의쉼터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육아로 지친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가족의 힐링을 위한 체험·포토·공연·전시존 프로그램과 영유아 및 가족 관련 사업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캐리커처 그리기, 인생네컷 포토부스, 가족 가랜드 만들기, 화분케이크 및 걱정인형 만들기, 테라리움 피규어 정원꾸미기, 클레이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전시존에서는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관내 어린이집 창작물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토존은 공원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가족과 함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도 할 수 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앞으로도 ‘온가족 놀이터’처럼 가족이 건강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가족친화형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600억원 이차보전 2.5%로 확대 지원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의 이차보전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대출해 주고 시에서 이자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완화해 주는 정책자금이다.
시는 지난해 0.8~1.7% 지원하던 이차보전 혜택을 올해 1.5~1.7% 상향한 바 있으나, 최근 3고 현상 지속과 에너지 가격상승 등으로 폐업 및 신용위기 상황의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 특별자금 600억원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을 2.5%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이차보전 지원 확대는 부산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긴급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함과 동시에 부산은행과 농협은행이 각각 부산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씩 보증 재원을 출연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 상품은 두 개 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오늘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 확대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로 시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