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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건강공원교차로 등 9개소 도로 재포장 완료
파주시, 운정건강공원교차로 등 9개소 도로 재포장 완료
[AANEWS]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정건강공원교차로 등 9개소에 대해서 재포장을 실시했다.
아스콘 포장재의 내구연한은 통상 5년에서 최장 10년까지이나 여름철 우기, 겨울철 폭설 등 자연적 기상환경 요인과 신도시·산업단지 등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도로가 파손됨에 따라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가중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이에 시는 도로 평탄성 불량, 균열, 소성변형, 동공, 포트홀 등 파손된 도로를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도로 노면을 절삭한 후 아스팔트를 덧씌워 정비했다.
파주시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유지관리 도로구간 중 도로유지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 매년 도로 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효과적인 도로 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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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도 가로등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파주시, 지방도 가로등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AANEWS] 파주시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파주시 관내 지방도 및 국지도 구간의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한다.
노후 가로등의 고장 및 불량, 가로등 기구 낙하 사고 위험, 점멸기·차단기 오동작, 절연상태 불량 등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비 보조 예산 7억 1천만원을 확보, 파주시 관내 지방도 360, 367호선 및 국지도 56, 78호선 주요 도로의 가로등기구, 분전함, 점멸기 등을 교체한다.
세부 구간으로는 지방도 360호선 “대방APT~갈현교차로”, “방축교차로~발랑저수지 지방도 367호선 ”됫박고개~마장호수“ 국지도 56호선 ”문발IC 램프구간“, ”금촌지구교차로 램프구간“, ”말레이지아교, 등원교 램프구간“ 국지도 78호선 ”뇌조사거리~주내삼거리“ 구간이며 LED 가로등기구 836개, 점멸기 및 암대 각 326개, 분전함 8면을 교체 예정이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조명시설 교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밝고 건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향후 파주시 관내 지방도 및 국지도 전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LED 가로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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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본격 추진
진천군, 2023년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본격 추진
[AANEWS] 진천군은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는 마을 내 거동 가능한 노인 대부분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강점을 활용해 의료·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은 마을 단위 주간보호센터 기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26개소였던 거점돌봄센터는 희망 마을 증가로 현재 34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달 28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점돌봄센터 동네복지사 역량강화교육’을 마쳤다.
앞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 맞춤형 운동지도, 원예프로그램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거점돌봄센터는 마을 실정을 잘 알고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주민을 동네복지사로 선발·교육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주민 참여형 복지 실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고연령 어르신 인구의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수준을 높이는 데 거점돌봄센터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반영해 서비스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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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요상담실 운영…복지서비스 신청부터 상담까지 한번에
파주시, 수요상담실 운영…복지서비스 신청부터 상담까지 한번에
[AANEWS] 파주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요상담실’을 운영한다.
수요상담실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복지서비스 신청 및 변동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서비스 신청과 조사 상담을 한 번에 제공해 시민 편의를 돕고자 마련됐다.
수요상담실은 지난 3일 문산읍, 금촌1동,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3개 읍면동을 선정해 진행된다.
복지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자활사업 안내, 소득 재산 변동 등으로 복지급여 중지에 따른 권리 구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상담실을 이용한 한 주민은 “그동안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고 결과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상담실에서 소득 재산에 맞게 설명해줘 답답함이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분들께 복잡한 복지제도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상담실 운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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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AANEWS] 5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축제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 인형극,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한대사관과 문화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세계문화체험전”은 세계 각국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영화와 낭독공연을 상영해 어린이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48개 출판사가 참여한 북마켓,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 100주년 기념 전시, 다양숲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다양성이라는 주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청소년재단 등에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축제가 개최되기 전인 5월 1일부터 도서관과 지역 서점 및 출판사들은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선보였고 축제의 공간 및 시간적 제한을 해소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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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직행좌석 3400번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파주시, 직행좌석 3400번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AANEWS] 파주시는 가람마을~공덕역 구간을 운행 중인 3400번 노선에 수요대응형 버스를 출·퇴근 시 2회 증차 운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운정신도시-디지털미디어시티-신촌역-공덕역을 주요 경유지로 하루 12대가 72회 운영 중이다.
최근 운정3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에 따른 급격한 수요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노선 증차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파주시와 국토부가 꾸준히 협의한 노력 끝에 4월 10일부터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을 개시했다.
출·퇴근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개시 후 하루 평균 입석 인원이 41명에서 12명으로 71%로 감소했으며 만차 발생 횟수도 22회에서 7회로 70%로 크게 떨어지는 등 대중교통 불편 개선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퇴근 입석 발생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께서 이번 출·퇴근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개시로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운정신도시 3지구의 본격적인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발맞춰 광역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광역 노선 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에 따르면 5000번 노선의 공공성 및 운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을 추진 중으로 현재 경기도에서 심의 중에 있으며 확정될 경우 사업자 선정 후 9월 중으로 운송 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준공영제 전환 시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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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성지순례길 역량강화교육 실시
군산시청
[AANEWS] 근대역사문화로 유명한 군산시가 선교문화자원과 연계한 코스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순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는 8일 군산 곳곳의 선교문화자원과 근대유산을 연계해 2021년에 4개 코스로 개발한 성지순례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설 제공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순례길 코스 개발 후 전킨기념사업회와 함께 2022년에 110명의 성지순례길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성지순례길 주요 코스 시작점 2곳에 순례길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교육은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했으며 매주 월요일 군산 선교역사 이론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중 성지순례길 4개 코스 현장실습으로 현장감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추후 문화관광해설사의 성지순례길 역량강화교육 수료 후 군산의 성지순례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군산 선교역사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양질의 성지순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문숙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성지순례길 해설사 교육을 통한 인적기반 마련 및 코스 이정표 정비 등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선교역사관 건립 후 군산의 선교역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후 군산이 새로운 성지순례 관광지로 거듭나 신규 관광객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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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국 최초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나선다
파주시, 전국 최초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나선다
[AANEWS]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
이는 다수의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가 존재하는데도, 현행법상 군인과 군무원만 고엽제 피해지원을 받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민간인 피해자 실태조사를 거쳐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검토는 물론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현재 대한민국의 유일한 DMZ 내 민간인 마을 대성동 주민들 중 상당수가 고엽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주민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피해 주민 실태조사 등 지원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피해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엽제후유증환자’는 1964년 7월 18일부터 1973년 3월 23일 사이에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살포지역에서 복무했던 군인과 군무원, 1967년 10월 9일부터 1972년 1월 31일 사이에 남방한계선 인접지역에서 복무했던 군인이나 군무원 등만을 규정하고 있어 당시 남방한계선 밑에서 실질적으로 고엽제 피해를 당했던 민간인은 제외된 상황이다.
고엽제는 초목 및 잎사귀 등을 말라 죽게 하는 제초제로 독극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나 동물 등에게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하는 위험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고엽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대성동 마을은, 1953년 정전 협정에 따라 군사정전위원회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조성한 ‘자유의 마을’로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에 위치하며 약 140여명의 주민들이 농사를 지어 생계를 꾸리고 있는 영농지역이다.
이 지역에 고엽제가 살포된 것은 1967년부터 1971년까지다.
실제 미국 보훈부는 1967년부터 1971년까지 남방한계선 상 DMZ 일부 지역에 고엽제를 살포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정부에서도 1993년 관계 법령을 제정해 1967년 10월 9일부터 1972년 1월 31일 사이에 남방한계선 인접 지역에서 복무한 군인과 군무원에 한해서만 피해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는 당시 고엽제 피해를 당했던 민간인을 제외한 것으로 고엽제 피해 민간인은 법의 사각지대에 존재했다.
대성동 주민들은 그동안 주민들이 백혈병, 심장질환, 말초신경병 등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사망하거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정부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아무런 피해지원이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미국 보훈부와 정부에서 남방한계선 상 고엽제 대량 살포 사실을 인정한 만큼 당시 농사를 지으며 생활했던 민간인들도 고엽제 피해를 입었을 것이며 실제 대성동 마을 주민들이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고통받았다”며 “우선 대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빠른 시일 내에 고엽제 노출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부에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파주시 자체 지원을 위한 관계 조례 제정 검토는 물론 정부에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한을 늦게라도 풀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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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라북도 경관디자인 조성사업 공모 선정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2023년 전라북도 경관디자인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경포천 서래숲길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포천 서래숲길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2020년 수립한‘군산시 야간경관계획’을 활용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지난 4월 말 선정됐다.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에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지역인 경포천은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20~2021년에는 ‘경포천 서래숲길’을 조성해 현재는 군산시민이 즐겨 찾는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산 도심의 동서를 하나로 연결하는 상징적 야간 경관축을 형성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모두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경포천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주·야간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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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콘텐츠팩토리, 청소년 체험형 영상제작교육사업 지원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의 콘텐츠창작·창업지원기관인 콘텐츠팩토리가 군산시민영상미디어센터‘샘’과 손을 잡고 청소년 영상제작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주관 ‘202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특히‘영상이와 미디양의 우리동네 데이트’라는 주제로 군산의 명소, 맛집, 관광지, 영화촬영지 등을 탐방하며 영상제작실습을 진행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콘텐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청소년들의 영상제작 실습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강의장 및 편집시설 등을 제공하고 실습에 필요한 제작장비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며 군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도 협력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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