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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5월 직원 정례회 개최
합천군, 5월 직원 정례회 개최
[AANEWS] 합천군은 지난 2일 오후 4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2023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 부서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한 운석충돌구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운석충돌구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를 활용해 기술혁명에 따른 공직사회의 변화에 대비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특강도 실시됐다.
김윤철 군수는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우수 시책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당면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항상 낮은 자세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군정 전체에 친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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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해야”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선8기 핵심사업 홍보 등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5월 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5월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많다”며 “늘 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정 운영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업무 중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원 각자가 고양특례시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행사에 단순히 참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자유구역과 시청사 이전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최근 다양한 시 주관 행사나 축제들이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해 참여가 저조하거나 의전 등 행사 진행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행사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고양특례시 전체의 이미지가 달린 일인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지시했다.
나아가 “고양시 대표 축제인 꽃박람회가 지난주 27일부터 시작됐고 행주산성에서 ‘행주가 예술이야’ 축제도 14일까지 열리고 있다”며 “직원들도 한 번씩 방문해 새로워진 꽃박람회를 즐기고 주변에 아직 관람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연휴가 있어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나 질서 유지 등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에도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가면서 모든 직원이 현안업무로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팀원 간, 부서 간의 협치와 소통, 격려로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과 특별휴가가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워크숍을 통해 서로 힘든 부분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하절기 안전사고 및 자연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활동을 비롯해 최근 따뜻한 날씨로 인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독감에 유의해 ‘아프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 김봉렬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의 ‘집합의 건축, 한옥의 풍경’을 주제로 한 초청특강을 가졌다.
건축학 박사인 김 전 총장은 이날 “꼬부라진 소나무 한 그루는 보잘 것이 없지만 모여 숲을 이룰 때 아름답다 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내부는 잘 만들었지만, 모여 있는 아파트 단지는 삭막하고 빈약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전체의 조화가 뛰어난 한옥처럼 도시도 그랬으면 좋겠다”며 “그냥 모여 있는 기계적 집합이 아닌 모여서 전체를 아우르고 자연과 함께하는 유기체적 집합이 현대 사회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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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예술회관, ‘도원 박사암 서각전’ 개최
함양문화예술회관, ‘도원 박사암 서각전’ 개최
[AANEWS]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도원 박사암 작가의 기획 초대전인 ‘일흔 즈음에 혼을 새기고 사를 쓰다展’이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일흔 즈음에 혼을 새기고 시를 쓰다展’은 2008년부터 함양군 백전면에서 거주하면서 몸과 마음을 수행하면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서각을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예술의 영역에서 서각의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현실에 단순한 글자 새김을 떠나서 자필자각으로 느끼고 표현하고자 함을 서각의 또 다른 몸짓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도원 박사암 작가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2018년에는 고향인 창녕군문화원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서각대전, 세계 각자대전, 전국 미술대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2023년에는 제15회 남북통일기원 한양예술대전 한양예술대상 서각부문에 ‘끽다거’라는 작품으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또한 2021년 부산 청옥문학회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해 현재 함양문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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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전국대나무디자인 공예대전 4연속 전 작품 입상
도립대, 전국대나무디자인 공예대전 4연속 전 작품 입상
[AANEWS] 전남도립대학교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유행을 접목한 대나무공예 창작품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열린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 공예대전’에서 출품작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대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일반인 대상 융·복합 제품과 대학생 대상 실용디자인 분야로 운영된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 공예대전’에 12명이 실용디자인 분야 15작품을 출품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에 김두하 씨·문해은 씨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장려상 3작품, 특선 8작품이 선정됐다.
2020년 이후 4년 연속 출품작 모두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일우 산업디자인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3월 초 개강과 동시에 공모전을 준비해 수업 시간 외 방과 후와 주말에도 지도교수 지도를 받아 조별 토의를 거쳐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스케치와 렌더링 등 디자인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창작했다”고 말했다.
대상에 선정된 김두하 학생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학업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열정적 지도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업 의지가 더 강해지고 디자인 실무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으며 향후 취업과 편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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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서 치유하세요
근로자의 날,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서 치유하세요
[AANEWS]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수목원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소원, 탐방로 등산로 등이다.
아열대 온실은 온실 수목 생육 관리를 위한 방제작업 시행으로 개방하지 않는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8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사계절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해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해설가를 배치해 아이들 대상 ‘유아숲 체험’, 청소년 대상 ‘녹색수업’, 성인 대상 ‘난대림 숲 해설’ 등 세대별 맞춤형 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지도에 따라 숲 가꾸기 목재 부산물 등을 재활용한 완도수목원 대표 캐릭터인 토리나리 탁상시계, 나무로봇 연필꽂이, 우드스피커 등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목공예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학생, 가족, 단체 등 다양한 참여자 10명 내외로 구성해 30분에서 2시간 정도 진행하며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5천 원에서 4만원까지 비용이 소요된다.
이석면 완도수목원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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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강원도지사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강원도지사 간담회 개최
[AANEWS]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3. 10:30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회장단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도 노인복지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노인복지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간담회에서 앞서 어버이날 주간을 맞아 그동안 강원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대표해 도 연합회 회장단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강원도와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는 앞으로 있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인회 차원의 홍보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에서는 지난 4.11.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지역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강원도 노인회 차원에서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을 김진태 지사에게 전달하고 이재민 등 강릉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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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어르신들의 삶의 지혜 잘 배우고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제시,‘어르신들의 삶의 지혜 잘 배우고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AANEWS] “어무이, 아부지 늘 건강하십시오”. 박종우 거제시장이 3일 오전 연초노인대학을 방문해 인사를 올리고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는 시민소통시책인 ‘걸어서 시민속으로’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전후해 관내 노인대학들을 찾아 어르신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첫번째 순서로 연초면 노인대학을 찾았다.
거제시청 색소폰동호회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한마당 흥겨운 색소폰공연을 하고 이어서 박종우 시장이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을 들으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거제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노인들의 놀이공간이 좀더 필요하다는 등의 건의사항도 함께 이야기했다.
박종우 시장은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다 양질의 삶이 되도록 잘 챙겨보겠다고 하면서 “어르신들께서 살아오신 삶의 경험과 지혜를 잘 이어받아서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박종우 시장과 어르신들과의 대화가 끝난 후 연초면 아우름센터운영위원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100인분이 넘는 점심식사를 직접 준비해 노인대학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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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북정동 미세먼지 차단숲 현장행정
나동연 양산시장, 북정동 미세먼지 차단숲 현장행정
[AANEWS] 나동연 양산시장은 3일 북정동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에 따른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북정동 산27번지 일원에 2022년도 국·도비 325백만원을 확보해 500백만원의 예산으로 크고작은 나무 32,574주를 식재해 지난 3월 24일 완료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발생원으로부터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차단하거나 흡수·침상 등의 방법으로 저감하는 기능을 가진 도시숲을 말한다.
또 나무 1그루는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 1.8톤을 배출하고 도시숲 1ha를 조성하면 연간 경유차 100대가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2021년도부터 2년간 국·도비 120억원을 포함한 183억의 예산으로 약 100만그루 나무식재를 통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한 녹지공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시숲 확충은 도시화가 진행하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와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도시 양산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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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구감소 대응 프로젝트 발굴 온힘
전남도, 인구감소 대응 프로젝트 발굴 온힘
[AANEWS] 전라남도는 28일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감소 대응 실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인구대응 전담반 운영 실국과 광주전남연구원 4개 분과별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4개 분과는 주거·일자리·산업화, 교육·출산·보육, 관광·문화·복지, 정책개발·홍보 분과다.
이들은 주거 및 정주여건 출산·보육·다문화 일자리 창출 관광·문화 인프라 교육·복지 등으로 나눠 도민 체감도, 파급 효과성, 예산 투입 가능성 등 종합적인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는 발굴 과제별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 보완이 필요한 것,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것,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것으로 구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남형 인구정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작은 사업은 레고 퍼즐과 같아 여러 개를 조합하면 새로운 정책이 나올 수 있다”며 “인구문제는 전 부서가 힘을 모아야 할 핵심 과제인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말부터 문금주 부지사를 단장으로 14개 실국이 참여하는 인구대응 전담반 운영 및 전 직원 대상 ‘우문인답’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공공기관 전남 이전, 스마트 농어업인 1만명 육성,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중장기 계획 수립, 인구영향평가제 도입,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전남품 주소갖기 운동 등 다각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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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청년 위해 27개 기관 한 자리
도전하는 청년 위해 27개 기관 한 자리
[AANEWS] 충남도와 도내 청년·고용 관련 27개 유관기관이 도전하는 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청 등 2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역청년고용협의회를 열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발굴 및 모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교육 등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및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구체화된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포스터, 영상 등 홍보 자료를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각 기관들은 또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결혼 이주 청년 경력단절 청년 등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만 19-34세 청년의 경우 워크넷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 35-39세는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 뒤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하식 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청년에게도 사회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사업 운영기관으로써 참여 기관과 함께 대상 청년들을 최대한 발굴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 기관은 고용노동청, 시군,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청, 대학, 아동자립전담기관,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일자리진흥원,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하나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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