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군은 지난 2일 오후 4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2023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 부서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한 운석충돌구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운석충돌구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를 활용해 기술혁명에 따른 공직사회의 변화에 대비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특강도 실시됐다.
김윤철 군수는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우수 시책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당면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항상 낮은 자세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군정 전체에 친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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