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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특별기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특별기간 운영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특별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특별기간은 1학기 기말고사 이후 여름방학 기간까지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막고 비행과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2023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계획’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주 내용은 학교 단위 지도 계획 수립 여름방학 전 학생 생활교육 철저 가정과의 연계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학생 생활교육 강화 등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자율순찰대를 운영하고 학생생활부장 네트워크인 생활교육지원단이 지역별, 학교급별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하교 후에 어울려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교외생활지도 시 청소년 안전 귀가 지도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활동 우범지역 순찰 및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학교·사회가 긴밀하게 연계하는 생활지도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위기 청소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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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 학부모를 위한 영양·식생활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아 학부모를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교육은 음식을 접하는 환경에 따라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받는 유아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유아의 키와 뇌를 성장시키는 식행동 기질적으로 음식을 싫어하는 유아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등이다.
강연을 맡은 한영신 박사는 “아이에 대한 이해가 없이 어른 중심의 식행동를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심리적 불안을 키워 음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각성시킨다”며 “내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식생활 교육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아 학부모를 위해 준비한 연수인만큼 유아 교육에 도움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아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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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 현안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 현안 논의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에 참석해 이주호 부총리와 사교육비 경감 추진 방안 학교 수영장 설치 확대 방안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설립 계획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교육 내실화 방안, 학교 수영장 설치 확대를 위한 중앙투자심사 심사규칙 개정 방안,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인천 유치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 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방향에 공감한다”며 “인천의 모든 아이가 결대로 자랄 수 있도록 지난 5년간 구축한 토대 위에 개인 맞춤형 학습을 보강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총회에서 사립교원 경력 관련 민원처리 전산화 방안 다양한 계약방법 제시를 통한 교복 담합 예방책 마련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교육분야 적용 별도 법령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교권보호 방안 강화 교육감협의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유보통합 재원 확보 방안, 미래교육 및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2028 대입제도 개선 방안 등 교육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사립교원 경력확인서 전산화와 다양한 계약방법 제시를 통한 교복 담합 예방 대책, 교육분야 적용 산업안전보건 관련 별도 법령 마련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이 없는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지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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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기 입교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기 입교식 참석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1일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기 입교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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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교 안전관리 철저 당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교 안전관리 철저 당부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학교 안전시설 점검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 관련한 교육청의 대처를 평가하고 다가올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옹벽 등 붕괴위험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붕괴 위험시설에 대해 인천시와 협력해 사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더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집중호우에 앞서 전 기관을 대상으로 호우와 강풍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다.
지난 13일부터 14일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교에 대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지원 등 재난 대응에 힘 쏟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연재난은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대비와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지원이나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에 대해서도 해당 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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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교사-학생 상호 존중하는 사회 문화 조성해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교사-학생 상호 존중하는 사회 문화 조성해야”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교육감-교육장 주간 정례회의에서 최근 서울 한 초등학교에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와 굳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권 보호는 단순히 교사의 권리 보장에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넘어 궁극적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는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교권 존중을 위해 교내 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도깊이 있게 토론하고 교육부-교육청-지자체-시민단체 등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학생인권도 보호받고 교권도 존중받는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음껏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 차원의 노력을 넘어 법적·제도적 정비, 상호존중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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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고 여름방학 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학습캠프, 집중학습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여름방학 학습캠프’는 초·중·고 539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학습 성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학습전략과 공부 방법에 대한 학습 코칭을 지원한다. ‘여름방학 집중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학습상담사와 학생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학습의 어려움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심도 있게 상담하고 개별 학생에게 맞춤화된 집중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나에게 온(ON) 방학’ 온라인 학습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을 위한 워크북, 학습영상, 학습꾸러미 등을 지원한다. 제공된 학습자료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법에 대한 영상과 온라인 교사 피드백도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 학습 공백을 예방하고 기초학력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중 학습지원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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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덕적중·고 진로진학설명회 및 사범대학 연계 교육캠프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덕적중·고 진로진학설명회 및 사범대학 연계 교육캠프 실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덕적초·중·고를 방문해 진행한 진로진학설명회 와 대학 연계 교육캠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는 도서지역 학교에서 진로 진학에 관한 정보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진로진학지원단 강사가 덕적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대학입학사정관이 덕적중·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입전형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함께 방문한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교과별 담당 교사와 함께 교육캠프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 진로 진학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인천지역 대학의 사범 계열 학과와 연계해 체험 위주의 수업을 보조하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캠프가 덕적초·중·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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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보고서 발간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보고서 발간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핀란드 등 유럽 4개국 대안 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향후 인천의 미래형 대안교육 추진 방향을 담은 ‘2023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고서는 2023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단 13명이 올해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핀란드, 북아일랜드,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외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총 6차례에 걸친 연수평가회와 사후 연구를 통해 작성했다.
주 내용은 인천 대안교육 현황과 과제 대안교육 관련 우수 교육사례 향후 인천 미래형 대안교육에 대한 정책적 방안 등이다.
또한, 현장 탐방, 간담회, 자료수집 등의 연수 활동 결과물과 연수단이 도출한 시사점을 방문 기관별로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핀란드의 카이탄 쿨루 중등학교는 개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시각과 예술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동물 활용 수업을 제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집중력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옴니아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과 성인 직업교육, 이민자를 위한 직업교육 등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습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라간 통합학교는 약 40년 동안 종교나 인종에 구애받지 않는 평화교육을 실천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학습하는 환경을 만들어왔다.
평화교육 기관인 코리밀라 역시 통합교육의 주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덴마크의 발데마르스브로 에프터스콜레는 시민 중심의 대안학교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최대 3년 동안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교육부 산하 교육 연맹은 교육 시스템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 교사 연수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T교육, 코딩교육,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프랑스 스타트업 에꼴 총 관할 기관인 아고라노브는 프랑스 교육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학교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미래 세대에게 스타트업 교육을 제공하며 공유와 소통을 통한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국외연수를 통해 대안교육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향후 유럽교육의 장점과 인천교육의 장점을 융합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결대로 자라며 창의적인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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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인천혁신미래교육 이야기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인천혁신미래교육 이야기 콘서트 개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대학 교수, 연구진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인천혁신미래교육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한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 명사포럼 후속 행사에 대한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진행 예정인 인천 혁신학교 종단연구 1년 차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1부 명사포럼, 더 깊은 토론회’는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연구 전문가인 김성천 교수와 조현영 교수, 현장 전문가인 성기신 교장과 조회련 교사가 참여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
‘2부 혁신교육연구, 더 열린 세미나’는 혁신학교의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인천 혁신학교 종단연구 중간발표를 통해 결대로자람학교 등 인천 혁신교육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현장전문가와 대학전문가들은 자문단으로 참여해 종단연구의 설계와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 혁신학교 종단연구는 중간보고 이후 연구 설계에 기반한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12월 초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연하고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종단연구 결과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천의 혁신교육정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