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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오늘 미니 3집 ‘Rewrite’로 컴백…특별한 마법사 변신
예린, 오늘 미니 3집 ‘Rewrite’로 컴백…특별한 마법사 변신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예린이 한층 청량해진 음색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예린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write’는 예린이 미니 2집 ‘Ready, Set, LOVE’ 이후로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Wavy’를 비롯해 ‘볕뉘’, ‘Permeate’, ‘Save me’, ‘One Thing ’, ‘4U’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번에는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 예린. ‘Rewrite’에는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그려졌다.
타이틀곡 ‘Wavy’는 예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표현한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함께 있을 때 여러 색이 웨이브처럼 물들여지는 다양한 세상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그런 가운데, 예린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avy’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Wavy’의 후렴구와 퍼포먼스 일부가 담겼다.
예린의 청량한 음색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예린은 새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매 앨범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선보였던 예린이 선보일 동화 같은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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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오늘 데뷔 EP ‘상승’ 으로 전격 데뷔 ‘K팝 新 장면 탄생’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아시아월드뉴스] 그룹 메이딘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메이딘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상승’을 공개한다.
타이틀 ‘UNO’는 지금 이 순간의 설렘과 애틋함을 담아낸 곡으로 메이딘의 순수한 보이스로 채워진 하모니가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스터터 하우스와 저지 클럽의 신선한 조화가 메이딘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한다.
특히 ‘UNO’의 뮤직비디오에는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이재한 감독이 지원사격에 나서 역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티저를 통해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만큼, 메이딘의 청순하고 맑은 매력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VFX 기술과 AI 기술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해당 기술은 메이딘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것과 더불어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 고퀄리티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으로 결성된 메이딘은 5세대 슈퍼 루키로 힘차게 상승할 준비를 마쳤다.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던 만큼, 일곱 멤버의 꿈과 소원을 담아낸 신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메이딘의 데뷔 EP ‘상승’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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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 데뷔 앨범 '조정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 진입. 성공적 데뷔
'신인가수' 조정석, 데뷔 앨범 '조정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 진입. 성공적 데뷔
[아시아월드뉴스] '신인가수' 조정석의 진솔한 음악스토리가 콘텐츠와 음원 모두에서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의 타이틀곡 '샴페인'이 지난 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HOT100 25위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와 HOT 100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차트인 아이튠즈에서도 조정석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앨범 '조정석'은 터키, 타이완, 필리핀, 타이, 터키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에 안착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일인 8월 31일자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남자 솔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정석은 앞서 지난 30일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공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계속해서 놀라운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신보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샴페인'은 짜릿한 취함 속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Aurora', 'Loving, for you', '영화처럼 음악처럼', '동부의 사나이', 'First Hello', '천천히 가자', '빛바랜 사진 속의 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돼 조정석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국내외 차트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힌 조정석은 오는 9일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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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미니 3집 기대 포인트 셋 #청량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 #콘셉트 장인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예린이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예린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를 발매한다.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Rewrite’에서 예린은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마법사가 가진 사랑과 성장에 대한 동화 같은 스토리를 통해 예린은 리스너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발매에 앞서 예린은 지난 2일 타이틀곡 ‘Wav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RE N SHOP’ 오픈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돋보기로 사람들의 심장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불이 들어오는 조명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등 엉뚱 발랄한 예린의 행동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 컴백마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선보였던 예린.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린의 컴백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2022년 5월 첫 미니앨범 ‘ARIA’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진 예린은 지난해 레트로 스타일의 곡 ‘밤밤밤’을 공개하며 장르적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Wavy’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예린의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그간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던 예린은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스퀘어에서 버스킹을 통해 신곡 ‘Wavy’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날 예린은 댄서들과 함께 깃발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3집 ‘Rewrite’에는 타이틀곡 ‘Wavy’를 비롯해 ‘볕뉘’ ‘Permeate’, ‘Save me’, ‘One Thing’, ‘4U’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를 통해 예린은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그려냈다.
특히 수록곡 ’ Save me’는 케플러의 멤버 김다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 Save me’는 비극적이면서도 절실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R&B 곡으로 예린과 김다연의 환상적인 호흡이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 속 예린은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풀뱅 앞머리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예린은 앞머리를 넘긴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키치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데님 의상부터 프릴 의상이 강조된 몽환적인 스타일 자유로운 분위기의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예린의 새로운 스타일링도 기대 포인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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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첫 솔로 월드투어 순항 中…유럽→미국투어 성료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아시아월드뉴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가 순항하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Off The Beat’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런던과 파리, 쾰른, 베를린, 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밴쿠버, 버클리 최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국 13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한 발자취를 남겼다.
매 공연마다 아이엠은 그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미니 3집 ‘Off The Beat’의 타이틀 ‘LURE’부터 ‘Bust it’, ‘X0’, ‘Skyline’, ‘MMI’, ‘nbdy’ 전 수록곡을 투어 무대 위에서 최초 공개했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공연 퀄리티를 높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듯 아이엠의 월드투어는 서울 양일 공연과 파리, 쾰른,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1회차, 도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세계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자랑한 아이엠은 올해 1월 싱글 ‘Slowly’를 비롯해 미니 3집 ‘Off The Beat’,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 상반기 활발한 음악 작업으로 리스너들을 만나며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존재감을 떨쳐왔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타이베이와 도쿄, 방콕, 마카오에서 계속된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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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단독 팬미팅 성료 “데뷔 후 10년, 여전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해”
사진제공 = 피네이션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헤이즈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 헤이즈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헤이즈가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 오픈 이후 ‘떡’과 함께하는 첫 자리인 만큼, 팬들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한 무대들과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 빛을 발했다.
이날 ‘이유’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헤이즈는 ‘Jenga’를 비롯해 ‘접속’, ‘널 만나고’, ‘오롯이’, ‘비도 오고 그래서’ 등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곡들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헤이즈는 ‘대왕떡의 요즘’ 코너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는가 하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떡들아 뭐든지 물어봐’, 팬들의 취향을 알아보는 ‘떡들의 마음을 맞춰봐’, ‘입떡쿵떡’, ‘떡들아 놀자’ 등 가까이에서 소통을 이어가며 약 120분 동안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헤이즈는 팬미팅 말미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겉마음’을 선공개했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게 꿈”이라 언급해 열띤 반응 속 신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
팬미팅을 마무리한 헤이즈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첫 팬미팅이었지만 오늘 이렇게 행복한 만남을 하기 위해서 기다린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떡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다. 무대 위에서나 일상 속에서나 항상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떡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하고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나눌 수 있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떡들이 저의 팬이라는 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다 또 웃으며 만날 날까지 열심히 다음을 준비해 보겠다 감사드린다 대왕떡 헤이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헤이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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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메이딘, 데뷔 전부터 日 접수…팬콘 신청 폭주+화제성 잡았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아시아월드뉴스] 걸그룹 메이딘이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스타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메이딘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팬 콘서트 ‘MADEIN “ADVENTURE” 2024’를 개최한다.
메이딘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5세대 걸그룹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 주요 매체들은 메이딘의 데뷔와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다루며 “멤버 다수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구성되어 실력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첫 팬 콘서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팬 콘서트의 티켓은 추첨제로 판매되며 일반 판매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팬 콘서트 장소는 2400석 규모로 콘서트가 진행되는 양일간 4800석의 티켓이 준비됐지만 현재까지 약 두 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는 데뷔 전 이례적인 행보로 현지에서 메이딘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메이딘은 케플러 멤버로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마시로와 예서 방송 당시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상위권에 오른 세리나와 나고미, 그리고 라임라잇으로 얼굴을 알렸던 미유, 수혜, 가은으로 구성되어 있어 데뷔 전부터 일본 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의 공식 매거진 ‘도쿄 레지던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메이딘은 데뷔와 관련된 소식이 발표될 때마다 관련 키워드가 일본 X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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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미니 3집 ‘Rewrite’ 트랙리스트→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아시아월드뉴스] 가수 예린이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예린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 3집 'Rewrite'에는 타이틀곡 ‘Wavy’를 비롯해 ‘볕뉘’ ‘Permeate’, ‘Save me’, ‘One Thing’, ‘4U’ 등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Wavy’ 크레딧에는 ITZY, 우주소녀, Billlie 등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팀 별들의전쟁이 이름을 올렸고 ‘Save me’는 케플러의 멤버 김다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선후배 간의 케미를 예고했다.
곧이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곡 ‘Wavy’를 시작으로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있어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RE N SHOP’을 배경으로 꾸며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하늘에 예린의 신곡 제목이 나타나며 한여름 밤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린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 ‘Rewrite’를 통해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앞서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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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매주 실시간 라이브 진행 ‘소통왕 등극’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아시아월드뉴스]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딥마인드플랫폼에 따르면 그룹 핑크버스는 꾸준히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소통왕’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데뷔 이후 매주 수, 금 라이브를 진행한 핑크버스는 최근 지나를 시작으로 루리, 해나 모두 개인 라이브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기존 방송 시간보다 2배 더 늘려서 팬들을 만났으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을 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방송 내내 챌린지 댄스를 선보인 지나는 모션 캡처 광학식 장비를 사용한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지난 5월 ‘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핑크버스는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 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이후, 각종 챌린지를 섭렵한 핑크버스는 커버곡, 플레이리스트 추천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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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EBS 수능 연계교재 정정 신청 8,953건.올해 2,037건으로 가장 많아
최근 5년간 EBS 수능 연계교재 정정 신청 8,953건.올해 2,037건으로 가장 많아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5년간 EBS 수능 연계교재 정정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2,037건으로 정정 신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EBS 수능 연계교재 오류 정정 신청 사례는 총 8953건이다.
연간 신청 횟수는 2020년 1895건, 2021년 1477건, 2022년 1663건, 2023년 1881건이며 2024년 8월 기준 2037건이다.
2천 건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과목별로는 과학탐구, 국어, 한국사 및 사회탐구, 영어, 수학 순으로 정정 신청이 많았다.
정정 신청으로 실제 교재가 정정한 사례는 5년간 총 837건이며 2020년 169건, 2021년 140건, 2022년 181건, 2023년 200건으로 지난해 가장 많은 교재 정정이 발생했다.
올해는 8월 기준으로 147건의 교재 정정이 이뤄졌다.
최근 5년 중 정정 신청이 최다인 것을 고려하면, 11월 수능 전까지 교재 정정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류 정정의 사례 중 내용 오류가 226건, 내용 보완 328건이었다.
과목별로는 과학탐구, 국어, 한국사 및 사회탐구, 수학, 영어 순으로 정정 건수가 많았다.
문정복 의원은 “수능 연계율이 50%인 EBS 수능 교재는 수험생들이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교재”며 “교재가 수험생의 신뢰를 얻고 공정한 수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오류 최소화와 신속한 정정 처리 등 교육당국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