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싱어게인2 나겸, 박성일 음악감독 리메이크 프로젝트 참여…‘돌덩이’ 가창
사진 제공 = 더수컴퍼니
[AANEWS] 싱어송라이터 나겸이 음악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나겸은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재즈, 발라드, 팝 등 장르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해 ‘싱어게인 2’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나겸이 가창한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이다.
모든 것을 잃고도 자신의 소신만은 결코 잃지 않는 직진 청년 새로이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가창자 나겸 이외에도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네덜란드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한 이 곡은 풍성한 스트링과 혼섹션이 더해지며 원곡과는 또 다른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빅밴드 재즈의 진수를 들려준다.
음악감독 박성일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드라마 OST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는 대중에게 익숙한 자신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주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를 확정지은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1-26
-
드림캐쳐 한동 라디오 DJ 발탁…30일부터 TBS eFM ‘악동서울’ 진행
사진 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AANEWS] 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한동이 TBS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한동이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 ‘악동서울’의 DJ로 발탁, 오는 30일부터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TBS eFM ‘악동서울’은 매주 월, 수요일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국어 라디오 방송이다.
DJ로 발탁된 한동은 ‘글로벌 케이팝 메신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취자들에게 K-POP을 소개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한동이 진행을 맡은 ‘악동서울’ 1부에서는 ‘오늘의 TMI’, ‘뮤직 테라피’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사소한 일부터 심도 있는 고민까지 스스럼없이 나누고 이를 DJ가 직접 추천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2부에는 각기 다른 고정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악동어학당’을 통해 게스트 마국진과 케이팝을 매개로 한·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하며 수요일에는 게스트 위초원과 숨겨진 한국 인디밴드와 주옥같은 곡들을 발굴하는 ‘K-INDIE’ 코너를 진행한다.
DJ 한동은 본국어는 물론 그간 갈고닦아온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풍성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첫 라디오 고정 진행을 맡은 만큼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치와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은 지난 2017년 데뷔한 그룹 드림캐쳐 멤버이다.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싱글이자 팬송인 ‘REASON’ 발매로 국내외 인썸니아에게 남다른 선물을 안겨준 드림캐쳐는 최근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올 한 해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드림캐쳐 한동이 진행하는 라디오 ‘악동서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그 외 요일에는 같은 시간대 재방송으로 수도권 101.3Mhz, TBS 홈페이지와 TBS 공식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1-26
-
‘권은비의 뮤빗 라이브’ 휴식기 갖는다…30일 시즌 1 마지막 방송
사진 제공 = 뮤빗(Mubeat)
[AANEWS] ‘권은비의 뮤빗라이브’가 휴식기를 갖는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의 월간 온라인 팬미팅 ‘권은비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 이하 ‘뮤빗라이브’)’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시즌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해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게스트들 중 일부가 재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매월 ‘뮤빗돌’을 선정해 게스트로 초대해 온 뮤빗라이브는 새해를 맞아 2023 계묘년 활약이 기대되는 아이돌을 초청한다.
‘토끼즈’로 이름 붙여진 이들은 그룹 드림캐쳐 가현, 골든차일드 김동현, DKZ 경윤으로 구성됐다.
출연 소식을 알린 그룹 드림캐쳐 가현은 MC 권은비와 친분이 두터운 멤버로 지난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케미를 뽐냈다.
아울러 디케이지 경윤은 지난 출연 당시 게임 코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 김동현은 MC 권은비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스페셜 게스트 ‘토끼즈’와 함께하는 뮤빗라이브 마지막 방송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약 1년간 생방송을 진행하며 실력파 MC로 자리 잡은 권은비의 유려한 진행 아래 각각 다른 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이 제공하는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뮤빗라이브는 '뮤빗' 애플리케이션 및 뮤빗라이브 웹페이지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뮤빗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3-01-25
-
“배우 강준규, 드라마 ‘각자의 사정’ 시크함으로 무장한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로 변신 본격 여심몰이 시동”
“배우 강준규, 드라마 ‘각자의 사정’ 시크함으로 무장한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로 변신 본격 여심몰이 시동”
[AANEWS] 배우 강준규가 드라마 ‘각자의 사정’으로 본격 여심몰이에 나섰다.
배우 강준규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드라마 ‘각자의 사정’에서 시크한 매력의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역으로 완벽 변신해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각자의 사정 ‘은 히트작으로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하연우‘와 첫사랑의 상처를 웹소설로 써 대박이 난 작가 ‘성우재‘가 몇 년 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만나 펼치는 전쟁 같은 재회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첫 사랑의 상처를 담은 웹 소설로 ‘첫 사랑과 헤어지는 방법’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작가 우재는 결말 갈피를 잡지 못하다 결국 휴재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우재의 작품에 관심이 있던 연우는 원작 시나리오화 미팅을 요청했지만 영상화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우재는 미팅 제안을 거절한 것. 이후 지인을 통해 우재의 연락처를 받게 된 연우는 작가 ‘제이독’이 우재임을 단번에 알게 됐다.
이에 연우는 우재의 집을 찾아가 우재의 글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우재는 그런 연우를 경찰에 신고까지 하며 완강한 태도로 밀어냈다.
한편 연우는 그런 우재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고 과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강준규는 온도 차 확실한 반전 매력을 선 보인 것. 훈훈한 외모에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우재는 시종일관 시크한 카리스마로 극과 극 매력을 자랑.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구원 캐릭터 만들어 낼 것을 예고했다.
중 저음의 달달한 보이스에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연기가 더해져 첫 방송부터 매력 캐 성우재를 완성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023-01-20
-
신인가수 nochexintoma, ‘New Face 프로젝트’ 첫 주자… 오는 20일 음원 발매
사진제공 = NHN벅스
[AANEWS]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Face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New Fac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신인 아티스트 nochexintoma의 디지털 싱글 ‘At dusk’가 오는 2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ew Face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첫 번째 가창자인 nochexintoma는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At dusk’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다.
타이틀곡 'Dark '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한 남자의 스토리가 담긴 Alt-R&B 곡이다.
프로듀서 ivwan의 세련되고 중독적인 트랙과 nochexintoma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Hate u’는 두 남녀가 서로를 너무 원하고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을 깨기 두려워서 망설이고 결국 서로 미워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의 현실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인 프로듀서 ivwan은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음악 피처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펼쳤다.
또한, nochexintoma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 기대를 높인다.
nochexintoma가 부른 신곡 타이틀곡 'Dark ’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월 20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023-01-19
-
뮤지컬 ‘레드북’ 3월 개막…최고 창작 뮤지컬의 귀환
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AANEWS] 최고의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돌아온다.
한 번은 꼭 봐야 할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드북’이 오는 3월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21년 아떼오드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이래로 약 1년 반 만의 귀환이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의 주최사 ㈜아떼오드는 “2년 만에 다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 나가는 안나처럼, 관객들도 우리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 ‘레드북’은 2021년 아떼오드가 프로덕션을 맡아 다시 한번 막을 올렸다.
당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이에 앞서 2018년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 ‘레드북’은 이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었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1월 25일 전국 CGV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지난 공연을 그리워했던 관객들은 물론,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1-18
-
강홍석,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데스노트’ 류크로 남자 조연상 수상
강홍석,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데스노트’ 류크로 남자 조연상 수상
[AANEWS] 배우 강홍석이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강홍석이 지난 16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뮤지컬페스티벌 –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데스노트’ ‘류크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데스노트’부터 ‘킹키부츠’까지 무대 위 눈부신 활약을 펼친 강홍석이기에 그의 수상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강홍석은 전 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며 지난 8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쾌락을 추구하는 사신 ‘류크’로 분했다.
강홍석은 사신이라는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탄생시키는 동시에 극 초반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스토리가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잔혹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특히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강홍석은 “데스노트는 초연때부터 함께 했던 작품이라 저한테 참 남다른 작품이다 ‘류크’ 캐릭터 역시 너무 유쾌하고 매력 있고 연기할 때 정말 연기할 맛이 나는 애정 하는 캐릭터이다 그런 ‘류크’로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무대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열심히 노래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홍석은 ‘데스노트’와 ‘킹키부츠’ 등 뮤지컬은 물론 최근 개봉한 영화 ‘젠틀맨’으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01-17
-
한지상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서울공연 성료
한지상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서울공연 성료
[AANEWS]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서울 공연이 막을 내렸다.
한지상은 지난 1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월 개막해 두 달여 동안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에서 한지상은 매 회차 최고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죽음을 앞둔 지저스의 7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며 지저스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결국 배신하는 제자 유다, 지저스를 유대의 왕이라 추앙하던 이들이 점차 변화하는 등 지저스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의 인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지상은 극 중 ‘유다’ 역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과 호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록 음악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운드가 한지상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되며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모든 넘버를 섬세한 연기와 함께 풀어내며 극에 집중도를 높였고 다양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를 한지상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며 ‘명불허전 한유다’의 존재감을 입증한 것. 한지상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내게 행운의 작품이다 10년전부터 지금까지 이 작품과 캐릭터를 뜨겁게 사랑해 왔다 결코 쉽지 않은 작품이고 치열한 연습과 공부가 필요했다 유다는 사랑의 방법을 모른 채 거침없이 지저스를 사랑하고 지키려 했던 인물이다 그의 인생은 파멸을 맞게 되지만, 그의 사랑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노라고 감히 외칠 수 있다 유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진정 인간다운 인간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시즌의 슈퍼스타는 팀워크가 빛을 발했던 것 같다 모든 배우, 스텝, 제작진 분들의 열정과 배려가 거대한 하모니를 '다 이루었다 공연을 보러 와 주신 관객분들 모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고 누적 관객수 약 6만 9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서울 공연 이후 부산, 수원, 익산, 성남, 안동까지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
2023-01-16
-
배우 이재욱,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 성료
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재욱은 지난 1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을 개최,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이재욱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재욱이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이 잘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첫 팬미팅이라 미숙할 수도 있겠지만, 재밌는 코너들 많이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제 모든 걸 성의껏 다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팬미팅은 이재욱의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만큼 알찬 코너들로 채워졌다.
첫 팬미팅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함께 팬들과 기념 사진을 남긴 이재욱은 이후 이재욱의 진짜 프로필을 확인하는 ‘이재욱의 리얼 프로필’부터 이재욱의 취향과 속마음을 알아보는 ‘이재욱의 진실의 귀’,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답변하는 ‘현장 팬 Q&A’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어 이재욱의 측근들과 함께한 ‘전지적 참견 시점’ 코너를 통해 예상치 못한 폭로전이 펼쳐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기도 했다.
특히 이재욱은 필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쩌다 발견한 이재욱’ 코너를 통해 데뷔부터 ‘환혼’까지 캐릭터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사전에 팬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이재욱은 팬들과 자신에 대한 문제를 푸는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 곡으로 오혁의 ‘소녀’를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간 이재욱은 손 편지 VCR을 통해 팬들에 마지막까지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앵콜곡으로 혁오의 ‘톰보이’를 부른 이재욱은 “오늘 팬미팅이 여러분 덕분에 잘 마무리됐다 사실 팬미팅이 너무 많이 떨렸다 많이 기대해 주신 걸 알아서 너무나 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첫 팬미팅이다 보니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재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아셨으면 좋겠다 저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오랜 시간 기다렸던 첫 번째 팬미팅이었던 만큼 팬미팅 내내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준 이재욱.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재욱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 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3-01-16
-
“조성하, JTBC ‘대행사’ 예측 불가한 사내전쟁에서 치밀한 반격자로 몰입도 극대화”
사진제공=JTBC ‘대행사’ 캡쳐
[AANEWS] (2022.01.16) 배우 조성하가 ‘대행사’에서 펼쳐지는 사내 전쟁에 치밀한 반격자로 나서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 조성하는 광고인들의 우아하고 처절한 전투극 JTBC ‘대행사’에서 대표의 자리를 꿈꾸는 욕망 넘치는 인물 ‘최창수’의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최창수(조성하 분)는 고아인(이보영 분)의 비아냥거림에 “더 까불면 1년 뒤 자리도 보장 못 한다”며 분노하며 극 초반의 분위기를 집중시켰다.
창수는 CD들에 이어 일명 ‘창수라인’ 부장들까지 둘로 나누며 숙청하려는 아인에게 제작 팀원들의 고상무 해고 결의안으로 “정당한 인사권 행사지”며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창수가 강회장의 라인을 탈 수 있는 조력자 ‘강한나(손나은 분)’의 등장으로 세 사람의 관계성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조성하는 예측 불가의 전략을 펼치는 이보영에게 매번 변모하는 열연으로 ‘최창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몰입감 높은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조성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