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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은, 디즈니+ ‘레이스’ ‘허은’役 출연 확정 스크린+브라운관 다방면 활약”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AANEWS] 배우 김예은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합류한다.
오는 5월 10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김예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허은’으로 분할 김예은은 이연희, 홍종현과 호흡을 맞추며 통쾌한 돌직구와 걸크러쉬 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예은이 출연하는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극 중 김예은은 박윤조, 류재민과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내며 현재는 바 유토피아를 운영중인 ‘허은’으로 변신한다.
허은은 오랜 친구 사이인 박윤조, 류재민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로서 시크하게 보이지만 담백하게 정곡을 찌르는 화법을 구사한다.
앞서 공개된 ‘레이스’의 런칭 예고편에서 “뭔 놈의 회사가 이렇게 버라이어티하냐?”고 통화를 하는 김예은의 모습이 공개됐던 바. 허은이 대기업 홍보실이라는 사회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윤조와 재민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예은은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영화 ‘그날 밤’, ‘은하비디오’ 등의 작품을 통해 각종 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예은은 이후 드라마 ‘홈타운’, ‘커피 한잔 할까요?’, ‘이브’ 등에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올빼미’의 ‘서상궁’역으로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한편 김예은이 합류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전세계 공개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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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5월 15일 밤 10시 첫 방송 확정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AANEWS]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가 활기 넘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오 영심이’가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대본 리딩 영상을 공개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과거 애니메이션 ‘영심이’ 속 주인공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작품 ‘오 영심이’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원작은 물론, 역대급 탄탄한 케미를 보여주는 출연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대본 리딩 영상에서는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배우들은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연은 물론 캐릭터에 동기화된 듯한 싱크로율로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송하윤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오영심’으로 변신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동해는 3년 만에 초고속 성장으로 유니콘 스타트업이 된 킹블리의 대표 ‘왕경태’ 역할을 맡아 지독한 완벽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최근 대세 신예로 떠오른 이민재는 영심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후배 ‘이채동’ 역에 완전히 빠져든 연기로 설레는 분위기를 더했으며 영심의 소꿉친구이자 뷰티 유튜버 ‘구월숙’으로 분한 정우연은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며 매력을 펼쳤다.
제작진은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웃음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과거 우리 모두가 ‘영심이’ 혹은 ‘경태’로서 사춘기를 함께 보냈다.
시간이 지나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고 공감과 위안을 전하는 드라마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공개 일정을 확정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부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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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MC 발탁 오늘 첫 방송
사진 제공 = 제이플랙스
[AANEWS] 배우 한상진이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MC로 합류한다.
한상진이 오늘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기존 MC 박은혜, 정혁과 호흡을 맞춘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합숙 끝에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부관계 최종점검 프로그램이다.
지난 1기에서 마라맛 갈등을 겪는 부부들이 점차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당결안’은 이번 시즌에도 같은 듯 다른 위기 속 부부 세 쌍이 출격할 예정이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한상진은 “평소 애청하던 프로그램이라 MC 제의가 왔을 때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수락한 뒤에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기존 MC인 박은혜 씨에게 조언도 구하고 PD님, 메인 작가님과 회의를 많이 했다.
내가 뭘 하려는 것보다는 출연자분들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심한 흔적을 비췄다.
한상진은 ‘당결안’ 첫 촬영 후 “외모를 가꾸듯이 언어도 가꾸어야 한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예쁘게 하는 게 부부 관계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을 공감해 주시면 부부 갈등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개선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조언을 건넸다.
방영 내내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1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현실 남편 강남구 역을 맡아 호평받은 한상진. 실제로도 BNK 여자프로농구단 박정은 감독과 결혼 20년 차이기도 한 그는 ‘당결안’을 통해 결혼이라는 삶의 과정을 들여다보며 다시 한번 모두에게 현실 공감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상진은 드라마 ‘하얀거탑’, ‘이산’, ‘웰컴2라이프’, ‘해치’, ‘뿌리깊은 나무’, ‘서클: 이어진 두 세계’, ‘솔약국집 아들들’ 외에도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나인데이즈’, ‘자칼이 온다’, ‘북성로 히어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예능 ‘일밤-뜨거운형제들’, ‘렛츠고 시간탐험대3’, ‘사심충만 오쾌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 구분 없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한상진이 MC로서 활약을 펼칠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오늘 밤 10시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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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음악 감독, OST ‘연습’ 재즈 팝으로 재해석…곽푸른하늘X오케스트라 앙상블 조화
사진 제공 = (주)호기심스튜디오
[AANEWS] 음악 감독 박성일과 슈퍼스타K 시즌7 출신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음악 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일곱 번째 싱글 ‘연습’이 오늘 정오 공개된다.
이 곡은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OST에 수록되었던 곡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1’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전 출연자들이 부른 마지막 합창 곡이다.
당시 미완의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과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박성일은 원곡의 메시지를 보사노바 리듬과 어쿠스틱 앙상블이 어우러진 재즈 팝으로 재해석했다.
개성 있는 포크 팝을 들려주는 가창자 곽푸른하늘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럽 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가 만나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완성했다.
가창자 곽푸른하늘은 맑고 청량한 플루트의 음색을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이어받아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보사노바 리듬 위로 밀도의 변화를 통해 낭만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특히 조화를 이루는 목소리는 봄날의 미풍처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성일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을 통해 세밀한 감성과 탁월한 감수성을 인정받은 음악 감독이다.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자신의 곡을 뛰어난 가창자와 협업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RE:’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젝트 ‘RE:’의 일곱 번째 가창자 곽푸른하늘은 Mnet ‘슈퍼스타K 시즌 7’에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2014년 ‘있는듯 없는듯’으로 데뷔한 후 앨범 ‘어제의 소설’ ‘Nearly here’ 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펴내며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음악 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일곱 번째 싱글 ‘연습’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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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AANEWS]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예린의 웰컴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 예린은 봄을 닮은 꽃 미모를 자랑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화사한 웃음과 함께 예린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이 가운데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예린은 무대에서 빛나는 보컬, 댄스 실력은 물론 활발한 예능 활동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정글의 법칙’, ‘싱인더그린’ 등에 출연하며 순발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은 것. 특히 여러 차례 MC로 활약하며 군더더기 없는 딕션과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인정받기도. 예린이 새 출발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 가운데 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이진혁에 이어 빌엔터테인먼트의 두번째 아티스트인 예린의 영입의 소식을 알리며 향후 기존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린은 최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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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희,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고창석·한채영·이준영 등 한솥밥
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AANEWS] 배우 허정희가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 측은 17일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허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정희는 지난 2017년 영화 ‘전학생’으로 데뷔한 이후 ‘인랑’, ‘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카카오TV ‘그림자 미녀’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허정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특히 허정희는 전속계약과 함께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소식도 함께 전했다.
허정희가 염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아일랜드’는 14일 프랑스에서 개막한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6일 칸으로 출국한 허정희는 현지에서 핑크카펫과 스크리닝 행사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해외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허정희가 제이플랙스와 만나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허정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에는 배우 고창석을 비롯해 이준영, 한상진, 한채영, 남우현 등이 소속돼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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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양지원, “살아 숨 쉬는 현장, 감사한 시간 잊지 않겠다”
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아티스트 프로필), MBC ‘마녀의 게임’ 캡쳐
[AANEWS] 배우 양지원이 MBC ‘마녀의 게임’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혜수의 든든한 조력자 진선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거대한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구축해 시청자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마지막 화를 앞두고 양지원은 “배움과 따뜻함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으며 행복, 아쉬움, 성취, 절망, 눈물, 웃음, 따뜻함 등 다양한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만남 속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장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부족한 제가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 힘과 응원받았던 감사한 시간들 잊지 않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배우와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담아 박수 보내고 싶다”라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극중 가족을 잃고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혜수를 물심양면 돕는 친구로 완벽 변신했다.
그런 와중에도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결단력 넘치는 얼굴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방송에서 혜수의 딸 강한별을 사이에 두고 각종 음모가 도사리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혜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지가 되어주고 있는 양지원의 활약이 펼쳐질지 기대가 더해진다.
양지원은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한 후, 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결성된 그룹 ‘유니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와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 ‘투모로우 모닝’, ‘아이언 마스크’, ‘포미니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자유롭게 오가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양지원이 출연하는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오늘 저녁 7시 5분에 최종 화가 방송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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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출연 확정…우도환과 호흡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강신일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강신일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강신일은 한수가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찾게 된 지방의 한 마을 ‘이장’ 역을 맡았다.
마을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이장 답게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가 하면 때로는 버럭 호통을 치는 위엄 있는 카리스마까지 지닌 인물. 강신일은 오늘 첫 등장과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 강신일은 우도환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기도.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온 강신일이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지난해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등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내공을 입증시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강신일이 ‘조선변호사’ 출연 소식을 알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신일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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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곽푸른하늘, 박성일 음악감독과 협업…몬스타 OST ‘연습’ 리메이크
사진 제공 = (주)호기심스튜디오
[AANEWS]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음악 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곽푸른하늘이 참여 소식을 알린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박성일의 곡을 뛰어난 가창자와 협업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이다.
그간 장필순, 나겸, 손디아 등 다양한 장르의 가창자들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RE:’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 싱글 ‘연습’은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뮤직 드라마 몬스타의 OST 중 하나다.
또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파이널 무대를 앞둔 전 출연자들이 부른 마지막 합창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당시 미완의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과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싱글에서 박성일 음악 감독은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과 따뜻한 어쿠스틱 앙상블의 조화로 원곡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곽푸른하늘의 투명한 음색이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했으며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는 27일 내한을 앞둔 Rob van Bavel, Frans van Geest, Marcel Serierse 등 유럽 정상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재즈 팝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창자 곽푸른하늘은 Mnet ‘슈퍼스타K 시즌 7’에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다.
2014년 ‘있는듯 없는듯’으로 데뷔한 후 앨범 ‘어제의 소설’ ‘Nearly here’ 등을 통해 소박한 기타 연주와 사근거리는 목소리로 개성 있는 포크 팝을 선보이고 있다.
세밀한 감정을 포착하고 음악적으로 그려내는 박성일의 탁월한 감수성과 곽푸른하늘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따뜻한 감성을 들려줄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일곱 번째 싱글 ‘연습’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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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넷플릭스 ‘퀸메이커’ D-1 최정상 연기퀸의 귀환, 서울시장 도전”
사진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AANEWS] 배우 문소리가 넷플릭스 ‘퀸메이커’로 최정상 연기퀸의 귀환을 알렸다.
문소리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퀸메이커’는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올곧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진 노동인권 변호사 ‘오경숙’에게 여론을 주무르는 이미지메이킹의 귀재 ‘황도희’ 가 서울시장 도전을 제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문소리는 불합리함에 맞서 부딪히고 뜨거운 돌직구가 특기인 인권 변호사 ‘오경숙’역을 맡아 정의로움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고난 스타성과 본능적 감각을 발휘하며 불도저처럼 선거판을 휘어잡을 ‘오경숙’ 캐릭터를 문소리가 어떤 색깔로 표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문소리는 ‘오경숙’ 그 자체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동요 없는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며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하다가 추락하고 누군가의 삿대질에 박치기로 맞받아치는장면은 ‘오경숙’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상대역인 김희애와의 치열한 워맨스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김희애의 서울시장 도전 제안에 욕설을 하다가도 금세 “정말 자신 있냐”고 묻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이후 펼쳐질 두 사람의 공조에 관심을 유발했다.
그간 ‘아가씨’, ‘리틀포레스트’, ‘세자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급이 다른 연기로 신뢰감을 쌓아 온 문소리가 이번 드라마에서 오경숙으로 또 어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