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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양지원, “살아 숨 쉬는 현장, 감사한 시간 잊지 않겠다”
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아티스트 프로필), MBC ‘마녀의 게임’ 캡쳐
[AANEWS] 배우 양지원이 MBC ‘마녀의 게임’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혜수의 든든한 조력자 진선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거대한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구축해 시청자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마지막 화를 앞두고 양지원은 “배움과 따뜻함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으며 행복, 아쉬움, 성취, 절망, 눈물, 웃음, 따뜻함 등 다양한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만남 속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장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부족한 제가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 힘과 응원받았던 감사한 시간들 잊지 않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배우와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담아 박수 보내고 싶다”라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극중 가족을 잃고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혜수를 물심양면 돕는 친구로 완벽 변신했다.
그런 와중에도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결단력 넘치는 얼굴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방송에서 혜수의 딸 강한별을 사이에 두고 각종 음모가 도사리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혜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지가 되어주고 있는 양지원의 활약이 펼쳐질지 기대가 더해진다.
양지원은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한 후, 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결성된 그룹 ‘유니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와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 ‘투모로우 모닝’, ‘아이언 마스크’, ‘포미니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자유롭게 오가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양지원이 출연하는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오늘 저녁 7시 5분에 최종 화가 방송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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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출연 확정…우도환과 호흡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강신일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강신일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강신일은 한수가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찾게 된 지방의 한 마을 ‘이장’ 역을 맡았다.
마을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이장 답게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가 하면 때로는 버럭 호통을 치는 위엄 있는 카리스마까지 지닌 인물. 강신일은 오늘 첫 등장과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 강신일은 우도환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기도.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온 강신일이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지난해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등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내공을 입증시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강신일이 ‘조선변호사’ 출연 소식을 알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신일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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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곽푸른하늘, 박성일 음악감독과 협업…몬스타 OST ‘연습’ 리메이크
사진 제공 = (주)호기심스튜디오
[AANEWS]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음악 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곽푸른하늘이 참여 소식을 알린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박성일의 곡을 뛰어난 가창자와 협업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이다.
그간 장필순, 나겸, 손디아 등 다양한 장르의 가창자들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RE:’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 싱글 ‘연습’은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뮤직 드라마 몬스타의 OST 중 하나다.
또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파이널 무대를 앞둔 전 출연자들이 부른 마지막 합창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당시 미완의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과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싱글에서 박성일 음악 감독은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과 따뜻한 어쿠스틱 앙상블의 조화로 원곡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곽푸른하늘의 투명한 음색이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했으며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는 27일 내한을 앞둔 Rob van Bavel, Frans van Geest, Marcel Serierse 등 유럽 정상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재즈 팝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창자 곽푸른하늘은 Mnet ‘슈퍼스타K 시즌 7’에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다.
2014년 ‘있는듯 없는듯’으로 데뷔한 후 앨범 ‘어제의 소설’ ‘Nearly here’ 등을 통해 소박한 기타 연주와 사근거리는 목소리로 개성 있는 포크 팝을 선보이고 있다.
세밀한 감정을 포착하고 음악적으로 그려내는 박성일의 탁월한 감수성과 곽푸른하늘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따뜻한 감성을 들려줄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일곱 번째 싱글 ‘연습’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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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넷플릭스 ‘퀸메이커’ D-1 최정상 연기퀸의 귀환, 서울시장 도전”
사진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AANEWS] 배우 문소리가 넷플릭스 ‘퀸메이커’로 최정상 연기퀸의 귀환을 알렸다.
문소리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퀸메이커’는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올곧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진 노동인권 변호사 ‘오경숙’에게 여론을 주무르는 이미지메이킹의 귀재 ‘황도희’ 가 서울시장 도전을 제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문소리는 불합리함에 맞서 부딪히고 뜨거운 돌직구가 특기인 인권 변호사 ‘오경숙’역을 맡아 정의로움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고난 스타성과 본능적 감각을 발휘하며 불도저처럼 선거판을 휘어잡을 ‘오경숙’ 캐릭터를 문소리가 어떤 색깔로 표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문소리는 ‘오경숙’ 그 자체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동요 없는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며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하다가 추락하고 누군가의 삿대질에 박치기로 맞받아치는장면은 ‘오경숙’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상대역인 김희애와의 치열한 워맨스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김희애의 서울시장 도전 제안에 욕설을 하다가도 금세 “정말 자신 있냐”고 묻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이후 펼쳐질 두 사람의 공조에 관심을 유발했다.
그간 ‘아가씨’, ‘리틀포레스트’, ‘세자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급이 다른 연기로 신뢰감을 쌓아 온 문소리가 이번 드라마에서 오경숙으로 또 어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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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오늘 전격 솔로 데뷔…‘The Beginning’ 발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AANEWS] 가수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예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발을 뗀다.
타이틀 ‘Cherry Coke’은 예은만의 붉은색으로 물들인 당당한 사랑 노래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캔 따는 소리가 돋보이며 체리의 달콤함과 탄산의 짜릿함이 공존하는 중독성 강한 힙합 넘버로 탄생했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선공개 곡으로 발매됐던 ‘Strange Way To Love’도 실린다.
예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해당 트랙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팬덤과 아티스트 사이 피어난 사랑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예은은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하이틴부터 키치함까지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각종 티저 이미지와 설렘을 자극하는 무드 및 디데이 포스터,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알찬 프로모션을 통해 솔로 데뷔를 향한 박차를 가해왔다.
탄탄한 프로모션에 이어 예은은 ‘The Beginning’이라는 앨범명에서 느낄 수 있듯 이번 싱글로 제2막을 시작한다.
공식 로고에서 표현된 예은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나비’처럼 행운을 안고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그가 ‘Cherry Coke’으로 K팝 신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herry Coke’으로 체리맛 행운을 전파할 예은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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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광, 오늘 연극 ‘추남, 미녀’ 첫공 “설렘 담은 작품, 가볍게 봄나들이 오시길”
사진제공 = 서울 예술의전당(연극 포스터 제공),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백석광 프로필 제공)
[AANEWS] 배우 백석광이 연극 ‘추남, 미녀’로 관객을 만난다.
백석광은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연극 ‘추남, 미녀’에서 데오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첫 공연을 앞둔 백석광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남, 미녀’ 재공연을 제안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공연 하러가던 길에 느꼈던 봄볕이었다”며 “작품이 설렘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봄이라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공연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극장에 봄나들이 오셔서 한편의 동화같은 시간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초연 이후 4년만에 다시 돌아온 ‘추남, 미녀’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다.
프랑스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추남 왕자를 천재 조류학자 데오다로 아름다운 공주를 미녀 트레미에르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과 달리 시간 순으로 흘러가는 원작 스토리 그대로 두 명의 배우가 100분 동안 20개의 배역을 연기하며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데오다 역은 백석광 외에도 김상보가 더블 캐스팅됐으며 트레미에르 역에는 김소이와 이지혜가 함께한다.
앞서 백석광은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죽음의 집’, ‘아마데우스’, ‘와이프’ 등을 비롯해 드라마 ‘인사이더’, ‘스물다섯 스물하나’, ‘괴물’, ‘오늘의 웹툰’ 등 다수의 작품 출연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몰입감을 더하는 개성 가득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기 행보를 걷고 있다.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백석광이 출연하는 ‘추남, 미녀’는 오는 5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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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성범, 연기+노래까지 다 되는 ‘만능캐’ 등극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종영 소감 전해
사진 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장성범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만능 캐릭터 면모를 선보였다.
장성범은 극 중 우주와 혜성의 막냇동생 지구 역을 맡아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공시 공부가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지구는 공무원이 아닌 가수의 꿈을 꾸며 가출까지 감행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인 것. 이 가운데 가수를 꿈꾸는 지구를 맡은 장성범은 입체적인 연기는 물론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성범은 지난 7회에서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캠핑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기타 연주와 함께 가창. 절제된 감정과 함께 담담하게 노래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지난 12회에선 줄곧 자신을 꿈을 반대했던 가족들 앞에서 김동률 ‘출발’을 열창하며 가수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간 지구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기도. 특히 지난 12일 공개된 최종회에서 장성범은 ‘사랑이라 말해요’의 OST인 원슈타인의 ‘비밀의 화원’을 버스킹 무대로 꾸며내 극의 마무리를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꿈을 향해 도약하며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장성범은 극의 적재적소에서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신 스틸러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녹음실 부스 안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장성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장성범이 가창한 3곡 모두 본인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가 실제 방송에 흘러나와 극 중 ‘지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힘을 더했다.
이에 장성범은 “행복한 시간들 되셨을까요? 벌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가 종영을 맞이 했다.
촬영기간 내내 행복했던 기억들 뿐인데 드라마가 끝이 났다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제가 언제 또 멋진 형 누나들 사이에서 예쁨 받으며 편안하게 연기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을지. 그런 순간이 다시 오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당장 사랑하는 분들께 사랑한다고 고백해보세요 이상, 저 지구는 물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말’를 열렬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애틋한 끝인사를 건넸다.
장성범은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환혼’, ‘신병’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가난한 법대생부터 선임에게 부조리를 당하는 군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시킨 장성범이 이후 어떤 작품으로 행보를 이어가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장성범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신병2’ 출연을 확정지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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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드림노트, 팬 쇼케이스 성황리 마무리…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까지
사진 제공 = 뮤빗(Mubeat)
[AANEWS] 그룹 드림노트가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이를 기념해 당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팬 쇼케이스 ‘DreamNote 5th Single Album [Secondary Page] COMEBACK SHOWCASE’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드림노트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Lemonade’를 비롯해 수록곡 ‘고장 나’, ‘BLU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멤버들의 컴백 소감은 남달랐다.
특히 공백기 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힘썼다는 후문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앨범 소개가 이어졌다.
등장한 순간부터 언박싱이 끝날 때까지 페이지와 대화를 멈추지 않으며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후 게임 코너는 오프라인을 찾은 팬들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 ‘드림노트 월드’를 활용해 진행됐다.
해당 플랫폼에 아바타로 접속해 드림노트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준비된 게임을 즐기는 등 공간적 제약 없이 돈독한 유대를 쌓았다.
행사를 마치며 드림노트는 “오랜만에 페이지를 만나고 무대에 서는 순간이라 올라오기 전에 정말 많이 떨렸다.
무대 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걸 덕분에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남겼다.
이어 “‘세컨더리 페이지’라는 앨범 명처럼 길었던 공백을 깨고 드림노트의 두 번째 페이지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앞으로도 함께 예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다”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드림노트의 이번 쇼케이스는 오프라인 관객 동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뮤빗’, 유튜브 ‘드림노트 공식 채널’, 메타버스 ‘드림노트 월드’에서 생중계됐다.
메타버스 팬미팅 지원 사업은 MBC 씨앤아이가 2022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메타버스 개발 및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고 있다.
한편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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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충신의 정석’ 한중언으로 명품 열연
사진=tvN
[AANEWS] 배우 조성하가 ‘청춘월담’을 통해 또 한 번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과 한중언이 기지로 조원보의 악행을 막아내는데 성공, 권선징악의 결말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벽천의 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벽천 백성들이 모여 있는 내왕골로 향한 이환,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원보 역시 내왕골로 향했다.
그 사이 한중언은 조원보의 악행 증좌를 모으며 조원보의 죄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왕골에 도착한 조원보가 벽천 백성들과 이환의 무리를 공격하려는 찰나 어명을 받고 온 한중언과 군사들이 등장, 조원보의 군사들과 맞서 싸우며 조원보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환과 한중언이 힘을 합쳐 벽천 백성들의 누명을 벗긴 가운데 과거 벽천 사건을 조작한 모든 사실이 밝혀진 조원보는 처형당하며 파국을 맞았다.
감춰왔던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막을 내린 ‘청춘월담’. ‘청춘월담’에서 좌의정 한중언 역을 맡은 배우 조성하는 우직한 충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 오해와 계략 속에서도 왕과 세자를 향한 충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충신의 정석’을 완성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조성하가 ‘청춘월담’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풍기며 또 한 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성하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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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원,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출연 확정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이주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이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2023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극 중 이주원은 권도훈의 친구이자 동료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을 수행하며 한 팀으로 속해 있는 장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특히 이주원은 지난해 천만 흥행을 거둔 영화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에 온 마석도와 전일만 형사에게 현지 상황을 안내하는 박영사 역할로 얼굴을 비췄다.
짧은 등장에도 출연하는 장면마다 웃음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바 있는 이주원이 ‘패밀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