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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올해 총사업비 18억여 원을 투입해 농어업인 2천 6백여명을 대상으로 연 70만원의 농업인 수당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2년 이상 계속해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되어있는 농어업인이다.
단, 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신청 전전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신청 전년도에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거나 보조금 지급 제한 기간 내에 있는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지원요건 검토와 대상자 선정,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양구사랑상품권 지류 또는 배꼽페이로 농어업인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어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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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렴 실천 서약 결의 다져
서천군, 청렴 실천 서약 결의 다져
[AANEWS] 서천군이 3월 월례아침모임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실천 서약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주요 결의문 내용은 부정청탁, 특혜제공, 절차위반 등 예방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수수, 성비위, 갑질,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 권한남용 예방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관행적인 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하자고”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청렴 뮤지컬 개최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 수여와 함께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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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새단장으로 체험객 맞이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새단장으로 체험객 맞이
[AANEWS] 서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휴관했던 조류생태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일 개관했다.
2009년 개관한 조류생태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전시관은 아이들이 철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집·곤충 만들기를 비롯해 서천 생태 알기 생태관찰 수첩 작성 스탬프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연령에 따른 수준별 수업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거리를 마련해 주말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류생태전시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로 원하는 날짜에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철새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전시관 입장 시간은 휴관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서천군민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체험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전시물 및 내부건축물에 대한 재단장을 진행했다”며 “휴관하는 동안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시관의 내실화를 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서천갯벌’이 등재된 서천군의 금강하구는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이며 조류생태전시관을 통해 매해 40여종 50여만 마리 철새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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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달재활서비스·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아산시, 발달재활서비스·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AANEWS] 아산시가 지정 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달 28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과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 시는 이날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마음드림 상담심리 아산센터, 마음하나 운동놀이센터를 재지정하고 마음샘 아동가족 상담센터배방점을 신규 지정했으며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에 사단법인 좋은복지 방과후활동센터를 재지정했다.
지정기관은 오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간 각각 발달재활서비스와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발달재활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며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룹 활동을 제공해 사회성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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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 시민 참여 자원봉사 시작
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 시민 참여 자원봉사 시작
[AANEWS] 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이 3월부터 아산 동물보호연대와 협업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시민 32명이 참여한 주말 자원봉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산책 동선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자원봉사는 산책과 미용, 사진 촬영 봉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2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정보는 ‘온봄’ 카페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유기 동물에 더욱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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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시작
아산시, 2023년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시작
[AANEWS] 아산시가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2일 시작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신설 유치원과 학교 4곳을 포함한 144개교 5만 1,817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과 친환경 지역농산물 식품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번 식자재 공급에 앞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위생·안전교육을 마쳤으며 2023년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한 심의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실무 회의 결정 사항을 바탕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대상 식자재 공급계약을 추진했다.
학교별 급식 일수와 인원, 단가를 고려해 지원금액을 확정하고 센터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하며 친환경·로컬푸드 우선 공급 원칙을 적용 지역농산물 공급을 70% 수준까지 확대해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전 품목에 대해 연간 500여 건의 안전성 검사를 공인기관에 의뢰하고 공급업체에 대한 수시 위생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학교급식 추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아산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사용 비율은 56%, 지역농산물 사용 비율은 65%이며 지난해 충남도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사용률 평가에서 도내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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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진행
아산시,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진행
[AANEWS]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푸드플랜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단체 급식 주문 및 관리 프로그램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3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어린이집 친환경·로컬푸드 급식 지원사업 방향 설명과 3월부터 운영하는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으로 구성 진행됐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생산 농산물을 공공·단체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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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 행정절차 첫발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 행정절차 첫발
[AANEWS] 아산시가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에 나선다.
시는 현재 아산환경과학공원 내에 200톤/일 규모의 소각시설인 아산생활자원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각 설비 노후화로 정비기간이 길어지고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비닐 등 발열량이 높은 쓰레기가 크게 늘어 생활 쓰레기를 전량 처리하지 못하고 위탁 처리하는 등 골머리를 앓아왔다.
해결에 나선 아산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 증설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지난해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증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하는 종량제 생활 폐기물량이 38.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기준 하루 183.3톤의 생활 폐기물량이 2033년에는 인구가 53만 6,230명으로 증가해 하루 291.2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아산생활자원처리장이 있는 배미동 154번지에 200톤/일 규모의 증설계획을 수립하고 2일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 선정 계획 결정 공고를 시작으로 행정절차 첫발을 내디뎠다.
시 관계자는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합당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며 “소각시설이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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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
아산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
[AANEWS] 아산시가 평생학습 동아리를 육성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에 나선다.
최소 10명 이상, 구성원 80% 이상 아산시민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성인 평생학습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오는 7일까지며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평생학습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3개 내외를 선정해 동아리별로 최고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맞춤형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 학습과 배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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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까지 ‘2023년 아산 대표 맛집’ 선정 대상 업소 모집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아산 대표 맛집’ 인증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후로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최근 2년간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식중독이 발생한 업소, 위생교육 미이수 업소, 본점을 제외한 프랜차이즈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거나 시청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에서 신청 자격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2차 현장 심사에서 분야별 외부 전문가 심사단 4인이 맛, 위생, 서비스를 평가해 평균 점수가 높은 10개소가 최종 선정된다.
맛집으로 최종 선정되면 지정서와 표지판 교부, 맛나드리 누리집과 책자 및 리플릿 홍보, 음식문화 개선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전까지 경쟁력 있는 아산 대표 맛집을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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