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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종량제봉투 배송용 차량 전기차로 교체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에 앞장서고자 노후화된 종량제봉투 배송용 차량을 전기 화물차로 교체했다.
공단은 현재 천안시 전 지역에 종량제봉투를 배송하고 있다.
기존 경유차 2대를 전기화물차로 교체한 뒤 약 6개월간의 차량 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약 2,000ℓ 정도의 경유 사용량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사용량과 비교하면 약 25% 감소한 수치이다.
공단은 향후에도 친환경에너지 차량을 구입해 업무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대기오염 저감을 비롯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차 및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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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 편의를 위한 주차구역 정비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 편의를 위한 주차구역 정비
[AANEWS]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시 공영주차장 6개소 내 설치된 장애인 주차구역을 대상으로 이용객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정비했다.
공단은 기존 장애인 운전자가 이용 시 불편했던 주차라인을 이동하고 후진 주차 시 경사로 인한 잦은 차량 파손이 발생했던 지주간판 기둥을 이동 설치하는 등 전반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 강화와 시민 편의를 도모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꾸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실현 및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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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3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3일까지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현장 중심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스마트팜 온실 확대보급, 인공지능 기반 모돈 분만관리 시스템 기술보급 등 67개 사업에 27억여 원을 투입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관련 법인 등이다.
사업신청은 신청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또는 해당 읍·면·동 지소에 제출하면 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 서류 및 현지심사와 천안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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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농부학교, 2월 3일까지 교육생 모집
천안도시농부학교, 2월 3일까지 교육생 모집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3일까지 천안도시농부학교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텃밭 농사에 관심있으며 체계적인 생태 농업을 배우고 싶은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32회기, 660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모집기간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생은 1년간 일론 교육과 함께 1인 9.9㎡의 텃밭에서 텃밭 만들기부터 재배, 농산물 수확까지 실습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방문 및 이메일로 가능하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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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삼성전자와 나눔키오스크 활용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9일 소회의실에서 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나눔키오스크 활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눔키오스크에 기부된 수익금을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에게 생계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키오스크 기부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사내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 모금시스템 키오스크 스크린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상자의 사연을 확인하고 사원증을 태그하면 1회당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위기상황 아동 등 지자체를 통해 의뢰된 사례를 세이브더칠드런이 심의 선정하면, 대상자에게 생계비,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신인철 천안·온양 사회공헌센터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신인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대상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영 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천안시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들과 세이브더칠드런에 매우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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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오이농촌지도자회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오이농촌지도자회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오이농촌지도자회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오이 재배환경 관리와 효과적인 병해충 관리를 위해 이뤄졌으며 오이농촌지도자회 회원 27명이 참석했다.
킬레이트제를 활용한 염류집적 경감기술 병행 교육과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 및 안내도 이뤄졌다.
고품질 천안오이를 생산하는 43명의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오이농촌지도자회는 과제·현장교육,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불합리한 기술을 발굴·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성희 회장은 “최근 문제가 되는 영농문제점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불합리한 기술을 발굴·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고품질 오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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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 U-18 유스팀, 창단 후 첫 전지훈련 시작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티FC의 18세 이하 유스팀인 천안공업고등학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9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경상남도 창녕으로 출발했다.
조성용 감독이 이끄는 28명의 선수단은 창단 후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팀의 사상 첫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전술의 기초를 다지고 경쟁력 있는 신생팀의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공업고등학교 축구팀은 천안시티FC가 프로팀으로 전환해 산하 유스팀으로 새롭게 창단됐다.
지난달 창단을 공식 발표를 했으며 천안축구센터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U-18리그에 데뷔하게 되는 신생팀으로서 처음으로 천안을 떠나 더 따뜻한 지역에서 집중력 있게 전지훈련을 치른다.
체력을 끌어올리고 팀의 전술적인 밑바탕을 마련할 예정으로 향후 천안시티FC의 미래 전력으로 성장할 선수들인 만큼 첫 훈련부터 세밀한 계획을 설정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 천안시티FC 프로리그 진출 등 축구 메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천안의 미래를 밝히고 이끌어 갈 중요한 책임과 역할이 여러분들에게 있다 그 첫걸음으로 이번 동계 전지훈련을 부상 없이 알차게 마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공고 축구팀은 경남 창녕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제주도로 장소를 옮겨 2차 전지훈련을 이어 나간다.
체력적인 준비와 전술적인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제주도에서는 실전대비 연습 경기를 통해 새 시즌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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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선8기, “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말하다”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의 담대한 변화를 다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의 본격적인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천안시의 변화를 이끌어 갈 4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민선 7기에 이어 새롭게 변화하는 혁신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시정철학을 담아 민선 8기에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한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5대 시정목표와 이를 구체화할 10대 추진전략 아래 346개 실천과제 중 주요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매력이 넘치는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한류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이어 ‘2026 K-컬처 세계박람회’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고 태조왕건 기념공원, 원도심 한옥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가 숨 쉬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부문화회관과 천안문화예술센터 복합조성, 서북구 문화신축 이전, 공공 도서관 등 문화·예술공간과 더불어 공공스포츠 인프라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활기찬 경제도시를 위해서는 첨단국가산업단지와 13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 유치를 도모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강소연구 개발특구 육성과 국립치의학 연구원 유치, 500개 스타트업 발굴 등으로 첨단 미래산업 선도에 나선다.
천안사랑카드 발행규모 유지와 성환이화시장 활성화, 빵의 도시 천안 인프라 확충, 스마트팜 육성 지원으로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쓴다.
편리한 교통도시 ‘교통특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시내버스 간·지선 체계 구축과 공영차고지, 회차지 조성으로 대중교통 분야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져나감은 물론, 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과 청수역 신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등의 철도망과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건설 등 도로망 건설 계획도 강조했다.
삼거리 재개발사업과 도시숲 조성, 환천안 특화 숲길 40km를 조성해 도심 속 여가·문화공간을 넓히면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의 숨결을 불어넣어 친환경 그린도시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200억원의 청년육성 기금을 조성을 비롯해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조성과 천안형 일자리사업 추진 등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천안형 산후조리 비용 지원, 맘편안 출산육아정책 확대 등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천안’ 등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을 피력했다.
4개년 계획은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방향 제시가 아닌 재정 운영 등 실천력을 전제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고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4개년 계획을 시민의 바람과 정책환경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더욱 발전된 형태로 유연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바라는 천안의 모습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하며 천안만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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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국발 해외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 강화”
천안시 "중국발 해외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 강화”
[AANEWS] 천안시는 중국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시는 9일 중회의실에서 중국발 코로나19 동향을 확인하고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1일 이내 코로나 검사 의무화 검역정보사전 입력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를 통한 음성확인서 제출을 시행했다.
또한, 7일부터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중국발 입국자의 PCR 검사 여부 등을 철저히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이후 중단된 해외 입국자 모니터링 업무 재개 사전 격리 장소 확인 후, 즉각 격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격리시설 미확보 입국자를 대비해 동남·서북구 각 1개소에 임시 재택 격리시설을 확보했고 코로나 검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 관리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방역은 방심하는 순간, 언제든 확산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중증 위험이 높은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 등은 반드시 추가 접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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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군정업무보고로 2023년 업무 본격 돌입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은 민선8기 첫 새해를 맞이하는 2023년 군정업무보고회를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배상요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역점사업과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사업, 민선8기 공약 추진사항 등을 사안별로 점검하고 사업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민선8기의 첫 새해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정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역점 추진 사업들을 보다 내실있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5대 핵심전략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1,000만 관광도시 도약 미래 100년 성장기반 구축 농림어업의 경쟁력 강화 일상이 행복한 명품도시를 선정해 15대 과제와 함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2023년 인제군 예산은 역대 최고액인 6,203억원으로 인제군은 고금리·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발굴 등에 중점을 두고 청년지원, 출산·아동·육아 관련 복지증진, 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적극 군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민선7기에 시작해 민선8기로 이어져온 주요 현안사업들이 굵직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인제 발전을 위해 제시했던 계획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에 옮겨 더 많은 변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