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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기차 충전기 대폭 확충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에 전기차 충전기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환경부 주관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사업인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전기차 충전취약지역의 빠르고 편리한 충전 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민간사업자와 공동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원주시는 국비 12억원과 민간 투자액 17억원 등 29억원을 확보, 시비 부담 없이 충전기 120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치장소는 공영주차장 등 시민 개방 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47개소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다양한 결제 수단 등의 편의 기능과 이상 온도 감지·차단과 같은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에 사용자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충전 시 화재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기차 충전기 대폭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며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화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맑고 푸른 친환경 도시 원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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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명찰 패용으로 시민 소통 강화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한지 소재로 제작한 직원 명찰을 전 직원에게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cm, 세로 2.5cm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식물성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팀장급 이상은 부서 및 직위를 표기하고 7급 이하 직원들은 성명만 표기해 인사발령에 따른 추가 제작 예산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찰 패용을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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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 운영
[AANEWS] 원주시 도시정보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CCTV와 교통정보를 통합 운영하는 도시정보센터 소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홍보 동영상 시청, 내가 색칠한 자동차를 화면에 띄우는 디지털 스케치, CCTV 작동체험, 긴급 상황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비상벨 작동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더 많은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기간을 11월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견학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정보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 도시 원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견학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8월 운영을 시작해 2019년까지 209회 총 5,463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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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해 지속가능발전 방안 모색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최광희 충남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 위축,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발전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역점 전략산업 및 주요 현안 20건,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 106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책간담회에 함께한 장동혁 국회의원은 역점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보령시가 역점을 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시장은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대책 일환으로 탄소중립 에너지그린 도시로 대전환을 위한 수소, 미래형 모빌리티 등 에너지 신산업 육성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K-컬쳐 융합관광 ‘한국형 칸쿤’ 조성 원산도-효자도 연도교 건설 보령신항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가고 싶은 K관광 섬 공모사업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 구축 수소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내년도 국가시행 20건 2986억원, 자체시행 71건 1977억원, 지방이양 15건 643억원 등 106건의 사업비 5606억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민선8기 새로운 시정을 맞아 보령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표본이 되겠다”며 “앞으로 각종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줄탁동시’의 지혜와 연대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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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머드축제와 관광명소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다
보령시, 보령머드축제와 관광명소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다
[AANEWS] 보령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 열리는‘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관광명소 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머드화장품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여행사와의 B2B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보령머드 월드투어 2023’의 일환으로 오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송크란 축제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축제 퍼레이드 참가, 축제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해 보령머드축제, 관광지, 머드화장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보령의 축제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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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악성민원 신속대처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6일 10시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경찰서와 연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21개 읍면동 및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진행중이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실시 및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2차 피해 예방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지난 2020년부터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음성통화 비상벨 31대를 설치했으며 응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되어 경찰이 즉시 출동해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모의 훈련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공정한 민원처리 풍토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 강릉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을 제정해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대비한 실질적인 민원 담당 공무원의 보호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경찰서와 합동으로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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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강릉페이의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건전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강릉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강릉페이 가맹점 14,100여곳을 대상으로 부정유통과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상거래탐지 시스템’에서 추출한 사전자료를 분석해 불법거래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단속을 실시하고 소상공인과 내 주민신고 센터를 운영해 부정유통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부정적으로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강릉페이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본인 또는 타인명의로 강릉페이 결제 후 환전하는 행위 강릉페이 결제 거부 또는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페이는 카드형 상품권으로 종이형보다 부정유통의 가능성은 적지만, 최근 강릉페이 인센티브 상향으로 사용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만큼 부정유통을 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페이는 2020년 1월에 발행을 시작해 하루 평균 5억여 원이 거래되며 지난해 총 1,771억이 사용되면서 대표 지역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릉페이에 충전식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하고 간편결재가 되는 QR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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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 설치 ‘적극 환영’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강원도의 강릉 제2청사‘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설치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발표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이라며 감사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강릉에 글로벌본부를 신설하고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의 3국을 중심으로 1기획관·11개과·5사업소의 조직과 316명 규모로 7월 개청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날 조직개편안 발표 전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 의장은 조찬간담회를 갖고 제2청사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한 협력 방안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릉 제2청사를‘강원 특별자치시대’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등‘원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이번 강원도 조직개편안 발표로 균형발전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에 대한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미 강릉시 전역에 환영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강릉시의회와 함께 이번 글로벌본부 신설을 시작으로 제2청사의 내실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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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4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금년도 첫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충북도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밖에 인구유입 시책 제언 등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금년 1월 인구정책 총괄 부서인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최근 도지사를 중심으로 인구위기대응 전담팀 운영과 인구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개최했다.
이 밖에 기획관리실장을 중심으로 실무대책반 회의를 수시 운영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도내 출생률 제고와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발굴,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출산육아수당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도내 농협을 비롯한 공공기관 내 임산부 전용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우대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를 주재한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현재 충북도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재 수립 중인 ‘민선 8기 인구정책 추진전략’에 반영하고 앞으로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인구정책에 두어 저출생 극복과 인구증가의 값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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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투자유치 이렇게 하면 된다
충청북도청
[AANEWS]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유관기관들이 충북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4월 6일 오후 4시 오송 C&V센터에서 ‘투자유치 잘 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제3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개최됐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충북 중소벤처기업청, 도내 창업 및 선배 기업, 창업유관기관, 투자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투자유치발표 참석자 1분 스피치 선배 창업기업의 투자받은 스토리 공유 벤처투자자가 바라보는 2023년도 투자시장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기업 투자유치발표에서는 최첨단 반도체 지능화 시스템을 개발한 GSF솔루션 김승환 대표와 고성능플라스틱을 만드는 삼일화학 김주민 대표의 발표 및 투자사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며 충북 창업생태계를 위한 참여자들의 1분 스피치가 진행됐다.
이어 ‘투자유치 잘 받는법’이란 주제로 도내 선배기업인 인벤테라 신태현 대표, 푸디웜 김태훈 대표,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가 투자유치 경험담을 발표했으며 벤처투자사 대표 2명의 ‘투자자와의 미팅할 때 Do & Don’t’ 및 ‘2023년도 투자시장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충북 창업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도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외부 창업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행사 추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은 우수한 창업기업을 적극적인 발굴해 투자유치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포럼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창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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