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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달빛로드” 특별 프로그램 진행
고성군, “달빛로드” 특별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가을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맞아 지역의 대표 야경 명소에서 특별한 치유 걷기 프로그램인 ‘달빛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로드는 코리아둘레길을 활용한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 중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고성의 대표적인 야간경관명소인 해지개해안둘레길과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야간에도 고성의 풍경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7일 10월 18일 10월 25일 총 3회만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회차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진행되어 조기마감이 예상되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물과 방석 등 운영에 필요한 물품은 물론 간식과 에코백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달빛로드는 남파랑길 31코스를 따라 총 3개의 세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싱잉볼 명상’은 청아한 소리를 배경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프로그램이며 ‘달빛 댄스’는 야간 달빛과 조명 아래에서 댄스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경관치유 워킹’은 고성 시내 야경을 배경으로 치유 산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근육 이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청은 ‘고성해양치유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운영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고성군은 연중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인로드, 달빛로드, 향기로드, 해양치유차로드, 에너지로드, 다이어트로드 등 5개 코스에서 6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국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달빛로드는 고성의 밤 풍경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고성의 밤길 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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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 개막식 개최
2025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 개막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 개막식을 9월 19일 고성읍 기월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기념식과 경관농업지구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최을석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추진협의회, 농업인단체장, 군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2025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등 고성군의 다양한 행사와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고성읍 시가지의 아기자기한 전통시장의 멋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을꽃 경관농업단지는 고성군 기월리 안뜰에 위치하며 9.6ha 규모로 코스모스 9.3ha, 유색꽃 0.3ha와 대형트리케라톱스, 포토존 등으로 조성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스모스의 생육상황이 좋아 추석까지 활짝 핀 코스모스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를 개최해 고성군의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알려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고성으로 만들고 농업과 문화가 살아 있는 강한 군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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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모두의 서로배움터’ 2회차 심리교육 실시
고성군, ‘모두의 서로배움터’ 2회차 심리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9월 19일 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모두의 서로배움터’ 심리교육 진행했다.
수업은 오감힐링에듀 사회적협동조합 허은숙 강사의 재능기부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감정카드로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명화 속 주인공 되어보며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존감 증진을 위한 만다라 명상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늘 가족과 주변만 챙기다 보니 정작 나 자신은 돌보지 못했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어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감정카드와 명상 활동이 참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주민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주민참여 사업 및 배움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팀으로 하면 된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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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진주탈춤한마당’ 성황속 폐막
‘제28회 진주탈춤한마당’ 성황속 폐막
[아시아월드뉴스]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주성 야외공연장과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진주탈춤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96년 한국 최초의 탈춤 축전으로 시작해 28회째를 맞은 ‘진주탈춤한마당’은 탈춤문화의 계승 정신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공연 예술제 사업’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탈춤한마당은 △마당극 품바 △학예굿 △해외 초청공연이 특별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21일에 진행된 ‘진주 시민 춤 한마당’ 행사에서는 진주 시민이 모두 모여 도심의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화합의 장을 이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탈 만들기, 탈 탁본 찍기, 탈 열쇠고리 만들기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탈을 이용한 전통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탈춤문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탈춤한마당은 ‘WITH ASIA – 사자가 온다’라는 주제로 우리 탈춤뿐만 아니라 태국과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민속춤과 문화를 함께 선보여 이색적인 볼거리로 각광받았다.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 강동옥 위원장은 “탈춤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예술 문화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 탈춤이 아시아와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계와 소통하는 진주의 열린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진주가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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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연형 도보투어–스테이지 온 JINJU’ 호응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진주성 일원과 원도심에서 열린 ‘공연형 도보투어–스테이지 온 JINJU’ 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 1010명과 함께 진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아름다운동행이 주관했으며 진주성의 역사성과 로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호롱불을 들고 진주성의 중영과 영남포정사, 촉석루, 진주대첩 역사공원 등지를 걸으며 현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 △기생과 걸인이 함께한 진주 3·1만세 의거 △의기 논개의 저항 서사 △한국 최초의 인권운동인 형평운동 등 진주의 정신을 담은 이야기를 관객 참여형 상황극으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가자들은 공연 속 퀴즈와 연극 참여를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을 즐기면서 큰 호응을 보였다.
올해 행사는 단순히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근대문화 체험과 원도심 관광을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지역 관광의 체류 효과를 높였다.
특히 진양호와 철도문화공원, 지수 승산부자마을,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옥봉동 종교시설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해 MZ세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눈에 띄었다.
이처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며 올해는 당일형 투어 761명, 체류형 투어 249명 등 모두 1010명의 관광객이 모여들었으며 참가자에게는 진주 로컬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돼 지역 알리기에 힘썼다.
또한 ‘무장애 동선’과 ‘트래블 헬퍼’ 지원으로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도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환경을 마련해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공연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 “역사책에서만 보던 이야기를 직접 걸으며 연극으로 체험하니 훨씬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진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다시 찾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연형 도보투어는 진주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관광객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의 매력을 살려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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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는 첫걸음, 거제시이주여성 한국어 교실 개강
함께 여는 첫걸음, 거제시이주여성 한국어 교실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8일 거제여성연대, 거제외국인도움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E7 근로자의 동반입국 배우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능인력 근로자와 동반 입국한 배우자의 언어, 문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부적응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이 힘을 모은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그 배우자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의 첫 단계로 시행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초급·중급반으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결혼이민자와 중도 입국자의 배우자를 포함한 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재자 센터장은 “이번 협약과 한국어 교육 개강은 이주여성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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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웨딩·휴양섬으로 첫걸음. 스몰웨딩 행사 성료
지심도, 웨딩·휴양섬으로 첫걸음. 스몰웨딩 행사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9일 지심도 일원에서 ‘2025년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조성사업’의 첫 행사로 다자녀 부부 등 3쌍을 초청한 스몰웨딩 및 웨딩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동행·희망”이라는 경남도정 기조 아래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심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부부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며 웨딩과 휴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거제시는 지심도를 스몰웨딩과 웨딩촬영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남도와 거제시는 오는 10월과 11월에 다문화가정과 황혼 부부를 대상으로 한 결혼식 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결혼문화 트렌드에 맞춰 지역 관광지와 융합된 웨딩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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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김해 청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김해시 ‘2025 김해 청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수릉원 일원에서 ‘2025 김해 청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진행된 김해청년주간의 대미를 장식하며 청년과 시민 1,0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 중 기념식에는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학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청년의 날의 의미를 나눴다.
기념식 주요 내용을 보면 △청년정책·글로컬 정책주권 해커톤 대회 시상 △청년정책 발전 유공 시민 표창 △청년친화도시 조성 다짐 퍼포먼스로 청년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김해의 비전을 선포했다.
청년친화도시 퍼포먼스에서 유공 표창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ON-Board 김해’, ‘GO-Together 김해’, ‘RUN-UP 김해’, ‘JUMP-Creative 김해’, ‘FLY-Impact 김해’ 다섯 가지 구호를 함께 외치며 청년이 주도하는 도시 비전을 선언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무대 공연과 함께 운영된 현장 부스 프로그램도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로컬 팝업 스토어에서는 청년 로컬브랜드와 창업 아이템이 소개됐고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청년정책·문화·환경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전시·체험형으로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청년 댄스 배틀대회 ‘윈 업’과 초대가수 박마마, 그룹 여동생, 2025 한강대학가요제 우승팀 디퍼의 공연은 축제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청년주간에는 전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특강, 아동문학가 고정욱·이루리 작가의 토크 콘서트,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재무 강연 등 다양한 명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년과 시민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태용 시장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한 이번 축제가 김해를 청년친화도시로 만들어 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청년 중심의 정책·문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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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년 최고명장’ 후보자 모집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5년 김해시 최고명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자기, 공예, 농식품가공 3개 분야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서 7년 이상 거주한 사람 △동일 분야,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한 사람 △현재 종사하는 사업장이 김해시에 소재한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오는 10월 2일까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주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김해시 기업투자유치단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면접심사를 거쳐 ‘김해시 최고명장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시 누리집과 홍보책자에 등재된다.
또 연구활동비로 연 300만원씩 2년간 총 600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명장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8명의 명장을 선정해 지역사회 재능기부와 후진 양성에 앞장서도록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 명장 선정을 통해 숙련기술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최고명장의 선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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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석 연휴 맞아 식중독 대비 음식업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김해시, 추석 연휴 맞아 식중독 대비 음식업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 음식점의 안전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다중이용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주 및 종사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김해시는 봉리단길 일대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 안내 △위생사고 발생 시 처벌 규정 홍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 배부 △홍보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은 가족과 시민들이 외식을 많이 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업주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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