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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밑반찬 봉사 실시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밑반찬 봉사 실시
								
							
						[AANEWS]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2023년 활동계획을 세우고 지난 26일 먼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8명의 봉사대 팀원들이 각자의 생업을 잠시 내려놓고 독거노인과 장애세대 11가구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을 준비해 군위읍 소재 민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과 함께 전달했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 밑반찬 제공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의뢰한 세대의 청소 등 오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주도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영 팀장은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먹는 돌봄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대 발굴시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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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인허가과 신설, 민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
											군위군 인허가과 신설, 민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
								
							
						[AANEWS] 군위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인허가과가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군민들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군청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관련 부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민원 상담과 처리에 시간이 걸리곤 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그동안 5개 부서에서 처리하던 개별공장등록, 개발행위, 건축 인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인·허가 업무를 그동안 민원인들은 5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며 허가 관련 업무를 봐야했다.
 인허가과 신설로 인해 현재는 군청 1층 인허가과 한 곳만 방문하면 상담부터 서류 교부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허가 담당자가 상담을 접수한 후 직접 각 부서 담당자와 접촉해 모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한다.
 군민은 기한 내 인허가 서류를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은 민원인이 아닌 군위군의 주인”이며 “인허가 신청 민원인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 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개념의 '섬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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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비 확보 적극 추진
											군위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비 확보 적극 추진
								
							
						[AANEWS] 군위군은 지난달 10일 자연재해에 취약한 4개 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
 해당 지구는 ‘자연재해대책법’제12조에 따라 수위 상승에 따른 하천 범람이나 내수배제 불량 등 침수피해로부터 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상기 4개 지구의 총사업비는 871억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화본지구는 지방하천 16.14km와 소하천 1.39km 정비, 중구2지구는 배수펌프장 1식, 농암지구는 배수펌프장 2식, 의흥1지구는 배수펌프장 1식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여러 차례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지속적인 지구 발굴과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고 그것이 군위군의 존재 이유다”고 말하며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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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출범식 및 제1대 위원장 취임식 개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출범식 및 제1대 위원장 취임식 개최
								
							
						[AANEWS]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4월 28일 오후 4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출범식 및 제1대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고령군 간부공무원 및 김명국 고령군의회의장, 최상근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경북본부 의장 등 내빈과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원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속 공무직의 일상업무에 대한 식전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조합기 입장, 내빈소개, 대회사 및 취임사, 격려사, 축사, 국회의원 축전낭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이번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출범을 계기로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나아가 노동조합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고령군과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함께 협력·소통해 고령군 발전과 고령군민의 행복에 이바지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1대 노조위원장에 취임한 임웅배 노조위원장은“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과 더 나은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립된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서로 공감하고 상생하며 소통, 화통, 형통하는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간 상생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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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정책과·과수한방과, 농촌일손돕기로 농심 속으로
											농업정책과·과수한방과, 농촌일손돕기로 농심 속으로
								
							
						[AANEWS] 영천시 농업정책과와 과수한방과는 2일 청통면 창마1길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농가를 위해 마늘종 뽑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및 부녀화 등으로 봄철 영농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태에서 농업정책과와 과수한방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내 일 같이 열심히 했고 농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손 모 씨는 “이제 나이가 들어 수십 년 하던 일이지만 혼자서 하기엔 점점 힘에 부친다 게다가 최근에 난 사고로 팔도 불편하다 일손은 구하기가 어렵고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나와 도와줘서 영농에 적잖은 힘이 됐고 무엇보다 ‘함께하고 있구나.’라는 마음의 위안을 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 일손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지친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농촌 일손 돕기에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일손 돕기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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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최우수’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는 5월 2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실시한 해당 평가에서 영천시는 경북도의 자체 6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숨어있는 낡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 및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적극 노력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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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시대, 영천의 새로운 도약 기회
											데이터 시대, 영천의 새로운 도약 기회
								
							
						[AANEWS] 영천시는 지난 1일 시민회관에서 ‘데이터로 시대 바라보기’를 주제로 직원 정례회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동대학교 AI융합교육원 이상산 교수를 초청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 발전의 흐름을 알고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불가능했던 일들도 가능해지는 현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데이터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을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상산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특징, 산업화의 명암, 인공지능의 개념과 ChatGPT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한계를 설명하고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특히 지역 불균형, 인구소멸 위험 등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민 스스로 그들만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되고 장기적인 정책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우리 삶 속에서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활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미래행정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을 앞으로의 목표로 전달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공지능 서비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생활 곳곳에서 인공지능을 경험하고 있고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영천시 공공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방안을 모색해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 앞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식전 공연으로 아뮤 연주단의 ‘on my own’ 외 3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뮤 연주단의 손율이 대표는 영천 출신의 청년창업가로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신인 예술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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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환경미화 대체 근무로 솔선수범 리더쉽 발휘
											영덕군, 환경미화 대체 근무로 솔선수범 리더쉽 발휘
								
							
						[AANEWS] 김광열 영덕군수와 각 실·과 소장 및 읍·면장들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소속 환경화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근무환경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일일 대체 근무를 시행했다.
김 군수와 간부 30명은 이날 오전 6시 50분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 집결해 산업안전 교육과 작업 시 안전 수칙 및 작업 요령 등을 숙지하고 안전을 위한 장비들을 착용한 후 환경미화 업무에 돌입했다.
이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관내 9개 읍·면을 13개 구역으로 나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불법쓰레기 배출현황 파악 및 대응,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 평소 환경미화원들의 업무를 그대로 수행해 생활쓰레기 5만 8,450kg과 음식물쓰레기 1만 5,760kg을 수거하고 오후 4시경 정상적으로 일과를 완수했다.
이후 김 군수 일행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는 미화원 및 운전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이를 개선할 방안을 세우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폐기물 감량과 자원화, 불법쓰레기 대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우리의 일상을 지탱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마땅한 도리”며 “환경미화원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이 주민들의 생활환경 향상과 지역의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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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AANEWS] 울진군은‘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성화 채화 및 봉송이 진행됐으며 2일 개회식은 기후로 인한 선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미리 자리에 착석하고 소수 인원만 입장식을 하는 등 선수들의 불편함 해소 및 안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2개 종목, 22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 등 5천여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해 이틀간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을 포함한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식종목으로는 육상, 족구, 씨름, 게이트볼, 역도, 파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탁구, 당구이고 시범종목으로는 한궁, 수영 경기가 펼쳐진다.
 울진군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및 숙소, 식당 등 선수들의 편의시설 요청을 접수해, 경사로 설치 등 선수들의 이용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3일 종합시상에 이어 차기 대회 개최지인 구미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대회 기간 동안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화합의 장을 마무리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울진군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장애를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특히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장애인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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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자연 재난 풍수해보험으로 재난 대비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 상품으로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기본 70%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해 각종 자연 재난 피해에 대처 가능하도록 하는 재난관리제도이며 울진군에서는 최대 지원인 92%까지 지원하며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등의 시설이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NH손보 등 민간보험 7개 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안전재난과,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울진군에서는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도를 추가로 시행해 가입자들의 자부담 보험료를 지원해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 가입 대상은 울진군 관내 단독주택, 전통시장 소상공인으로 1년간 보험료가 무료이며 선착순 1만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들어 각종 자연 재난이 잦아지고 있다”며“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자연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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