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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GS에너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 MOU 체결
울진군-GS에너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 MOU 체결
[AANEWS] 울진군은 5월 4일 GS에너지 본사에서 GS에너지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육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에너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NuScale SMR 도입 타당성 검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전기 및 열 공급, 협력기업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참여 등이며 울진 국가산단 내 미국 NuScale사의 SMR을 건설해 전력과 열을 생산해 국가산단 내 공급할 예정이다.
GS에너지는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로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SMR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SMR사업을 통해 전력 생산뿐 아니라 고온 스팀을 활용한 수소생산 등 무탄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MOU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울진군은 국토부, 과기부, 산업부 등 정부 중앙부처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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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AANEWS] 울진군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식은 대회 운영결과 발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다음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된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 종료를 알렸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 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종합시상에서는 진흥상은 청도군, 화합상은 경산시, 응원상은 김천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울진군은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군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가슴 벅차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군민들과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시군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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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봉축탑 점등식”봉행
성주군 “봉축탑 점등식”봉행
[AANEWS] 성주군에서는 지난 3일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성주불교총연합회 주관으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불교총연합회 회원 스님을 비롯한 불제자 등이 참석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축사, 점등, 보현행원의 노래, 사홍서원, 산회가 순으로 진행했다.
성주불교총연합회는 봉축 점등법회를 개최하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평화로운 세상을 되기를 희망하며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수는 그동안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온 불제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봉축의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밝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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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활축제, 우리꽃⋅야생화 보러 놀러세요~
2023 예천활축제, 우리꽃⋅야생화 보러 놀러세요~
[AANEWS]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기간동안 우리꽃·야생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예천활축제 현장을 찾는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천군우리꽃연구회와 함께 좀마삭, 명자나무, 자란 등 야생화를 활용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3 예천활축제를 방문해주신 관람객들이 우리꽃과 야생화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예천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우리꽃연구회는 매년 야생화 분경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전시회, 경진대회 등 매회 우리꽃·야생화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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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4일 개막‘축제의 시간이 왔다’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4일 개막‘축제의 시간이 왔다’
[AANEWS] 안동 대표 봄 축제로 변신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과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민속 콘텐츠를 테마화, 대형화, 힙하게 재구성해 안동을 대한민국 대표 민속도시로 새롭게 브랜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와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행사를 구심점으로 무형문화재공연, 풍물경연대회, 대형초청공연, 민속체험,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 안동예술제, 버스킹, 어린이 놀이기구 운영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개최된다.
축제 첫날은 ‘도전 대형 차전놀이’로 구성했다.
축제의 기원을 알리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공민왕 추모 헌다례, 초청공연인 동춘서커스, 안동놋다리밟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 경연대회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개막식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은 ‘노국공주와 어린이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메인 무대에서는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노국공주는 안동놋다리밟기 공연 시 공주로 활동하게 되며 장학금도 지급된다.
축제 셋째 날은 ‘차전장군의 패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무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통혼례시연&신행행렬재현, 자매도시 공연인 이천거북놀이, 오후 3시에는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제13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축제 넷째 날은 ‘안동이시더’를 주제로 국악한마당, 자매도시공연인 관노가면극, 송파산대놀이,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안동상여소리, 안동놋다리밟기 정기공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 새봄맞이 음악회 행사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의 주제는 ‘우리 어매, 아배’이다.
무대에서는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12시부터는 실버가요제가 개최된다.
총 6팀을 선발하는데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어 저전동농요, 안동놋다리밟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가 진행되고 시민화합한마당 시상식과 폐막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축제장 6차선 한편에는 플리마켓도 준비했다.
체험, 먹거리, 액세서리 등 15개의 종류로 진행되고 중간 중간 쉼터를 마련해 휴식도 가능하다.
안동판 스트릿에서는 안동 특산품 코너를 마련했다.
4개 구역으로 나누어 농·특산물 홍보관, 헴프시드 홍보관, 향토음식 홍보관, 안동 전통술 홍보관, 안동한우축제가 5일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민속판 광장에서는 어린인 놀이시설과 민속 BAR가 운영되며 5월 6일에는 금성유료주차장에서 경상북도화전놀이대회가 개최된다.
안동펍 스트릿에서는 야외포차와 음식 부스, 사회적 기업 전시, 전통공예, 안동포 및 베틀 체험, 소상공인 판매전, 소원등 달기가 운영된다.
한편 시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구, 안동역 뒷편 주차장과 웅부공원 공영주차장 및 중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등을 운영한다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안동 사계절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그 질을 높여 안동 문화의 저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여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민속문화의 정수가 담긴 안동만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아울러 축제의 신명과 흥이 시민과 관광객들은 물론 도시 구석구석 전해져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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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경주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AANEWS] 경주시가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경주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맞춤형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6개월간 대여하고 매일 걷기,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 건강 상태에 따른 개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며 미션 완료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디지털 기기 이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 등 맞춤형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방문건강관리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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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 경주서 4일 개막
2023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 경주서 4일 개막
[AANEWS]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3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알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그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U-12, U-11의 고학년 위주로 대회 일정과 장소가 운영됨에 따라 저학년 경기는 주목받지 못하고 부가적인 개념으로 진행돼 왔다.
이에 저학년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최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회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75개 팀이 참가해 전문팀 10개조 56개 팀과 동호인팀 5개조 19개 팀으로 나눠 조별 리그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대회 장소는 알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며 경기는 6대6 방식으로 전·후반 각각 15분씩 진행된다.
특히 축구 경기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축구를 시작하는 어린 선수들이 경쟁을 떠나 축구를 통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5일부터 6일까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스마트 에어돔에서 펼쳐진다.
이벤트 행사는 현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를 초빙해 포지션별로 진행되는 축구클리닉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리킥 챌린지, 트래핑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이뤄진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시작하는 저학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8월에 개최되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도 철저하게 준비해 유소년 축구 메카로서 경주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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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밤 밝힐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3일 화려한 점등식으로 막 올려
경주시청
[AANEWS] 신라 연등회 맥을 이은 경주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시는 3일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불국사 주지 종천 스님,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이영경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장대 맞은편 특설무대에서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막식이 거행됐다.
개막식은 경북도 국악예술단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점등 퍼포먼스, 제등행렬, 회향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등이 점등되는 순간 형산강 연등숲이 금장대 불빛과 함께 형산강에도 그대로 비쳐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고 불꽃쇼는 경주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제등행렬은 개막식 무대에서 영마을 삼거리를 거쳐 신한은행 사거리 지나 봉황대로 이어지는 3.1㎞ 구간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국사 신도, 경주불교사암연합회, 경주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취타대를 앞세워 연등을 손에 들고 불빛으로 경주 일원을 가득 채워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연등문화축제 첫날 현장에는 사진작가들도 찾아 강변에서 금장대 일대를 밝히는 형산강 연등숲과 수상등을 향해 연신 셔터를 터뜨렸다.
‘마음의 평화, 지혜의 등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5일까지는 고수부지 20점 장엄등 전시, 연등 페스타, 연등 플로깅,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단 우천시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된다.
또 29일까지는 금장교에서 장군교 일대를 축제의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거리연등은 물론 금장대를 중심으로 동국대와 병원 등을 배경으로 형산강 ‘연등 숲’도 전시해 역대급 야경을 선보인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 연등문화축제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예전의 명성과 위엄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동안 한분도 빠짐없이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수놓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셔서 마음껏 즐기고 행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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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위한 캠페인 실시
경주시,‘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위한 캠페인 실시
[AANEWS] 경주시가 지난 3일 성동시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안전보안관 20명, 자율방재단 40명 등과 함께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홍보 및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독려했다.
또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홍보물을 성동시장 상인들과 이용자들에게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집중안전점검 내용,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 주택용 자율안전점검표’의 내용을 담아 시민들이 편리하게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매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해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성남시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구조가 포함된 교량 2개소 및 노후 저수지 등 총 105개소를 점검한다.
집중안전점검 결과는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 보수·보강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시설물 보수 이력을 관리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 안전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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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AANEWS]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원 위원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한 후,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민 앞에 약속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성명을 마무리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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