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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3년 신년교례회 개최
칠곡군, 2023년 신년교례회 개최
[AANEWS]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상공회의소 4층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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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직원들과 티타임으로 소통 행보
김진열 군위군수, 직원들과 티타임으로 소통 행보
[AANEWS]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3년 신년을 맞아 각 부서 직원들과 차례대로 만나 부서별 현안사항, 지역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티타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티타임은 계묘년을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한 발을 먼저 다가가기 위한 김 군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돼 3일 재무과 직원들과 티타임을 시작으로 김군수는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첫날 티타임에 참석한 건설교통과 주무관은 “아무래도 군수님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과를 방문하셔서 담당자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계묘년은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하는 대전환의 한 해로 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한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통해 변화의 중심에서 핵심 동력이 될 직원들과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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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평화의 전당, 개관 1주년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전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당 방문 인증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인 SNS에 올려 온라인 홍보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다양한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진행한다.
전당 방문 인증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당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한 방문객 3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전당 활성화를 도모해 더 많은 시민이 노사평화의 전당을 알고 방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평화의 전당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활동하는 SNS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시한 참여자는 노사평화의 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전국 최초 노사상생 협력 모델의 거점 공간으로 개관한지 1주년이 된 노사평화의 전당을 17,3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주셨다”며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노사평화의 전당에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이 가능하다.
지역 노동환경의 역사적 변화를 알 수 있고 노동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당 내 힐링라운지에는 미니도서관과 안마기 등이 구비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전당은 연중 운영하며전시·체험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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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새해 첫 대박 세일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1월 4일부터 27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을 통해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해 명실상주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개최하는 2023년 첫 할인행사이다.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720여개의 우수상품에 대해 30%할인 판매한다.
할인행사 외에도 신규회원 5,000원 할인쿠폰 지급, 우수 후기 작성자 20,000원 할인쿠폰 지급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4일부터 ‘명실상주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명실상주몰’이 활성화 되고 지역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명실상주몰 입점 농가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명실상주몰’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입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각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명실상주몰’을 검색하면 사이트로 이동된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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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를 위한 마음, 상주사랑 기부제 출범
고향를 위한 마음, 상주사랑 기부제 출범
[AANEWS]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제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가 조례 제정,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등 1여 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상주시의 고향사랑 기부제 1호 기부자는 상주 공성면 출신으로 고령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재구 상주향우회 백준기 회장으로 “고향의 훌륭한 분이 많은 가운데 고향사랑 제1호 기부자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 상주를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고향사랑e음’을 검색하면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본인 등록,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가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검색 기능과 답례품 배송 내역의 실시간 확인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역량과 출향인 등 관계 인구 확충을 통해 성공적인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으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주민복리 증진으로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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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 癸卯年 새해 신년교례회 개최
상주시, 2023 癸卯年 새해 신년교례회 개최
[AANEWS] 상주문화원이 주최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가 1월 3일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연계해서 개최됐다.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추진위원, 문화원 임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해를 맞이한 다짐과 희망을 담아 상주시 발전과 시민 개인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문화회관 입구에 비치된 소망항아리에 투입 후 1년 동안 새해 첫날에 가졌던 소망을 되새겨 보면서 기원하고 명년 신년교례회 시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식전공연으로 상주연희단 맥 황유섭외 5명의 선반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지난 해 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을 수상한 김빛여울 명창의 태평가와 양산도, 마지막으로 상산동부민요연구회 김범영 회장외 11명의 쾌지나칭칭나네로 신나게 한 해를 시작하며 막을 올렸다.
김홍배 문화원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상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난극복의 보루가 된 호국의 고장으로 역사적 상징성이나 군부대 주둔의 작전성 면에서도 가장 적합한 도시이며 또한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민군복합타운 조성이 가능한 지역으로 시민들의 결집된 힘으로 기필코 유치하자”고 강조하면서 선조들이 물려준 위대한 상주와 상주정신을 계승해 경상도의 “상”자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함께 하자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중흥하는 미래 상주건설을 위한 윤곽이 드러나는 한해가 될 것이며 군사시설 통합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철저히 대비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많은 비전들을 제시했다.
또한 군사시설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경숙 시의회의장은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는 상주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을 통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자고”고 말했다.
이어서 개최된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은 김세종 위원회 총무부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장군갑옷 복장을 한 김홍배 위원장의 유치 결의문 낭독과 시장, 시의회의장, 위원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후창으로 유치결의에 힘을 모았다.
행사장 배경화면은 임진왜란 60전 전승의 충의공 정기룡장군께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현대화된 우리 국군을 지휘하고 있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오찬장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상주시의 무궁한 발전과 10만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또한 풍년농사와 시민들께서 하는 사업들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시루떡 절단을 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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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00명을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목적의 사업으로 질환자는 제외되며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을 선정,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 식이 조절을 위한 식판 및 주방전자 저울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활동데이터를 분석해 6개월간 건강상담 및 건강 교육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동 체성분계, 건강용품,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해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권향숙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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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위기가구 기준 대폭 확대하고 지원 부서 일원화 추진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2023년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시민이 위기에 대한 불안 없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저소득층의 위기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희망나눔팀을 여성가족과에서 사회복지과로 이동 배치했다.
위기가구 지원부서가 일원화되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이 보다 빨리 지원을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선정기준도 확대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4인가구 기준 전년도 153만원에서 올해 162만원으로 인상된다.
주거급여는 기준이 중위소득 46%에서 47%로 변경되어 4인가구 기준 235만원에서 내년 253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23년 예산으로 생계급여에 362억원, 주거급여에 83억원을 투입해 보다 많은 시민이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에 38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일을 통한 빈곤 극복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10억원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촉진하고 빈곤계층 재진입을 예방한다.
특히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예산을 전년도 1억원에서 올해 7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일하는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촉진하고자 한다.
정진영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최대한 촘촘하고 두텁게 마련해 누구나 위기에 처하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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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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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716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1월 4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12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56명, 구미 667명, 경주 409명, 경산 406명, 안동 211명, 김천 145명, 영주 133명, 문경 130명, 영천 127명, 상주 120명, 칠곡 119명, 울진 79명, 의성 63명, 영덕 54명, 봉화 52명, 예천 51명, 청송 50명, 청도 44명, 성주 39명, 고령 25명, 영양 17명, 군위 14명, 울릉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60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800.0명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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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 박차
경북도,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 박차
[AANEWS] 경상북도는 올해 메타버스 분야 예산이 지난해 추경예산 41억원 대비 20% 증가한 도비 49억원과 국비 172억원을 확보해 총221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메타버스 관련 총사업비 5200억원 규모에 국비 예산 172억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우선 인문과 디지털의 융합,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172억원의 국비 가 반영됐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정책관을 신설하고 국비 공모사업에 발 빠른 대응을 통해 10개 사업에 국비 482억원, 총사업비는 77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열성적인 노력을 통해 올해 정부 예산에 한류메타버스 전당조성사업, 한류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기관 설립 등 7개 사업에 총사업비 5200원 규모에 국비 172억원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 경북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원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2023년 본예산은 신설되는 메타버스과학국의 원년을 맞아 도민이 체감하는 메타버스 기업이 주도하는 메타버스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에 도비 49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먼저, 도민이 체감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사업에 13억원을 투입한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확산을 위한 대표플랫폼 고도화와 체험존 운영을 통해 메타버스 이용자들의 경험 가치를 경험 경제로 확산해 나간다.
우선, 경북 메타버스 대표플랫폼인 메타포트 고도화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는 플랫폼의 기본기능 개발, 경북 신공항 콘셉트의 메인 공간 마련, 공항 면세점 입점을 위한 홍보 공간, 판매 제품 관리 및 콘텐츠 관리 기능을 완료해 Web + App 방식의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올해 2단계 사업은 경북도 정책홍보 및 메타버스 도민증 발급·서비스 제공, 기업 홍보를 위한 컨벤션 홀, 관광지 소개 및 맞춤형 AI 관광 코스 추천 및 가상투어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중심 콘텐츠를 다양화해 나간다.
또 3차원 메타버스 면세점 공간 구축과 시군 메타버스 특화콘텐츠 및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플랫폼 규모의 경제로 확장해 메타인구 가상도민 1000만명 시대를 만들어 간다.
다음은 경북 메타버스 XR체험존 콘텐츠 고도화 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 말 지자체 최초로 LED영상과 XR디바이스를 활용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과 메타버스로 구현 가능한 미래를 경험하고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메타버스 XR체험존을 개관했다.
올해는 XR체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연령별, 운영시간, 메타버스 적용 분야별 다양한 세부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 NFT특별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기업이 주도하고 행정에서 지원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한다.
메타버스 등 신산업의 특성을 반영 민간 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통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먼저,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에 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6억원을 투입해 도내 자체 메타버스 융합 기술개발 역량강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핵심 기술과 선제적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6개 분야 7개 프로젝트 그룹이 선정돼 지역의 다양한 특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 디캐릭, 세븐포인트원, 브이알크루, 신라시스템, 심스리얼리티, 나라지식정보 등 6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경북으로 이전을 할 예정이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선제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사업비 7억원을 확대·투입해 도내 메타버스 관련기업과 수도권 기업의 협업으로 메타버스 분야에 다양한 콘텐츠 IP를 확보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인재양성 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한다.
인재양성 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에 지난해보다 1억원 증가한 7억원을 투입해 기업의 메타버스 전문 인력 부족과 대학생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한다.
도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및 기술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도내 권역별 대학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디바이스, 게임엔진, 실감콘텐츠에 대한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포항공대, 금오공대는 교육 목표인원인 20명을 초과해 운영 중에 있다.
도는 2022년 참여대학 현장 간담회와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수요자인 대학생과 기업의 현장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 등에 10억원을 투입한다.
도가 메타버스를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해 10월 경북도와 미국 뉴포트비치시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업무협약 체결 후속으로 국제 메타버스 NFT 필름 & 아트 페스티벌을 2023년 상반기 중에 개최한다.
도는 정부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에 맞춰 뉴포트비치시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미디어 선도모델을 구축·확산으로 세계 메타버스 미디어 시장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또 도는 국제적인 메타버스 컨퍼런스 및 포럼 개최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최신 국제 동향을 공유, 협력방안 모색,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거듭 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4.5억원을 투입한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의 핵심과제 구체화 및 메타버스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비 9.5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핵심과제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 메타버스 융합 스타트업 밸리 조성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등 5개 사업 구체화를 위해 해당 시군과 협업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1차적으로 지난해 메타 빅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과제별 얼개를 잡았으며 본격적인 연구용역을 통해 올해 국비 공모사업과 내년 정부예산 반영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정된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투입 할 지는 중요한 정책적 결단이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 신산업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정책적 결단을 한했다”며 “도비로 마중물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국제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며 메타버스를 통한 지방행정의 대전환의 정책적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숫자로 알아보는 1년의 기록을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봤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브랜드 선점을 위해 대내외 행사 9회, 세미나 및 포럼 8회, 홍보콘텐츠 7건을 제작해 주요 언론사 기획광고를 19회 실시했다.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에 국비 482원을 확보, 메타 빅 프로젝트 워킹그룹 전략회의 16회를 통해 3개 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 도출, 메타버스 연구용역 5건을 통해 메타버스정책관실이 메타버스과학국으로 연착륙 할 수 있는 디딤돌도 마련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