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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년 국비 확보 총력 대응
성주군, 2024년 국비 확보 총력 대응
[AANEWS] 이병환 성주군수는 15일 국비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기획재정부에는 소관별 심의관과 부서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사업 성주참외 한우사료화 시설 조성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등 국비사업 10건과 동서3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와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사업 추진 시 국비 지원율을 상향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균형발전지원관 등을 만나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의 조속한 개정 촉구와 발전종합계획 지원사업의 조속한 확정을 요청했으며 이와 더불어 수륜 작은도로확포장공사 별의별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주민생활안전 CCTV설치 및 교체 칠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화죽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낙석 방지망 정비사업 봉암천 정비공사 성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사업 55억원을 건의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국비 건의사업은 성주군 주요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예산안 편성, 기재부 심의, 국회 예산안 확정까지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올해 목표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성주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예산전문가 초청 특강, 경북도청 및 중앙부처 방문,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등 국도비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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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미성과 지역확산을 위한 정책제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이번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대한민국 정상으로서 역대 7번째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122명의 기업인이 동행한 정상외교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방미성과를 안보동맹을 넘어선 첨단기술동맹과 문화동맹을 강화하는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성과를 지역으로까지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국정목표이자 도정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난 9일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응단을 구성하고 지역으로 성과확산을 위해 투자유치, 첨단기술, 문화동맹의 3가지 분야에 19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K-영상콘텐츠 혁신클러스터 조성 한-미 첨단기술 국제 공동연구 한-미 관광·청년 인적교류를 4대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대정부 건의도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 중 핵심과제인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확대 개편해 첨단 신제품 개발과 함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 가는 개념이다.
경북도는 포항의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와 안동의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를 글로벌 혁신특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한미동맹을 대학과 기업 등 민간이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양자기술분야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포스텍의 인공지능대학원을 중심으로 미국의 유수대학과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관광과 청년인적교류도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
올 10월에 미국LA에서 개최하는 제21회 한상대회, LA한인축제에 경북관광·기업 전시관과 경북 홍보설명회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미국의 미주리대학과의 청년 인적교류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OTT분야 글로벌 1위 넷플릭스의 25억 달러 투자의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K-영상콘텐츠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영상 실무부터 취업까지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원스톱 제작환경’을 만들고 관광과 연계해 경북 로케이션 작품을 유치하는 등 구체화된 실행 전략을 마련할 계획도 제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오늘 준비된 정책과제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방미성과를 지역발전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켜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통령의 방미성과는 한미동맹 70년의 역사를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정부의 외교적 성과가 제대로 된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방정부도 함께 나서야 하고 지방의 산단을 첨단산업으로 채워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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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15회 참외품평회 & 참외 퍼뜩시장’ 성료
칠곡군, ‘제15회 참외품평회 & 참외 퍼뜩시장’ 성료
[AANEWS] 제15회 칠곡군 참외품평회와 참외퍼뜩시장이 5월 12일~ 13일 이틀간 칠곡평화분수광장에서 참외농가 등 농업인들과 소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참외품평회 영광의 대상은 참외전문가와 소비자 심사위원들의 당도, 색깔, 식미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산면 김강식 농가가 차지했다.
대상 외에도 금상에 지천면 유영철, 은상에 약목면 이동식, 동상에 석적읍 장황기, 장려상에 이무근 외 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과 출품작들은 칠곡평화분수에 전시되어 행사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참외품평회에서 참외발전연구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외 5kg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알렸다.
참외 퍼뜩시장에서는 칠곡군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해, 딸기, 사과,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참외를 주재료로 만든 참외건조칩, 참외막걸리, 참외아이스크림, 참외월병, 참외마들렌, 참외주스 등 다양한 가공품도 맛보고 구입했다.
그리고 색소폰, 어쿠스틱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 및 배키댄스핏의 신나는 줌바댄스 공연, 칠곡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풀잎소리 합주단’의 공연과 음악분수 공연이 시간대 별로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 포토존과 관객과 같이 즐기는 풍선쇼인 빅벌룬쇼, 놀배즐의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칠곡 참외와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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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대구경북신공항, 공구별 동시착공·동시준공으로 공기를 단축하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대구경북신공항, 공구별 동시착공·동시준공으로 공기를 단축하라”
[AANEWS]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월 16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500만 시도민의 염원인 대구경북신공항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공항건설단의 사업대행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보고 후, “민간업체가 SPC에 참여한 후, 공구별로 나눠 동시 착공해서 동시 준공하도록 해야 한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이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028년 개항까지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세로 속도를 내어달라”고 지시했다.
교통국의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 추진 보고에 대해 “7월 1일부터 시내버스는 만 75세 이상, 도시철도는 만 65세 이상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2028년부터 무임승차 연령이 만 70세로 맞춰지는 만큼, 시행 초기 혼란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기후에 질소, 인, 생활하수 등이 하천으로 유입돼 발생되는 녹조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주문했다.
소방안전본부의 부처님 오신 날 소방안전대책 보고에 대해, “무속신앙의 산 속 촛불기도 등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점검해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재난안전실의 안전 취약시설 재난안전관리계획 보고를 받고 “파워풀 K-트로트 행사에 3만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편파·왜곡·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모니터링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 50년 설계를 위한 발걸음으로 방문하는 두바이·싱가포르·조호주 출장 기간 동안, 대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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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원 재경영양군향우회 고문, 농협 ‘영농회’ 회원
오예원 재경영양군향우회 고문, 농협 ‘영농회’ 회원
[AANEWS] 재경영양군향우회 오예원 고문이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으며 농협 영농회 회원들이 산나물 축제기간 중 영양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예원 고문은“영양 산나물 축제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현장 기부에 참여하지 못했다”며“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고향인 영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수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의 판매 촉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 출신 회원으로 이루어진 농협 영농회 회원들은 제18회 영양 산나물 축제장 내에 설치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기부하고 우리 농산물로 답례품을 교환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제18회 영양 산나물 축제에 맞춰 고향인 영양군에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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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칠곡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AANEWS] 칠곡군의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개최한 제29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5월 12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11건을 원안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가결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규모 6,735억원보다 600억원이 증액된 7,335억원으로 세출예산 심사 결과 일반회계에서 15건, 43억1,700만원을 감액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해 수정의결했다.
이 날 본회의를 주관한 배성도 부의장은 “매 회기마다 상정되는 안건 중 중요하지 않은 안건은 한 건도 없다”며 주민의견 수렴은 물론, 철저한 사전절차 이행과 협의를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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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제주 용담1동 체육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북안면 체육회와 제주시 용담1동 체육회는 16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체육 분야 외에도 지역경제, 주민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우호를 증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성희기 북안면 체육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체육대회 등 행사를 통해 단결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지역 모두가 지역경제, 주민복지에 대한 부분을 환기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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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자, 영천시립도서관에 의자 10개 기증
별빛의자, 영천시립도서관에 의자 10개 기증
[AANEWS] 영천시는 지난 15일 망정동 소재 별빛의자에서 봄을 맞아 어린이용 의자 10개를 영천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별빛의자는 영천시를 표현하는 별빛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업체로 아토피에 좋은 소재의 의자를 개발해 어린이가 많이 찾는 시립도서관에 기증 의사를 밝혔다.
별빛의자 관계자는 “지역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체 개발한 의자를 기증하게 됐으며 아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애경 평생학습관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물품은 뜻이 잘 전해지도록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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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제21회 영천한약축제 개막
작약꽃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제21회 영천한약축제 개막
[AANEWS] 영천시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천한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화룡동에 위치한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영천시가 전국 최초 작약주산지로 지정됨에 따라 ‘작약빛 가득한 영천 한약축제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해 화사한 봄축제로서 새로운 한약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한방명의 진료관 운영, 효자탕달이기, 한방족욕체험 등 한방 관련 체험관도 운영한다.
또한 축제 주제에 맞게 작약과 관련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한약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작약주산지 영천을 표현하는 개막공연과, TBC방송 특집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스타영천 약방가요제,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영천의 밤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축제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역-영천시청-영천한의마을-시민운동장-버스터미널 코스의 셔틀버스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한약축제 기간 동안은 한의마을과 작약꽃 축제장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해 한약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작약꽃 축제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영천한약축제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셔서 영천 한방문화뿐만 아니라 작약꽃의 아름다움까지 즐기시고 영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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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파티셰’영천시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프로그램 영양요리교실 운영
‘나는야 파티셰’영천시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프로그램 영양요리교실 운영
[AANEWS] 영천시는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관내 제과점 토끼빵야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영양요리교실 ‘나는야 파티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유아는 쿠키 만들기, 초등 1~3학년은 크루아상 샌드위치 만들기, 초등 4~6학년은 투명사각보틀케익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제철 농산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간식으로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샌드위치라서 더 맛있었어요. 카페에서 사 먹었던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집에서 또 만들어 볼래요.”며 소감을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동들이 편식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직접 만든 간식을 먹으며 과일과 채소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영양요리교실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