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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 실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도내 관광 명소 및 축제 100선을 지정해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북도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려 전 국민 여행분위기를 조성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북을 방문하거나 경북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 이벤트는 경북 인생샷 명소를 필두로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샷 촬영 후 경북나드리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거나 퀴즈를 풀면 즉석 룰렛 추첨을 통해 1천원에서 5천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월 이벤트에 참여하는 충성 고객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연말 결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럭키세븐 이벤트답게 럭키세븐 여행지 77개소 이하 방문자 중 77명을 추첨해 사이소 한우세트, 77~99개소 이하 방문자 중 7명을 추첨해 풀빌라 숙박권, 100개소의 장소 미션을 모두 방문했다면 1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매일 관광지에 갈 수 없다면 지금 당장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석체크 인증을 하면 출석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매월 15회 이상 출석체크 한 경우 커피 상품권을, 25회 출석체크 한 경우 치킨 상품권, 한 달 모두 개근한 경우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매월 말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되며 연말결산 이벤트 결과는 12월 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는 축제·웰니스·캠핑 콘텐츠의 선도주자로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에 힘쓴 결과, 4월 누적 경북 방문 관광객이 1천2백만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며 “6월부터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더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관광지를 방문하고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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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6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광열 영덕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했다.
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어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구체적인 연구 개발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의 해양바이오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유진 제주대 교수의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이충일 강릉원주대 교수가 “해양바이오를 통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선점”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으며 해양바이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산업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김대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정책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박요섭 해양과학기술원 책임기술원, 장미순 국립수산과학원 자원환경식품부연구관, 손영창 사단법인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회장, 안순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환경 문제 해결과 함께 새로운 바이오소재 개발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분야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정책으로 연계해 동해안 해양수산자원 관리와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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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영주시청
[AANEWS]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7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대표 19명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 고액기탁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은 초등학생 기회균등 장학생과 중학생 기회균등·성적우수 전형이 신설됐다.
이에 초등학생 총 13명,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87명, 대학생 140명이 선발돼 작년보다 54명 늘어나 총 256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한편 올해 장학금 지급총액은 작년보다 7500만원이 늘어난 3억 4000만원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 5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이 6월 초 학생 개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학생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 ㈜칠공사 기탁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우편으로 장학증서를 받게 된다.
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한 ㈜칠공사는 지역에서 도장 및 창호공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기부는 현재까지 36차례, 누적금액은 5950만원에 이른다.
박재훈 대표는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며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박남서 영주시장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여러분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를 마음 속에 잘 간직해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선한 인재가 되어 달라”며 “영주시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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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철쭉제 27~28일 개최…‘연분홍빛 봄의 향연’
영주 소백산철쭉제 27~28일 개최…‘연분홍빛 봄의 향연’
[AANEWS]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知·好·樂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자’라는 주제로 서천 둔치 및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및 연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별빛 낭만 열기구, 달빛 낭만 문보트, 철쭉 식재 이벤트, 모험 가득한 클라이밍 서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수 김다현·이지요·김희재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서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또한 소백산 연화봉 정상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피아노 공연인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7일부터 28일까지 지역 피아니스트인 김채령, 권오선이 참여해 등산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제기간 축제장과 영주시 관광지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경북여행찬스’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 누리집에서 경북여행찬스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우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축제장을 서천 둔치로 이동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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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 운영
영양군,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 운영
[AANEWS]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8회기의 과정으로‘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시범운영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수정·보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회기별로 증상관리, 일상생활관리, 행동심리증상관리, 안전관리, 의사소통관리 등 치매단계별 다양한 돌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단계별 치매환자 돌봄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 4명, 참여하지 않은 치매환자 가족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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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산업의 혁신을 위한 첫걸음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농업인구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 등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개별 영농에서 규모화된 공동체 중심의 농업으로 전환,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통해 농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의 혁신을 목적으로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아카데미 첫 교육은 5월 25일 2년 연속 논콩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된 나누리영농조합법인에서 콩 생산단지 회원, 밀 생산단지 회원, 쌀 전업농, 청년농업인 및 아카데미 교육 희망 농업인 등 280여명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업대전환 성공을 위한 의식전환 교육, 콩 재배기술 교육, 콩 종자소독 현장실습이 진행됐다.
아카데미 과정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들녘 단위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안정적인 농업법인 경영방법과 농업세금의 이해, 스마트온실 신기술·ICT기술 활용 농업경쟁력 향상 교육, 공동경영 우수 선도농업법인 현장 견학, 청년농업인 자율주행 농기계, 무인방제시스템 현장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개별농가 중심의 생산농업에서 규모화되고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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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25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성낙인 전 총장은 서울대학교 법대 학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헌법학 권위자로‘국가 위기극복과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등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 국가와 상주시가 직면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또한 상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혁신적인 시정 운영과 공직자의 공동체 의식, 국가기관의 책임성 등을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경기침체, 인구감소 등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위기를 바꾸면 기회가 된다”고 말하면서 “위기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해 우리 상주시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 솔선수범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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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인구감소대응 5개년 계획 수립
상주시 인구감소대응 5개년 계획 수립
[AANEWS] 상주시는 5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 위원회, 상주시의회 의원,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5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시된 내용을 반영해 상주시 맞춤형 인구감소지역대응 비전·목표·전략을 도출했다.
보고회에서는 “다함께 상주하는 어울림 도시 상주”라는 비전과 함께 매력공간 창출로 생활인구 확보,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활력 제고 차별화된 로컬라이프 구축으로 정착유도의 3가지 목표를 위한 35개의 실천사업을 제시했다.
상주시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고 14일간의 주민 의견을 청취한 후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우진 부시장은“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5개년간의 인구정책 방향을 담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에 따라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으며 제시된 다양한 실천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우리시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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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공동 기자회견 개최
상주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공동 기자회견 개최
[AANEWS] 상주시 포함 전국 18개 시군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비혁신 및 인구감소도시로 우선 배치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공동개최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등 6개 도·18개 시군의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여했다.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도시가 아닌 인구감소지역 도심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해 지방소멸과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막고 도심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한편 상주시를 비롯한 13개 시군 단체장은 지난 3월 3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지자체 협력조직 구성,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비혁신도시로 이전할 것을 제안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자원의 적절한 배분이 중요하다”며 “인구감소지역에 공공기관이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18개 시군과 함께 협력해 공동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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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시계획 혁신을 위한 일본 벤치마킹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인구감소 및 도시 쇠퇴에 대응한 혁신적인 도시공간 개발을 위해 상주시장, 도시행정관련 공무원 등 9명을 연수단으로 구성해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다케오시, 이토시마시, 무나카타시 등 우수 사례지를 견학했다.
연수단은 다케오시의 신칸센을 활용한 복합도시계획과 다케오시청사 이전에 따른 구 시청사터 활용계획, 다케오시 도서관의 도시계획 시설의 입체·복합활용 사례를 접했다.
이 밖에도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학술연구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이토시마시청과 규슈대학 이토캠퍼스, 지속가능한 주택단지의재개발의 사례지인 무나카타시 히노사토 단지를 차례로 시찰했다.
이번 견학은 도심지역 공동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먼저 겪고 있는 일본의 소도시를 방문해 입체적인 도시계획, 콤팩트시티 전략에 대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압축적 도시계획 수립 등에 적합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일본의 소도시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노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지방도시 쇠퇴라는 시대적인 화두 앞에 일본의 선진 도시계획 정책을 벤치마킹해 지역 현실에 맞게 적용하고 작지만 강한 상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