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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 실시
영주시,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 실시
[AANEWS] 영주시는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설주차장 일제점검 계도 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원활한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2명의 점검원이 점검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내 물건 적치 및 구조물 설치 건축물 불법 증축 및 무단 용도변경 등 부설주차장 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불법증축, 무단용도 변경 등의 부설주차장의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는 중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에 대한 시정명령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또, 시정명령에 불응하면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하천수 건축과장은 “건축주들에게 부설주차장의 유지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와 함께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건축물 소유자는 부설주차장 관리 실태를 확인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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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분기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7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중대재해 예방 태세를 확립하고자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현업근로자 소속 부서 담당 팀장과 팀원, 도급·용역·위탁업무 담당자 등 120여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행복건설안전기술원 안홍기 대표이사의 2023 영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 법령상 안전보건 관리 의무 이행사항 등 중대재해 예방관리 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종사자의 쾌적한 작업환경과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생명권을 확보하고자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2023 영주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율적 위험관리 방안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키우는 등 중대재해 예방의 탄탄한 기틀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공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시 중대재해예방팀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안전점검반의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부서 관리감독자는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이행현황 복기, 미비점 보완, 향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며 안전보건관리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에는 ‘면밀한 조사, 즉시 개선, 종사자와의 공유’라는 3가지의 키워드를 걸고 종사자와 함께 대대적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중대재해의 원천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현장 종사자와 열린 소통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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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30회 소백예술제 개최…‘지역문화예술 대잔치’
영주시, 제30회 소백예술제 개최…‘지역문화예술 대잔치’
[AANEWS] 경북 영주시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제30회 소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올해로 서른 해를 맞이하는 영주시 대표 예술제다.
문화예술회관 까치홀과 철쭉갤러리,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주예총 소속 8개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일 오후 5시 30분 서천둔치에서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 시민회관에서 본격적인 개막식과 축하공연 및 무용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회관 공연장에서는 행복콘서트, 연극공연 ‘이웃집 쌀통’, 국악공연 풍류 ‘흥’, 애창곡의밤이 차례대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일정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시화전’이 서천둔치에서 한국미술협회영주지부 회원전과 한국사진작가협회영주지부 회원전이 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각각 펼쳐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서른’을 맞은 소백예술제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마당놀이, 예술작품의 전시회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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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배움으로 채우는 슬기로운 노년생활’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개강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7일 풍양면 괴당1리 마을회관에서 비문해·저학력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은 예천군과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연계해 교육을 희망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은 읍·면 지역에 문해교사를 파견하고 한글, 미술 등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성인문해교육은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풍양면 괴당1리와 예천읍 고평2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8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기초 한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초 한글 교육 외에도 작품전시회 개최, 문해대잔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사회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배움에 대한 욕구는 나이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예천군을 만들고 명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4월부터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준별 한글교육을 포함한 문예창작, 미술, 지역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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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다 쓴 건전지 새 건전지로 바꿔드려요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명면 산합문화공원 내 걷고 싶은 거리에서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폐건전지는 수은 등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특히 크기가 작아 일반쓰레기와 같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소각하거나 매립할 경우 토양이나 수질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은 환경보호를 위해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1kg 당 화장지 4롤 또는 새 건전지 10개로 교환해줬으며 특히 행사 참가자 중 ‘함께해요 클린예천’ 밴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화장지 1묶음, 건전지 20개 등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폐건전지는 버려지면 환경에 치명적이지만 재활용하면 철, 아연, 망간, 니켈 등 소중한 자원을 얻을 수 있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폐건전지 행사를 추진한 결과 6톤을 수거했으며 경상북도 2위를 달성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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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무더위 날려줄 달콤한 맛 자랑하는 꿀수박 첫 출하
예천군, 무더위 날려줄 달콤한 맛 자랑하는 꿀수박 첫 출하
[AANEWS] 예천군 용궁면에서 재배된 ‘꿀수박’이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용궁면은 44ha 이상 대규모 수박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200명의 회원들이 작목반을 구성하고 자체 교육과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오랜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처럼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을 가진 고품질 수박을 재배할 수 있었으며 관내 시설하우스 재배작목 중 주요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연초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수박 과정’을 진행해 농업인에게 전문 기술을 보급한 것은 물론 노동력 절감과 기형과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시설과채류 재배 농가에 수정벌 공급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상으로 인해 꿀벌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자 군은 신속하게 수정벌 공급 지원율을 높인 결과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는 큰 성과를 일궈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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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방공무원 대상 자살위기 현장대응 강화 교육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7일 오전 9시 30분 예천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위기 현장대응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예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자살위기 응급 현장의 이해 자살 고위험군 상담기법 자살 예방법 법적 근거 및 유관기관 정보제공 방법 등으로 자살 위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을 바탕으로 자살 시도 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대처 후 대상자 정보를 연계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별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자살위기 현장대응 강화 교육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소방공무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예천소방서와 더욱 탄탄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지인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받으면 된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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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장난감도서관’영·유아 문화활동 허브역할 기대
예천군,‘장난감도서관’영·유아 문화활동 허브역할 기대
[AANEWS] 예천군은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
장난감도서관은 600여점의 장난감대여와 체험 놀이시설로 갖춰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고 향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공사가 완공단계에 이르러 6월 말 임시 운영을 시작으로 7월 정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 문화활동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1호로 설치되는 장난감도서관은 단순히 장난감을 대여하는 곳이 아니라 군민들이 한곳에 어우러져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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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즐거운 문경중앙시장“토요장터”
토요일이 즐거운 문경중앙시장“토요장터”
[AANEWS] 문경시는 문경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토요장터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경중앙시장은 1954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최근 인구감소로 인해 상권이 점차 쇠퇴해 왔었다.
문경중앙시장 상인회는 과거 번성했던 5일장을 복원해 업종을 다양화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매주 토요일 7일장 개장을 준비해 왔다.
지난 5월 20일 옛날통닭, 식혜, 콩국과 우뭇가사리, 베트남커피, 떡볶이, 닭발, 체리, 표고버섯, 건강식품 등 15개 노점에 대한 운영자를 확정하고 시범개장을 했으며 현재 노점운영자를 모집하고 있고 모집업종 제한은 없다.
문경중앙시장 토요장은 오는 6월 10일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토요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 개발, 경품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장 개장을 통해 문경중앙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중앙시장 토요장 활성화는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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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문경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AANEWS] 문경시에서는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돈달산 충혼탑 앞에서 추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공무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헌작,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앞으로 유가족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시민들에게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현충일에 각 가정에 조기 게양과 함께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올릴 것을 당부했다.
돈달산에 위치한 충혼탑에는 애국지사, 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용사, 경찰 등 우리고장 호국영령 1,049위가 봉안되어 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