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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면동 평생학습센터 본격 운영
거제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면동 평생학습센터 본격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지난 3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면동 평생학습센터’란, 시민 밀착시설 등을 거점으로 활용해 면·동 단위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공간이다.
이는 시민들이 거주하는 생활권 안에서 평생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로 지역 내 학습 격차 해소와 학습 접근성 향상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거제시는 관내 거제시립도서관과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을 면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거리 평생학습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7개의 특화 프로그램을 하반기 중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시 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핵심과제”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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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창업기업 수의계약 참여 확대… 도내 8,300개 기업 기회 얻어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창업기업 수의계약 참여 확대… 도내 8,300개 기업 기회 얻어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개정된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청년 창업기업도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새롭게 열렸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에 한정됐던 5천만원 이하 수의계약 대상에 청년 창업기업이 포함되면서 이들 기업도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 기반을 다지고 공공시장 실적을 확보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특히 도내 3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 약 8,300개 기업이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도는 제도 시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지원기관을 비롯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적용대상인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시군, 도내 국가기관 등을 중심으로 제도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내 청년 창업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활용 독려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방계약법 시행령’ 및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의 청년 창업가 연령 상한이 39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는 45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어 연령기준에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 6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책임관 회의를 통해 청년 창업가 연령 기준 완화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들이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특히 자금과 실적이 부족한 창업 초기 청년기업들에게는 숨통을 틔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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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운영
울진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1억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의 주요항목으로는 △익사사고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재난·사고가 포함되며 인적피해 발생 시 최소 10만원에서 1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1억원 한도 보장 항목이 10개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다.
다만, 타 지자체로 전출,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의 안전은 행정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군민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 앞에서 든든한 보호막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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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울진’ 개최, 울진군 밤 관광객 유혹
‘야 울진’ 개최, 울진군 밤 관광객 유혹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이해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주요 관광지를 연장 운영하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야 울진’ 운영에 들어갔다.
참여 시설은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등 7개소로 이 기간에는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은 여름에 인기 소재인 호러를 테마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성류굴은 저녁 7시 30분부터 입구에서 손전등을 배부하는데 이를 활용해 굴 내·외부를 탐험하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굴 내부가 15℃ 정도로 자연냉방 효과가 있어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에 서늘한 동굴을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도 연장 운영으로 열대야에 시원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곳은 울진요트학교에서 진행되는 야간 요트체험이다.
여름밤에 뜨거운 해를 피해 요트를 타고 후포항 일대 밤 풍경 둘러볼 수 있는데 선상에서 보는 노을과 야간 경관은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관광 시설 이외에도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먹거리장터인‘숨마켓’ 이 왕피천 공원에서 저녁 9시까지 야간 운영 중인데, 다양한 먹거리 외에도 물총 200개와 레고 5만 피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2일 저녁 7시에는 현악기와 성악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도 숨마켓 옆 솔숲에서 펼쳐져 야간관광에 더욱 감성적인 밤을 더했다.
여기에 ‘야 울진’의 숨은 재미, 깜짝 호러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분장을 하고 관광지 곳곳에 갑자기 나타나 관광객과 사진을 함께 찍어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연일 계속 되는 열대야에 울진의 특색 있는 야간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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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든다
안동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든다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와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7월 26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대표 여름 축제 ‘안동 수페스타’에서 다회용기 세척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낙동포차존 내 8개 식·음료 판매 부스에 약 5만 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세척까지 지원함으로써, 축제 현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다회용기 사용 확대는 최근 배달문화 확산 등과 함께 늘어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응하는 실천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온열질환 증가 속에서 이번 시도는 축제를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려는 행정의 노력이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척 지원은 지역 자활센터의 ‘에코워싱 안동’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며 친환경 정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안동시는 이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에코워싱 안동’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포석이 될 전망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올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시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회용기 도입을 점차 확대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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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으로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안동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으로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적 관련 민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2일 녹전면 매정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매월 2회씩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읍·면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10개소를 직접 찾아 토지이동 42건, 지적상담 88건 등 총 130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했다.
7월에는 와룡면 오천리와 임동면 마령리를 찾아 13건의 지적 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풍산읍 수리와 녹전면 원천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시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서비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를 지속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원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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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 시비 당부
안동시,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 시비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벼의 출수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수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삭거름의 적기 시비를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출수 예정일 기준 15~25일 전에 주는 것이 적절하다.
‘일품’ 품종은 예상 출수일이 8월 10~15일로 7월 31일 이전에 시비하는 것이 적절하고 ‘영호진미’ 와 ‘백진주’ 품종은 예상 출수일이 8월 18~23일 사이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 사이에 시비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을 너무 일찍 주거나 시비량이 과할 경우, 벼가 웃자라거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벼 잎색이 짙거나 질소 성분이 많은 논의 경우에는 시비량을 줄이는 등 적정 시비량을 준수해야 한다.
시비량은 질소-칼륨 복합비료 기준 10a당 8~10kg이 적절하며 이미 전량 측조시비를 한 논이나 잎도열병 피해가 심한 논은 질소 비료를 생략하고 염화가리만 시용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생육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 가뭄 등 이상기상에 대응한 영농지도와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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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름 무더위 날리는 ‘물속 걷는 길’ 조성
안동시, 여름 무더위 날리는 ‘물속 걷는 길’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탈춤공원 앞 강변에 ‘물속 걷는 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
‘물속 걷는 길’은 길이 약 400m로 안동댐에서 내려오는 맑고 차가운 물을 실개천으로 유입해 만든 수로형 산책로다.
맨발로 차가운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휴식과 자연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물속 걷는 길’은 자연의 청량함을 그대로 살려 조성돼,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무더위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낙동강 둔치 양안에 △모래길 △적운모길 △자갈길 등 다양한 재질의 맨발 산책로도 함께 조성하며 자연친화적인 체험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각각의 길은 고유한 감촉과 특색을 살려 걷는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발끝으로 전해지는 다양한 촉감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물속 걷는 길은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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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산청군 수해 복구에 민·관 총력 지원
거제시, 산청군 수해 복구에 민·관 총력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일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각종 민간단체 등 민·관이 협력해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과 간부공무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직원 등 70여명은 30일 산청군 신등면 남단마을과 삼장면 홍계상촌마을을 찾아 침수주택 주변을 정비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복구 현장을 방문해 “산청군 수해복구를 위해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데 이어 이렇게 직접 산청을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많은 거제시민들과 거제시 직원들이 인적·물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직접 산청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이웃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거제시는 지난 22일부터 호우 피해가 극심한 산청군 신안면 수대마을을 시작으로 4일간 하루 30명씩 총 120명의 공무원을 4개 마을에 순차적으로 파견해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물차·덤프트럭 등 복구 장비도 지원했다.
한편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 한국여성농업인거제시연합회, 거제시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총 150여명의 민간단체 회원들이 복구 작업에 동참해, 밥차 운영과 생수 지원, 급식 봉사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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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기회발전특구 지정.대송산업단지 26.3만 평 지정
하동군, 기회발전특구 지정.대송산업단지 26.3만 평 지정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결정한 기회발전특구의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소재 지구로 대송산업단지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면적은 26만 3000평으로 대송산업단지 전체의 약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에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세제·재정 지원과 규제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간 하동군은 경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됐다.
군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핵심과제로 삼은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방채 조기상환 등으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유치 동력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투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3년 앵커기업인 ㈜엘앤에프와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경남테크노파크와 ‘하동군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사업’을 시행해 경남 주력산업 간 연계 방안,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투자기업 육성 전략 등 빈틈없이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빌리티 소재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5개 사의 투자의향서 및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이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지정된 하동군 기회발전특구에는 ㈜엘앤에프를 포함한 6개 기업이 8482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며 수산화 리튬 생산 및 이차전지 핵심 광물 추출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망으로서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송산업단지는 경남-전남 중심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기지정된 광양, 대구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가 가능함에 따라 첨단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업과 내실 있는 협의를 통해 대송산업단지 내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투자를 통한 고용, 생산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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