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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8만 세대 공동주택 대상 맞춤형 지원 추진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지역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정비부터 공동체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춘천시가 추진하는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총 382개 단지, 8만 2,50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5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 가운데 4억원은 단지 내 공용시설 보수에, 1억 6,000만원은 보안등 전기요금, 2,000만원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에 각각 편성됐다.
공용시설 정비와 공동체 사업은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난 5월 총 26개 단지에 대한 지원이 확정됐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상·하반기로 나눠 이뤄진다.
상반기분은 심의와 교부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총 151개 단지에 1억 851만원을 지급했다.
하반기분은 오는 11~12월 중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지 내 시설 보수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동체 활성화까지 도모함으로써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수요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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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 고위험 건설현장 점검 “안전이 최우선”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7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위험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벌였다.
대상은 산업재해 발생 이력, 유해물질 취급 여부, 연면적 3,000㎡ 이상 등 고위험 요소가 있는 시 발주 및 민간 대형 공사장 20곳이다.
점검반은 춘천시 중대재해팀을 중심으로 국토안전관리원, 안전보건공단, 춘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구성했다.
현장 실사와 서류 점검을 병행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보호구 착용, 추락 방지시설 설치,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육 시장은 휴가 중인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안전 실태를 살피고 관리자를 격려하며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진다.
현장 안전이 일상이 되도록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따른 육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시는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한단 방침이다.
이에 지난 1일 TF를 꾸려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를 사업장에 통보하고 즉시 시정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주요 사례는 타 현장 예방교육과 정책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춘천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중대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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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방치된‘주조장’, 주민‘주차장’탈바꿈
20년 방치된‘주조장’, 주민‘주차장’탈바꿈
[아시아월드뉴스] “원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도시 미관 정비, 민간 자산까지 살렸습니다.
바로 이런 게 적극행정 아닐까요?”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폐건물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할 채비를 마쳤다.
80년 역사의 옛‘왜관주조장’부지를 무상임대 방식으로 확보해, 주민 편의시설인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본격화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활용을 넘어, 주민·지자체·토지 소유주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 ‘1석 3조’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그 출발점에는 수차례 현장 방문과 끈질긴 소통을 통해 부지 활용 동의를 이끌어낸 칠곡군 공무원들의 집요한 행정력이 있었다.
이 부지는 한때 전통주를 생산하던 주조장이었으나, 20년 이상 방치되며 악취와 쓰레기 등으로 민원을 유발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공간으로 전락해 있었다.
하지만 민간 소유인 만큼 행정적 활용은 간단치 않았다.
전환점은 지난해였다.
도로 개설을 추진하던 칠곡군 공무원이 부지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끝에“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동의를 받아냈다.
이후 관련 부서 간 협의가 이뤄졌고 칠곡군은 무상임대 절차에 돌입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총면적1,309㎡ 규모의 이 부지는 곧 5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연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대 기간은 5년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차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는다.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도시 경관을 정비하는 효과는 물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민간 유휴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성과까지 동시에 거두게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도시를 바꾸는 건 대규모 개발이 아니라, 작은 공간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며“방치된 공간이 도심에 숨통을 틔우는 공공재로 바뀌었다 민과 관이 협력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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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베트남 출신 도 옥 루이엔 교수 홍보대사로 위촉
봉화군, 베트남 출신 도 옥 루이엔 교수 홍보대사로 위촉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지난 6일 베트남 출신의 도 옥 루이엔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8월 5일까지 2년간이다.
도 옥 루이엔 교수는 베트남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국어교육 석사, 연세대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현재 베트남 이주민들의 경제적 자림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푸자민공동체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위촉은 봉화군의 핵심 전략사업인 K-베트남밸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루이엔 교수는 홍보대사로서 봉화군 홍보, 베트남 이주민 유치 확대, 이주민 정착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푸자민 공동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민들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봉화군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루이엔 교수는 향후 봉화군의 매력과 정책을 국내외에 알리고 베트남 이주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K-베트남밸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 옥 루이엔 교수의 풍부한 학문적 역량과 현장 경험을 통해 봉화군과 베트남 이주민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대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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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2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 지원을 완료하고 공공요금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우수 업소로 홍천군에는 요식업 21개소, 미용업 5개소 등 총 26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군은 지난 6월, 이들 착한가격업소 중 24개소에 대해 업소당 230만원씩 시설개선비를 지급해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했다.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시설개선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공공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인센티브로 업소당 85만원씩 공공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군의 한 착한가격업소 운영자는 “시설 환경이 개선되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유지를 위해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신규 착한가격업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원 범위와 내용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업소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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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평생학습 도시 2회 연속 재지정 쾌거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군 단위 평생학습 도시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의 항목에 대한 서면 및 대면 인터뷰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홍천군은 지난 2014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1인 1군민 취미 갖기 운동’을 통해 100여 개 동아리에 지원해 주민들의 자발적 학습 문화를 조성했고 2024년에는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확보하는 등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구축에 힘써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재지정은 그동안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지역 주민들 모두의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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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 금곡호 수상레저 무대 위 특별공연 개최
무릉별유천지 금곡호 수상레저 무대 위 특별공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오는 8월 9일 무릉별유천지 금곡호 수상레저 무대에서 야간개장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품위 있고 격조 있게 준비된‘호수위의 선율, 대지의 울림’ 이라는 특별 음악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동해관광레저협동조합, 동해시요트협회, 시민협의체 오 동해, 원스기획이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여름밤 야간 조명과 에메랄드빛 호수의 물빛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람객들이 다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다.
체험형 갯배 위에서 펼쳐지는 모듬북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호수 위를 울리는 섹소폰 연주와 수상레저에서의 라이브 보컬 공연까지 약 2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무릉별유천지의 라벤더꽃만큼이나 남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릉별유천지는 여름 휴가철과 가을 행락철 기간 동안 야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하고 있다.
야간개장에는 야간경관 조명쇼, 청옥호와 금곡호의 수상레저 4종, 물고기 먹이주기 갯배체험, 네트체험시설 등 시원한 야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김순기 무릉전략과장은“아름다운 밤 풍경, 야간조명, 그리고 호수의 정취 속에서 즐기는 음악 공연이 시민 여러분께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또 하나의 청량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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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예술인 입주자 모집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5차 입주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모집 인원은 1명이며 입주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입주시설은 33㎡ 규모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월 3만원대 수준이다.
전기와 수도요금은 사용자가 부담하게 된다.
입주대상은 예술인패스를 소지한 동해시 외 거주 예술인으로 입주예술인은 동해시의 숨겨진 관광지와 문화재를 체험하고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며 강연·공연, 홍보영상 제작, 글쓰기 수업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제공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동해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를 통해 묵호에 한 달 동안 머무르며 동해의 특색 있는 체험과 감성을 얻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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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재수 해수부 장관에 현안사업 건의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홍태용 김해시장은 7일 해양수산부 서울사무소에서 전재수 장관을 만나 김해시 역점사업인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조성사업 대상지가 새 정부의 정책공약인 북극항로 진출거점 육성과 연계되는 전략적 입지라는 점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정과제 반영과 특별법 제정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당면과제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동으로 수립 중인 국가물류기본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은 대통령 지역 공약에 반영돼 있으며 지난 7월 경남도, 부산시가 국정과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에 각각 제출한 초광역권 사업이다.
위치는 김해 화목동, 부산 죽동동 일원으로 김해시는 경남도, 부산시와 함께 실무부서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남지사와 부산시장은 이 사업이 포함된 상생 발전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회 계류 중인 물류 관련 양대 특별법인 국제물류진흥지역의 지정·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사업 대상지는 북극항로와 연계한 트라이포트 기반 글로벌 첨단 복합 물류 산업도시가 될 전망이다.
홍 시장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의 5극 중 하나인 동남권이 발전하기 위해 북극항로 개척과 트라이포트가 연계된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이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김해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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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홍익관광개발, 송정 대관람차 개발사업 MOU“남해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남해군-홍익관광개발, 송정 대관람차 개발사업 MOU“남해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6일 홍익관광개발과 ‘남해 송정 대관람차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홍익관광개발㈜ 황윤하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해군은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홍익 관광개발㈜은 대관람차 및 부대시설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와 제반 경비를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남해 송정 대관람차 개발사업’의 핵심 시설물인 대관람차는 직경 90m 규모이며 주변에는 기념품샵, 포토존, 휴게공간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부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절차 협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송정 대관람차는 단순한 랜드마크 조성에 그치지 않고 남해 관광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쏠비치, 설리스카이워크 등 기존 관광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향후 주민설명회 및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착공 예정 시기는 2026년 상반기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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