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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하반기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드림스타트, 하반기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다소니공방에서 아동 양육자 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양육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빵 만들기 체험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긍정 양육 129원칙 공유 △온라인 양육정보 제공기관 안내 △양육 고민 나누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양육자는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고 머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자조 모임을 통해 양육자 간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 교육, 체험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매년 양육자를 위한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육자들이 공통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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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남 한우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제10회 경남 한우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9월 4일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함양산청축협이 후원하는 ‘제10회 경남 한우경진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한우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한우의 개량성과 사양기술을 평가하고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군 관내 9농가 10두를 포함해 경남도 내 67개 농가에서 엄선된 한우 84두가 출품되어 예년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최고 한우를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본부장을 비롯한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기준에 따라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부 △번식암소 2부 △번식암소 3부 △유전체유전능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출품축의 심사는 체중, 연령, 건강 상태, 체위 등 규격 심사와 외모심사, 비교심사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해 합천군에서 열린 제9회 대회에서 유림면 이충희 씨의 출품축이 종합 챔피언의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백전면 김정수 씨의 번식암소 3부 출품축이 종합 챔피언으로 등극해 시상금 300만원과 농협 중앙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각종 포상과 함께 농가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영예가 주어졌다.
행사 관계자는 “경남 한우의 경쟁력을 더 끌어올리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관계자 역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진을 넘어 도내 한우 농가의 기술력과 정성을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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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KBS전국노래자랑 9년 만에 성황리 개최
고성군, KBS전국노래자랑 9년 만에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9월 3일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9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 고성군편’ 공개 녹화가 2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 자리로 지난 8월 31일 사전 예심을 통해 선발된 15팀의 본선 참가들이 출전해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지며 화려하게 진행됐다.
특히 사회자 남희석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배일호, 유지나, 문연주, 미스김, 강문경 등 인기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무대를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상근 군수는 “9년 만에 고성군에서 다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관람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고성군의 문화적 감성과 열정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수산물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성군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했으며 촬영된 녹화분은 오는 11월 2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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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자원순환의 날, 제6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9월 4일 제17회 자원순환의 날과 제6회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센터 “온”에서 열린 “쓸모있는 교환시장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동참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념 행사에서는 자원순환실천 유공자 표창과 다채로운 체험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기질 개선에 군민 동참을 위해 각 체험프로그램 부스에서는 재활용품 교환시장 운영, 텀블러 지참 시 친환경 실천 사은 행사,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참여 서약서를 작성하고 폐음료병을 지참하면 무료로 반려식물 심기 및 업사이클 무료 체험 등 자원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이 새로운 자원으로 변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활용품 교환, 텀블러 이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오늘의 경험을 앞으로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 주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버려지는 자원 없는 순환사회, 맑은 하늘이 지속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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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담양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30년 우정 이어간다
함양군-담양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30년 우정 이어간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과 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30년 넘게 이어온 우정을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 지역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 60여명은 9월 4일 오전 11시, 마천면 백무동 일원에서 ‘2025년 함양군-담양군 한농연 교류행사’를 갖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과 담양군 한농연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 그리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함양군과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씩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과 지역 경제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함양군과 담양군의 인연은 지난 1993년 3월 11일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함양군 11개 읍면과 담양군 12개 읍면이 각각 연계되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으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격년제로 단합대회를 주최하며 끈끈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양 군의 인연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발전과 청년 농업인의 상호 성장,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와 같은 공동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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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양군, 제1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제1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르GO 함양’ 15좌 완등자들의 도전과 성취를 축하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산악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축하 공연과 함께 ‘오르GO 함양’ 퀴즈 이벤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 2일 공개한 15봉 완등 기념 은메달이 행사장에서 최초로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축제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오르GO 함양’ 참여자가 축제 기간 함양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후 숙박 영수증을 ‘오르GO 함양’ 홍보부스에 제출하면, 소정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숙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축제 기간인 9월 19일과 2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산막나이트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행사장 내 ‘오르GO 함양’ 홍보 부스에서 앱을 통해 1좌 이상 인증한 사진을 제시하면, 입장권으로 교환 가능한 함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행사는 전국의 등산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며 “함양의 아름다운 명산을 배경으로 한 산악 관광과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함께 즐길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지리산에서 덕유산까지 함양의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완등하면 기념품을 수여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으로 지난 1월 1일 출시 이후 등산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함양군의 대표 산악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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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통영시, 2025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기관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부서장·팀장 등을 대상으로‘2025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인 박기경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박기경 강사는“K-POP에서 배우는 청렴 윤리”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K-POP 속 가사를 바탕으로 청렴의 의미를 풀어내면서 공무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규정을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으며 팀장급 이상과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청렴 리더십을 발휘할 때 조직 전체가 변하고 이를 통해 통영시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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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하고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올해 대회는 ‘함께하는 양성평등, 하나된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도내 각계 기관·단체장과 18개 시군 대표 여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풍성하게 꾸려졌다.
오전 1부에서는 △팝페라 듀엣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 환영사 △주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오후 2부에서는 △초청공연 △18개 시군 대표의 1분 발언과 화합 경연 △차기 개최지 대회기 전달식이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강원 여성과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제25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에는 강릉의 김동자 씨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은 강상희 씨와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 가 수상했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양성 평등 및 여성발전, 여성단체 활성화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도청에 현재 역대 최다인 6명의 여성 국장이 함께하고 있다”며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말을 듣고 싶다면 남자에게 물어보고 일이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여자에게 부탁하라’고 한 것처럼 강원도의 미래산업 지도를 바꾸어 나가는 데 여성 여러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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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우거지흑돼지뼈해장국 시식평가회 개최, 12월 출시
함양군, 우거지흑돼지뼈해장국 시식평가회 개최, 12월 출시
[아시아월드뉴스] 농업회사법인 우리가와 함양군은 4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내 구내식당에서 ‘우거지흑돼지뼈해장국 시식평가회’를 열고 출시를 앞둔 시제품의 맛과 상품성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거지흑돼지뼈해장국’은 최근 맞벌이와 1인 가구가 늘면서 가정간편식, 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함양군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함양군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농업회사법인 우리가에서 협업해 개발한 수요자 맞춤형 간편 가공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함양 흑돼지 ‘지리산 감도니’ 와 덕유산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배추 우거지를 활용해 간편식 형태로 개발한 시제품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날 시식평가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뼈해장국은 기존에 출시된 수입산 원료가 아닌 국산 흑돼지와 고랭지에서 재배된 배추 우거지만을 사용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이다.
참석자들은 △맛 △식감 △감칠맛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날 수집된 평가는 뼈해장국의 최종 맛 확정 및 품질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시식 평가회에 이어 오는 9월 18일부터 열리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 향토음식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통한 2차 평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뼈해장국의 맛을 확정한 후, 디자인 및 포장지 제작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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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키는 수업, 거제시치매안심센터가 찾아갑니다
기억을 지키는 수업, 거제시치매안심센터가 찾아갑니다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운영인력 16명이 2인 1조로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방문 인력은 어르신 개별 특성에 맞춘 인지활동을 지원하고 정서 상담과 필요한 자원 연계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주 1회 정기적 인지활동 △정서지원 및 상담을 통한 자원연계 △사전·사후 평가를 통한 성과 분석 등이다.
특히 참여자의 인지기능 변화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치매관리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인지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황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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