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료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대에서 개최한 ‘2025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식전 행사와 개막식을 거쳐 반려동물 걷기대회와 반려동물 OX 퀴즈, 어질리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 등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유기동물 입양 상담, 반려동물 교육 및 훈련 시범과 상담, 사진 촬영, 동물용품 및 간식 홍보·판매 등 다양한 부스와 플리마켓 등도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양산시 수의사회가 참여한 부스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해 무료 반려동물 건강검진,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개막식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축제를 특화해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또한, “황산공원에서는 국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중 열리니 많은 분이 찾아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0-27
-
밀양시, 2025 밀양 로컬 엑스포 개최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4일간 햇살문화캠퍼스에서 ‘2025 밀양 로컬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장병수)가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창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밀양대페스타를 연계·확장해 도시·문화·산업을 아우르는 통합형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엑스포는 로컬의 미래를 문화예술·6차 산업·창의혁신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도시 컨벤션 프로그램으로 △도시미래 심포지엄(국제 콘퍼런스, 로컬의 미래 포럼) △밀양대페스타&박람회로 구성해 진행된다.7일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는 ‘오래된 미래, 문화유산을 통한 도시의 미래 전망’, 8일 개최되는 로컬의 미래 포럼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지역,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도시의 미래를 위한 문화유산 보존과 창의적 해석, 그리고 혁신적 활용 방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한편 엑스포 기간 중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은 제5회 밀양대페스타, 거리와 광장의 연희, 로컬마켓: 밀양一品(일품), 도시정책 전시회, 문화피크닉 등 다양한 참여형 축제 프로그램과 박람회가 진행된다.밀양시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생각을 나누며 밀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안병구 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5 밀양 로컬 엑스포가 밀양의 정체성과 미래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창의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밀양, 문화와 혁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
-
가을밤의 낭만, 돗자리 영화관으로 한층 특별해진 동면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월 19일과 25일 동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해당 행사는 내송솔숲공원과 석산근린공원에서 각각 개최되어 동면 주민들에게 특별한 영화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행사의 첫날인 10월 19일 내송솔숲공원에서는 영화 '파일럿'이 상영됐다.이 날 공원은 돗자리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려는 주민들로 가득 찼다.선선한 가을 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사이에서 스크린에 펼쳐진 영화는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은 저마다 간식을 챙겨와 감상에 여념이 없었으며 한층 가까워진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이어 10월 25일에는 석산근린공원에서 영화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이 상영됐다.이번에도 공원은 주민들로 붐볐으며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석자들의 참여가 돋보였다.어린이들은 영화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부모들은 자녀와의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김태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돗자리 영화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해 앞으로도 동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동면 주민자치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한기연 동면장은 "이번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워지고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더 나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5-10-27
-
양산시, 국화축제 현장에서 청렴 캠페인 펼쳐
국화축제 청렴 캠페인 사진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24일 2025 양산시 국화축제 개막을 맞아 축제가 열리는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청렴 문화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양산시 감사담당관(민미경)은 “국화축제와 같은 큰 지역 행사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 청렴 문화가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7
-
다름을 잇는 초록빛 동행, P.T.P와 장애 당사자의 ‘공존의 발걸음’ 플로깅 성료
공존의 발걸음 플로깅 사진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청소년자원봉사단 P.T.P(People to people의 약자)는 지난 10월 25일 토요일에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3인과 함께 2025 청소년 꿈놀이터 ‘P.T.P와 함께하는 플로깅 공존의 발걸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T.P 단원들과 장애 당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던 이번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함께 사회적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였다.이번 활동은 기존 P.T.P 단원 6명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 당사자 3인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교육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그 후 버려지는 현수막과 양말목으로 ‘나만의 플로깅 에코백 만들기’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든 에코백을 들고 양주동 일대 거리에 나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활동을 마친 후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꼼꼼하게 분리하며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섰다.특히 이번 ‘공존의 발걸음’플로깅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참가 청소년들은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거리 곳곳을 걸으며 환경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는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지난 9월 진행했던 문화예술단 소양교육 ‘함께 사는 세상’을 통해 강조했던 장애 이해 및 유니버셜 디자인의 중요성을 실제 생활 속에서 구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한 참가 청소년은 “장애 당사자분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면서 대화하고 웃으니 정말 즐거웠다. 서로 함께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공존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 참여한 장애 당사자분들 또한 “다 같이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니 보람있었다”며 “함께 활동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양산시청소년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존의 발걸음’플로깅을 통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P.T.P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사회적 포용력을 놓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T.P는 앞으로도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25-10-27
-
사천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천시청 전경 사진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27일 조류와의 충돌로 인해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도내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도와 사천공항, 소방서 경찰서 제3공군훈련비행단 등 18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약 300여명이 현장 및 토론훈련에 동시 참여했다.훈련은 항공기가 이륙 중 조류떼와 충돌로 항공기 엔진 이상이 발생해 사천공항 활주로로 불시착하면서 항공기 동체 및 엔진 부근에 연료 누출로 폭발이 일어나 다수의 인명피해와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사천시는 사고 발생 직후 상황전파부터, 각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사고 초동대응·피해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일련의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가 즉시 가동되어 유관기관과 실시간 상황 공유 및 연계 행동을 훈련했다.시 관계자는 “항공기 충돌로 인한 대형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참가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에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문화예술 도시 진주’의 진가를 발휘했다.이번에 3회째를 맞는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0개 국공립 국악단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 국내 최대의 국악관현악 축제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참가했다.이날 공연에는 이건석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진주 유등의 빛,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가야금 연주자 손정화 한양대학교 교수, 판소리에 채수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협연해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아름답고 매력적인 가락으로 참석한 관객들을 단숨에 국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특히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마지막 공연곡인 ‘태양의 신(The Sol)’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리듬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등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연을 참관한 조규일 시장은 “국내 최대의 국악축제인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에 우리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참가해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를 전국 무대에 알렸다”며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악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조규일 시장은 공연 전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박범훈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추진위원장을 만나 차담회를 가지면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지속적인 참여 등 향후 발전방향과 국악분야 상호 문화예술 교류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2025-10-27
-
상북면주민자치회, ‘상북면민과 함께하는 유적지 견학’행사 진행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총 80여명의 관내 주민과 함께 ‘상북면민과 함께하는 유적지 견학’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상북면민들과 함께 통도사를 둘러보며 양산시의 문화유산인 통도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주민들이 함께 메밀꽃 군락지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통도사를 방문해 문화해설사에게 통도사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극락암 인근 메밀꽃 군락지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상북면 주민자치회(회장 서덕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양산의 자랑인 통도사에 대해 관내 주민들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기획할테니 앞으로의 주민자치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7
-
밀양시 꼬마대통령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기탁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삼문동(동장 심정자)은 삼문동에 소재한 꼬마대통령어린이집(원장 지영숙)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79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올해 4회째를 맞은 원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의류 등을 모아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지영숙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심정자 삼문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꼬마대통령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
밀양 허씨고택, 전통과 쉼이 있는 고택장날 개장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130년 전통의 밀양 허씨고택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5일 단장면 허씨고택에서 ‘지혜로운 맛.손.쉼 고택장날’첫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혜로운 맛.손.쉼 고택장날’은 고택의 전통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먹거리, 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장터다.첫 행사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발효식품 판매, 예술 전시, 전통놀이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 장소인 허씨고택은 고종 27년(1890년) 유학자 허채가 지은 전통 한옥으로 안채·사랑채·사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근대 유학자 허석, 허성 등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공간으로 현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10호로 지정돼 있다.밀양시는 2021년부터 고택 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허씨고택을 리모델링했고 2025년 4월부터 민간 위탁((주)감성공간연구소)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현재 고택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운영 중이다.‘지혜로운 맛.손.쉼 고택장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개최되며 허씨고택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장재규 ㈜감성공간연구소 대표는 “130년 고택의 정신과 마을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열린 장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택장날을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택이 지역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