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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생태 문화상품 개발, MZ세대 전문가 모였다
강진군 생태 문화상품 개발, MZ세대 전문가 모였다
[AANEWS] 강진군은 지난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군동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관광을 위한 상품개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의 MZ세대로 상품 기획과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됐다.
강진군 생태관광의 중심인 군동면 백금포 일대와 강진만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강진군의 문화관광지 현장을 답사하고 장시간에 거친 워크숍 일정을 소화하며 강진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아끼지 않았다.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과 마케팅은 물론, 생산·유통단계까지 치밀하게 계획되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워크숍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는 것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워크숍을 계기로 강진군에 훌륭한 자원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고 이러한 워크숍이 단순히 사업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강진군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강진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확보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군동면 백금포 일대의 풍부한 역사·생태자원을 담은 훌륭한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해 강진군을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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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지원
보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지원
[AANEWS] 보성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 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유해 야생 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어업인이다.
매년 반복된 피해를 입은 지역, 과수·화훼 등 특용 작물 재배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다.
피해 예방 시설 설치 희망 농가는 농경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7천 5백만원으로 전체 설치 비용 중 60%는 군에서 지원하고 40%는 신청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시설은 전기 울타리, 능형망, 메시펜스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보장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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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AANEWS] 가평군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원으로 정한 가운데 답례품을 확대 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농협을 방문해 빠르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부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군은 다양한 품목의 답례품을 공급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지난해 선정된 잣, 사과, 포도즙, 쌀, 한우세트, 가평사랑상품권, 관광지순환버스 탑승권,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 8종의 답례품 외에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특색있고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자 연중 공급업체를 모집해 상시로 답례품을 추가 등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지난 21일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급업체와 답례품목을 추가 선정한바 있다.
공급업체로는 전통주 연구개발원 국도양조장 등 관내에서 생산·제조·유통 가능한 2개 업체로 지난 1월 전통주 품목접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제품 우수성 및 지역의 대표상품 연계성, 운영역량 등을 심사·평가해 선정했다.
군은 이달 내로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전통주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아진 기부금은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을 도울 수 있는 제도로 해당 기부금은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라며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를 적극 알리기 위해 지난 9일 전국 최초로 군 유튜브 채널에 영화 ‘아바타’를 패러디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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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지적 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보성군, 2023년 지적 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AANEWS] 보성군은 올해 2023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지적 재조사 사업은 노동, 겸백, 득량 및 회천 일대에 2,000필지 1,254,506㎡ 규모이며 2024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돼 훼손, 마모 등 변형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실제 경계와 지적 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를 2012년부터 2030년까지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국책 사업이다.
보성군은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지적 재조사지구의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 공람을 마친 상태다.
지난 22일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업 지구 마을회관에서 6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목적과 추진 절차 등 사업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보성군은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 토지면적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전라남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되면 지적 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 경계 결정 위원회 심의의 과정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측량부터 등기 수수료까지 주민의 비용 부담 없이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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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소유 자투리땅 등 공유재산 매각
순창군 소유 자투리땅 등 공유재산 매각
[AANEWS] 순창군이 23일 군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하고 군 재정확충을 위해 향후 활용계획이 없고 보존 부적합한 자투리땅 등 공유재산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활용가치가 없는 공유재산을 실수요자에게 매각해 군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군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토지 소재지 읍면 및 군청 재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재산에 관련 규정 검토 및 현장확인, 순창군 각 부서의 향후 활용계획 수렴 등을 거쳐 최종 매각 여부를 판단한 후 수요자에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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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출신 국민작곡가 임종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순창 출신 국민작곡가 임종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AANEWS] 국민애창곡인 고향역,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옥경이 등 주옥같은 노래를 만들어낸 순창 출신인 국민작곡가 임종수 씨가 지난 22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작곡가 임종수 선생은 ‘고향역’, ‘옥경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부초’, ‘빈지게’ ‘남자라는 이유로’ 등 제목만 들어도 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주옥같은 국민애창곡을 만들어낸 순창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다.
1942년 순창읍에서 태어나 순창초등학교를 졸업한 임종수 선생은 다섯 살 유년시절부터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를 외워 구성지게 부르던 ’노래 신동‘ 이었으며 초등학교 소풍 장기자랑 시간은 그의 독무대였고 그때부터 음악의 천재성을 지닌 것으로 순창 지인들은 알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한 임종수 작곡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창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에게 제도가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임종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종수님의 고향사랑이 지역의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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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파라과이 과이라주, 농·축산업 발전 위한 국제협약 체결
함평군-파라과이 과이라주, 농·축산업 발전 위한 국제협약 체결
[AANEWS] 전남 함평군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축산 분야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국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군의회 의장, 파라과이 과이라주 바레토 코르테시 카를로스 알베르토 주지사, 과이라주 외교관리부 이동호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 연수, 농·축산물 가공·유통 등 농·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과이라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의 선진 농업기술 연수 유휴 농기계 기증 함평군 농·축산물의 남미공동시장 수출 등의 교류를 희망했다.
또한, 과이라주 방문단은 협약식에 이어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스마트팜시설 등 함평의 주요 농·축산 시설을 시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협약 체결을 위해 귀한 걸음 해 주신 파라과이 과이라주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국제협약을 계기로 미래 먹거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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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에 국비 102억원 확보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국비 확보액 75.5억원 대비 34.5%가 증가한 102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가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인력양성과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으로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정책이다전북도는 ‘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혁신프로젝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고용위기 대응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캠틱종합기술원, 전북산학융합원,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수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사업을 발굴하고 심사에 총력을 다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세부사업으로 우선 지역혁신프로젝트 9개 사업에 국비 17.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역특성에 맞는 핵심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생명·식품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성장 산업 일자리 창출, 일자리 거버넌스 협력을 통한 구인난 해소 등 총 9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군산발 자동차산업의 침체에 따른 고용 위기가 인근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자동차산업 위기 근로자 고용유지와 농식품·신기술산업으로 이·전직을 지원한다더불어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으로 2개 사업에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고용부 시범사업으로 도시 유휴인력과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를 매칭하는 ‘도농상생 일자리사업’이 전국에서 최초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사업규모를 확대해 추진한다.
조선업 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내일채움공제와 일자리도약장려금도 지급한다.
‘22년 12억원→ ’23년 25억원, ‘22년 1,200명 → ’23년 1,500명이와 함께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따른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 운영 사업비로 국비 14억원을 확보했으며 조선업 취업정착금, 용접·도장교육, 구직매칭 등을 지원한다.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는 군산 주력산업인 전기차·이차전지분야 취업 연계를 위한 직무교육, 취업캠프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3,70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며 특히 주력 산업인 농업·조선업 분야 구인난 개선은 물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미취업자와 기업 간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고용부-전라북도-수행기관 간 업무협약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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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자인병원과‘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 체결
순창군, 대자인병원과‘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 체결
[AANEWS] 순창군은 지난 22일 대자인병원과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이병관 병원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약과 동시에 대자인병원 직원 10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 농촌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병관 병원장도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대자인병원은 양방한방을 통합하는 선도적 의료기관으로 코로나19 사태 때 거점전담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했으며 자발적 후원모금을 통한 치료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농어촌 의료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병원이다.
협약에 따라 순창군은 대자인병원의 직원교육, 워크숍, 팸투어 등을 순창에서 추진할 때 시설물 사용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며 대자인병원은 순창군청 직원들의 병원 이용 시 건강검진 등의 우대 및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관 병원장은“순창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복지사업 제공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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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청소년수련관 2023년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 위촉식 성료
동안청소년수련관 2023년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 위촉식 성료
[AANEWS]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2023년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포텐 유니버스 아지트 기획단,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청소년예술단 등 7개 자치조직 소속 청소년 70여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동아리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표 인사말, 청소년 헌장 낭독, 위촉장 수여, 자치조직 별 연간 활동 소개, 안전 관련 관계 형성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치조직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당신의 안전 스위치를 켜라 안전ON, 재난OFF’ 라는 주제로 안전 관련 관계 형성 활동도 운영됐다.
이번 연합 위촉식은 수련관의 다양한 자치조직 별 활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치조직 소속 청소년으로서의 책임감 및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자치조직 간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참여 활동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