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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고양시 한의사회 간담회 개최
고양시 보건소-고양시 한의사회 간담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지난 22일 고양시 한의사회와 함께 ‘고양특례시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공적인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양시 보건소와 한의사회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일산서구 보건행정과 과장, 고양시 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의료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대상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본격적인 어르신 건강 주치의 사업 추진을 앞두고 2023년 사업 일정 사업 대상 사업의 방향성 개선 필요 사항 등의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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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먹거리로 구미에 새로운 가치 +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에서는 2월 23일 구미시 산림조합에서 액션그룹, 관심있는 시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이끌어 갈 핵심 교육인‘구미 신활력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먹거리네트워크 김정곤 대표와 카톨릭상지대학교 한상백 교수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한 로컬푸드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구미 신활력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은 사업의 주체가 될 액션그룹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의 참여확대와 소비자의 수요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2022년~2025년 걸쳐 추진되는 구미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총사업비 70억을 투자해 도시와 농촌 모두가 행복한 먹거리 전환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로컬푸드 공동체육성, 먹거리전환센터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건립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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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모집
임실군청
[AANEWS] 운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27일부터 2023년도에 운영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운암면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운암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된다.
2023년 운암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 신청서 운영계획서 회원명부를 작성해 운암면사무소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김종순 위원장은“운암면민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신청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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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3년 읍·면 군정 설명회 추진
인제군 2023년 읍·면 군정 설명회 추진
[AANEWS] 인제군수는 공감의 행정을 위해 2023년 읍면 군정 설명회를 22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별 현안 및 민원사항을 점검한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읍면별 이반장 및 단체장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민선 8기 비전 및 전략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주요 사업장 추진현황 및 운영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현장행정도 강화할 예정이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상남면·기린면, 서화면·북면, 남면·인제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제군수는 “군정 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만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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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고령농업인 대상 농작업비 지원사업 확대 추진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고령 농업인 대상 농작업비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기초 영농작업이 어려운 영세 고령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영농안전을 위해 연1회 경운·정지·피복·수확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원 대상 경작면적이 1,000㎡이상 5,000㎡이하에서 1,000㎡이상 1만㎡이하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지원대상 연령도 전년도 만70세 이상에서 만65세 이상으로 낮아졌다.
지원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서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농작업비 지원 기준은 경작면작 ㎡당 105원으로 경작면적에는 임차농지도 포함된다.
대상 농가에게는 최대 경작면적 1만㎡, 525,000원 한도 내의 실 소요 농작업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금년도 농작업 시작 1개월 전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담당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기한은 10월 31일이다.
인제군은 “고령농업인에게 농작업비를 지원해 농업인 복지향상과 영농안전을 도모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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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거점화 실현.대응방안 모색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월 22일 라마다호텔 세미나실에서‘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연구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거점화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추진 중인‘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조성의 연장선에서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관련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시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탄소중립은 국제사회 최상위 과제로 급부상했고 정부에서도 책임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환경”이 경제성장의 핵심가치가 되는 녹색 신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가 국제적 흐름이 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전자폐기물 재활용 산업도 급부상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전자폐기물의 고부가 자원순환을 사업내용으로 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작년 7월부터 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의 의견을 수차례 청취해 사업제안서를 도출했다.
녹색융합클러스터는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녹색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고 연구개발·실증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구역으로 개소당 약 500억원 정도를 투입해 전통적 오염처리 산업에서 탄소중립·순환경제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난 11월 25일까지 지자체로부터 지정 신청서를 접수받아, 3월부터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6월중 3~4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오공과대학교 이원태 교수가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동향과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경북도의 전략을 발표해 국내 최대 전자산업 집적지인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제시했고 이어서 SK실트론,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등 관련 기업체들의 ESG경영을 위한 전자폐기물 재활용율 확대에 관한 논의가 있은 후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으로 이어졌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구미가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체 와 더불어 전자산업, 자원순환 분야 등 많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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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표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 달성…“고맙다, 치즈야”
임실군청
[AANEWS] 임실군표 고향사랑기부금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임실군 브랜드와 대한민국 원조 치즈와 요거트 등 대표특산품들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1월 1일 이후 두 달도 채 안 된 23일 현재 1727명에 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일 1억원을 돌파한 이후 15일 만으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동시에 임실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군은 이날 2억원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기부한 기부자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를 실시했다.
기부자 중 100번째와 200번째 등 매 100번째 기부자들에게 임실치즈&요거트 선물세트를 제공, 이날 총 17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현황을 살펴보면, 1인 평균 기부 금액은 약 1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7명의 기부자들은 1년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해 임실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답례품의 경우, 군은 현재 8종류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치즈·요거트가 전체 답례품 신청 중 45%를 차지, 큰 사랑을 받으며 임실치즈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치즈와 요거트 등은 청정지역 섬진강 상류의 목장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신선식품이자,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건강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치즈소세지와 고춧가루, 토마토, 쌀, 한우 등 임실군을 대표하는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에 소재를 둔 기관들의 기부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데 이어 이달에는 임실치즈농협 임직원과 김장수 전주완산소방서장과 임실119안전센터 소방관들도 기탁식을 가지고 그 뜻을 함께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군은 타지역과 차별화된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특산품, 숨은 지역의 매력 등 임실군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짧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임실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보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행복한 임실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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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64.4%가 공공장소 음주규제 필요”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민의 67.6%가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며 64.4%가 공공장소에서 음주규제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강원도는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1,300명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 및 공공장소 음주규제 정책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장소 음주제한 정책의 우선순위 대상 장소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활동시설 등 어린이 관련 시설에서 찬성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에 비해 편의점, 야외공연장, 실외체육시설, 해수욕장 등 레저/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음주 규제 필요성이 낮게 조사됐다.
음주는 간암 등 질병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사고 강력범죄, 자살·자해 손상 등 이차폐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손실이 심각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음주폐해예방을 위해 주류접근성 제한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규제를 권고하고 있다.
강원도 전철수 보건식품안전과장은 “강원도민들의 고위험음주율이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음주문화 의식개선을 통한 지표 개선 노력과 함께 이차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주 구역 지정 조례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며 도내 조례 제정을 마친 7개 시군 외에 미제정 시군도 금년 중으로 조례 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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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AANEWS]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가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행복나눔협의체 마을복지계획 및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는 공공위원과 민간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과 특별한 하루, 따뜻한 식사 한 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이불빨래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년 이동빨래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통해 주변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염진선 신평면장은“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위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올해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공동체가 나서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를 극복해 보자”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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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박차
임실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박차
[AANEWS] 임실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10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250동, 지붕개량 15동, 비주택 10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수급자 등 우선지원가구에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지붕개량에 각각 전액, 1천만원을 일반가구에는 각각 352만원, 300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인 소규모 창고·축사의 슬레이트 철거·처리가 대상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10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슬레이트 면적조사를 실시한 후 철거를 추진하게 된다.
슬레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이 10~15% 함유되어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지만 기존에 설치된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에서 석면가루가 바람에 흩날리면서 여전히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슬레이트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2013년부터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에 총 48억3천만원을 투입해 총 1,694동의 슬레이트를 철거해 왔다.
심 민 군수는“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그대로 방치된 석면 건축물이 많다”며“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