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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동절기 2가백신 보건지소 방문접종 실시
코로나 19 동절기 2가백신 보건지소 방문접종 실시
[AANEWS] 문경시보건소는 2.20. ~ 3.2. 2주동안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7개면 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지난 2.20.부터 4개면 보건지소에서 접종을 실시했고 2.27. 농암보건지소, 2.28. 동로보건지소, 3.2. 산북보건지소에서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접종시에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가 대기하고 접종 후 15-30분 동안이상반응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등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어서 반응이 좋으며. 이번 방문접종 기간 동안 약 300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시 사망위험이 더 높으므로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문경시보건소장은“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 기초접종을 완료한 자라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 유선연락을 통해 백신보유여부 확인 후 당일접종이 가능하므로 접종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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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적의도서관, 도서관현장체험 ‘책꾸러기탐방대’ 운영
공주기적의도서관, 도서관현장체험 ‘책꾸러기탐방대’ 운영
[AANEWS] 공주시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현장체험인 ‘책꾸러기탐방대’를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책꾸러기탐방대’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주고 독서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공주기적의도서관을 견학하며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고 동화구연과 우수영상물 감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데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전화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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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드림스타트, 2023년 운영위원회 개최
공주시 드림스타트, 2023년 운영위원회 개최
[AANEWS]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복지, 교육,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 사업 관련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및 올해 사업 추진계획 보고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아동통합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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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AANEWS]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직업교육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멀티사무원 양성 과정, 우리상점 전문 마케터 창업과정,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실무교육과 새일역량교육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관내 구직자, 기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여성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에는 교육 대상이 구직여성뿐만 아니라 이직을 희망하는 근로여성과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로 확대된다.
참여 희망자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여성인턴 사업’, ‘직장 문화 개선 지원’, ‘우수여성인력 고용 유지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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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투자유치·민생경제 분야 특례 발굴 위한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4일 전주 소셜캠퍼스 온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투자유치·민생경제 분야 특례 발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투자유치·민생경제 분과 회의로 현재까지 발굴된 투자유치·민생경제 분야 특례를 중심으로 타당성 논리를 구체화하고 법안에 반영될 수 있는 전략을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과 위원장인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주재로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5급 이상 공무원, 전북연구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전북형 특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는 이성재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과 특례 발굴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발굴 특례 타당성 및 보완사항 논의, 중앙권한 지방이양 관련 추가 특례 발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특례는 29건으로 특례 유형별로는 권한·사무이양 10건, 도조례위임 4건, 규제특례 1건, 법적특례 14건 등이다.
투자유치민생경제 분과에서는 논의 결과를 반영해 발굴된 특례법안 내용을 세밀하게 다듬고 전문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전북의 특성에 맞는 특례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민선8기 도정의 첫째 목표인 기업유치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례 발굴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라북도에 꼭 필요한 차별화되고 내실있는 특례를 적극 발굴하고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특례 발굴에 총역량을 결집하기 위해‘전라북도 특례사업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분야별 총 7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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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복지 및 보호에 60억원 투자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동물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보호 수준 개선을 위해 3개 분야 12개 사업에 6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중인 임실 오수 의견 관광지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동반 국민여가캠핑장을 ‘24년까지 추가 조성한다.
또한, 반려견 전용 놀이터 1개소와 농어촌 지역에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을 지원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과 마을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 등을 통해 동물등록을 적극 독려하고 농촌지역 마당개의 번식에 따른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읍면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지원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확대 시행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로 공공위생 및 소음, 환경피해도 방지한다.
더불어 도내 25개소의 동물보호센터 운영지원 및 직영센터를 확대 운영해 유기동물 보호수준을 개선하고 민간 동물보호시설 신고제에 도입에 따라 시설보완 등 민간 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유기동물 구조시 동물 및 구조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구조·안전장비와 야생화된 유기견의 특수 포획비를 지원해 동물구조 안전망도 확충한다.
또한, 입양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시 질병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동물복지인증 축산농가 컨설팅 지원으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지원하며 도내 농생명 연구기관 및 산업기반을 활용해 시군별 맞춤형 반려동물 헬스 & 라이프 케어 사업 발굴 및 기업 유치를 위한 반려동물 산업육성 지원사업을 신규 지원한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다양한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동물복지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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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백 년 인절미 축제’ 3월 4일 개막
공주시, ‘사백 년 인절미 축제’ 3월 4일 개막
[AANEWS] 인절미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사백 년 인절미 축제’가 오는 3월 4일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백년인절미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양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사백 년 인절미의 유래를 담은 뮤지컬 ‘라오너스’ 공연을 비롯해 인절미 떡메치기, 맛있는 떡 경연대회, 인절미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한, 소리울림, 공주음악협회, 공주시생활문화단체협의회, 동그라미밴드, 엄지밴드 등이 나서 축제의 흥을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인절미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이 새봄과 함께 새로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절미 유래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일주일 정도 공주에 머물렀을 당시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콩고물에 무친 떡을 임금님께 진상한 떡으로 알려졌다.
임금 인조가 맛이 좋아 떡 이름을 ‘임절미’라 이름 붙였으며 오늘날 인절미로 전해 내려오게 됐다고 전한다.
시는 지난 2016년 특허청에 ‘공주인절미’ 상표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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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AANEWS]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2일에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사와 실무자,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새로워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올해 한국어교육에 바라는 점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어 교육은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기초반, 중급반, 토픽2반, 야간반 등 수준별, 주제별로 반을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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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 3탄…청년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
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 3탄…청년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
[AANEWS] 전북도는 ‘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 사업’3탄으로 도내 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과 전라북도 지원액 240만원, 여기에 이자까지 합산해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신청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 청년이다.
접수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전라북도 청년허브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올해 모집 대상자는 300명이다.
가구소득, 가구원수, 연령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점차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금융교육, 오프라인 금융교육, 금융컨설팅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적금 납입을 통한 저축습관 형성 및 자산형성 지원뿐만 아니라 금융교육으로 생애 재무표를 설계해보면서 경제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민선 8기 공약‘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의 3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목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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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에 이가은 주무관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해양항만과 이가은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청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월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어떤 일이든 주저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청년 주인공’을 선정했다.
2월 주인공은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이가은 주무관은 해양항만과에 근무하며 해양쓰레기 정화, 해양시설관리 등 업무를 맡아 전북도 해양 보전과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주민과 행정이 함께 추진한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은 ’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한, 이 주무관은 전북도청 ‘칭찬한다’ 게시판을 통해 한 도민으로부터 민원 해결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세심한 대응으로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했으며 이 부분에서 적극성과 솔선수범한 자세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이가은 주무관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 개선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북 해안을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보이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도민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앞으로도 나이와 상관없이 솔선수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전북의 청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