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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독서 증진 프로젝트 ‘1주 1독, 백권의 독서 일주’ 진행
광주시, 청소년 독서 증진 프로젝트 ‘1주 1독, 백권의 독서 일주’ 진행
[AANEWS]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청소년들의 독서 증진 및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1주 1독, 백권의 독서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권을 목표로 1주일 동안 1책 읽기로 선정 도서 4권씩 담긴 책 꾸러미를 한 달간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 25개의 책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6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참여자들은 3월 11일부터 문헌자료실 또는 통합데스크에서 책 꾸러미를 배부받을 수 있다.
독서를 하면서 참여자들은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네이버 밴드를 통해 일주일에 1회 이상 독서 인증샷을 올려야 하며 총 100권의 도서를 완독한 참여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독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해력도 같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독서가 생활의 기반이 돼서 문해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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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문전 수거제 홍보 및 야간 계도 운영
광주시 경안동, 문전 수거제 홍보 및 야간 계도 운영
[AANEWS]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생활 쓰레기 문전 수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거리 홍보 캠페인 및 쓰레기 거점 배출지 야간 계도기간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안동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역4통 일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문전 수거제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는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문전 수거제를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거리환경 개선과 악취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 최초로 경안동 및 역동 전 구역을 대상으로 문전 수거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경안동은 문전 수거제 정착을 위해 클린하우스를 포함한 쓰레기 거점 배출지를 2월 중 순차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며 달라진 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주간에는 주요 거리 상가마다 문전 수거제 안내문을 배포하고 야간에는 쓰레기 거점 배출지에 교대로 근무하며 쓰레기를 배출하러 나오는 주민을 대상으로 문전 수거방식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표동진 동장은 “경안동 전 구역 문전 수거제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는 물론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배출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전 수거제 정착 및 홍보에 힘쓰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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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찾아가는 무료 한글 교실 운영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학령기에 학습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한글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 한글 교실은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8인 이상의 학습 모임을 모집하며 오는 3월 둘째 주부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경로관 등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주 2회 2시간 기준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료와 교재는 무료로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습 모임은 담당 강사가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접수하면 된다.
수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수업 가능 지역의 매칭을 도와준다.
무료 한글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무료 한글 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령기에 학습 기회를 놓친 시민의 기초학습력 및 사회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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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심의회 개최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심의회 개최
[AANEWS] 횡성군은 2월 23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김민수, 박원정, 응우이엔티디엠, 홍다연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는 2023년 횡성군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결된 기금운용계획안을 횡성군의회에 상정하는 등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향사랑기금 운용에 대한 심의와 결산, 기금활용사업 선정 등을 해주실 위원들을 모셨다”며 “기부금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소모성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의미를 잘 살려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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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물가안정 솔선수범 착한가격 업소 이용 앞장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가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 착한가격 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업소 이용에 공무원들부터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월 1회 이상 점심시간 등에 착한가격 업소를 이용하면서 이들 업소가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도록 홍보하고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착한가격 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평균가격 미만의 메뉴 비중 및 가격과 청결, 좋은 서비스 제공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되면 업소 맞춤형 소모품 및 쓰레기종량제 봉투 보급 등 55만5천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현재 광주시 착한가격 업소는 총 18곳으로 외식업 16곳과 이미용업 1곳, 목욕업 1곳이 지정됐으며 업소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 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착한가격 업소 일제정비를 실시해 신규 업소를 확대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도 인근 착한가격 업소를 이용해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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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발로 뛰는 기업지원 현장 방문 실시
광주시, 발로 뛰는 기업지원 현장 방문 실시
[AANEWS] 광주시는 관내 기업인들의 다양한 기업애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 현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대원산업개발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8개 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인 사기진작과 근로자 격려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했으며 그 중 9건의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중추인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광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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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참가 접수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학교 및 단체를 자연환경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실천 유도를 위해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도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과 무주군에 위치한 자연환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현장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환경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은 총 3개 과정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자연학교’, 4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녹색환경학교’, 환경산업의 이해를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을 찾는 환경학교’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무주 천혜의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환경 현장 체험학습’은 각 학교, 단체의 상황에 맞춰 1일 1박 2일 2박 3일 선택이 가능하다.
교육생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기관에서 요청 시 45인승 왕복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의 모집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환경 감수성 함양은 물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은 명실상부한 환경교육의 산실로 연간 2만여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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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북 사회적 농업 네트워크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와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는 24일 익산시 우리들의 정원에서 올해 첫 전라북도 사회적 농업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3년 연속 전국 최다 사회적 농업 선정 성과를 기념하며 개최된 이번 네트워크에는 22개 사회적 농장 농장주와 시군 담당 공무원, 예비 사회적 농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농업이란? 농업인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와 농업 생산활동 등을 통한 돌봄·교육·고용 효과를 도모하는 활동 및 실천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활동범위가 지역사회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된다.
- 사회적 약자 : 장애인, 노인, 아동, 미혼모, 범죄피해 가족, 다문화 가족 등이번 행사는 ‘23년 농식품부 사회적 농업의 추진방향, 거점농장의 역할,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들의 애로 사항 청취 등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효진 상임이사는 “사회적 농업 선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북지역을 사회적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먼저 실천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또한, ‘농업과 농촌마을에서 사회적 농업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 젊은협업농장 정민철 이사는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농업에 대한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전북도가 사회적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은철 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사회적 농업의 역할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위를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농촌사회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농업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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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는 3월8일 합동 새벽영치 실시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3월 8일 합동 새벽영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5천464대,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60일 이상 체납한 4천211대이다.
이번 단속은 재정경제국 국장을 단속반장으로 재정경제국 과장·팀장 및 징수과 전 직원, 읍·면·오포1동을 포함해 19개조 70여명의 현장 단속반을 꾸려 새벽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단속반이 구역별로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체납 차량 발견 시, 즉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된 번호판 반환은 차량에 부착된 영치증을 지참해 광주시청 징수과 및 읍·면·오포1동을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완납한 후 가능하고 추후 장기간 미반환된 차량 번호판은 해당 차량을 강제 견인 후 차량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체납자가 경제적 곤란 등으로 체납액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체납액 분할납부 등을 유도해 체납처분 진행 유예를 통해 납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차량 관련 체납 근절을 위해 한 해 동안 꾸준히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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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을 광주시 지역화폐로 3차례 나눠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작일 기준 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와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인 농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1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가 소득 기여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등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