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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실시
합천군,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실시
[AANEWS] 합천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26일까지 여행, 사진작가, 캠핑전문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봄에 가고 싶은 합천 여행’을 테마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4코스로 나눠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자유롭게 여행하고 본인의 SNS와 대구, 진주, 부산 등 합천과 가까운 지역의 SNS 채널에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코스로는 해인사, 해인사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와 주변의 이색카페를 방문하는1코스,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목재문화체험관과 합천의 맛집 등을 방문하는2코스, 숨어 있는 관광지인 합천박물관과 정양늪 생태공원,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을방문하는 3코스, 그리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 전망대 등을방문하는 4코스로 구성해 알차고 재미있는 합천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도 상하반기 팸투어를 통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 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합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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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행차 배출가스저감사업 시행
임실군, 운행차 배출가스저감사업 시행
[AANEWS] 임실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7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320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27일부터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신청자는 군청 환경보호과,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임실군에 연속해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배출가스 등급 확인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 5대에 대해 1대당 1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또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부착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도 시행된다.
심 민 군수는“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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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위
임실군,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위
[AANEWS] 임실군이 심각한 저출산 위기 속에서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기록, 아이 낳기 좋은 지역임을 재확인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2022년 출생·사망 통계 잠정결과’에 임실군의 합계출산율은 1.55명으로 전남 영광에 이어 전국에서는 두 번째, 전북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치인 0.78명과 도내 평균치인 0.82명의 2배에 가까운 높은 수치로 2년 연속 전국 2위, 전북에서는 3년 연속 1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처럼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는 데는 임실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출산 장려 및 교육정책과 함께 일자리 사업,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다문화, 군부대 지원정책 등 분야별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군은 출산장려정책으로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와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이상 8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원과 16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 지급,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기저귀 구입비 지원, 임산부 이송 교통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후건강관리비 등 2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교육 인프라를 끌어올리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있는 임실봉황인재학당도 인구 유출 방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매년 150명의 관내 중학생을 선발해 방과 후 맞춤형 학습 운영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특히 택시 조합과의 협약을 통한 안전한 등·하원 지원,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 등을 하며 자녀의 교육과 안전, 건강을 모두 책임지는 만능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35사단 등 군부대 지원 특수시책도 지역 출산율 유지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은 외출 장병을 위한 수송차량 및 임실사랑상품권 지원, 군 간부 전입 장려금 지원, 영화관과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 등 군부대와의 상생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여기에 1,000여명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원 등 다문화 활성화 정책도 빼놓을 수 없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임실군가족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통한 부부·부모·가족 교육 및 방문교육 서비스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원 추진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월 10만원의 다문화가족 육아지원금 지급 등을 시행하며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 및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 교육훈련비 지원, 주택 구입·신축 및 수리 지원사업,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 등은 물론 임실읍과 청웅면에 운영 중인 귀농·귀촌 가족 체재형 실습농장 등 맞춤형 도시민 지원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올해 이미 확보한 140억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관촌·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비롯, 전통시장 맛잇길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임실의 명성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급속하게 진행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 속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최적화된 임실형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어 미래세대들이 살기 좋은 더 나은 임실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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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참 잘 모시는’임실군, 노인복지관 A등급
‘어르신 참 잘 모시는’임실군, 노인복지관 A등급
[AANEWS] 임실군이 효심 행정의 일환으로 위탁·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을 참 잘 모시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2022년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임실군이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운영하는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북부권노인복지관이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211개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에 대해 평가했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과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결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8월 건물을 신축해 이용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 평가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은 농촌지역 특성에 맞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북부권노인복지관 한갑수 관장은“임실군청, 삼동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여러 유관기관과 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좋은 평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복지관 운영에 있어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후속 세대의 모범이 되는 선배 시민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각별히 신경쓸 것”이라며“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효심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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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현장방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현장방문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4일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수원시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셰어하우스 CON 을 마련해 보증금과 임대료를 100%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는 권선동과 매탄동에 1, 2호를 설치해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거주를 돕고 있으며 이 날 현장 방문한 3, 4호 역시 입주자 모집이 끝나는 대로 입주할 예정이다.
조미옥 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되는 자립정착금 및 수당 등 여러 가지 지원들이 있음에도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현실이다”며 “시에서 셰어하우스를 지원해줘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많은 힘이 될 거 같다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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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 동참.
영광군,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 동참.
[AANEWS] 영광군은 지난 22일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함께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 홍보와 탐문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3만 5천여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광군에서 발굴을 기다리는 무공수훈자는 130여명으로 추정된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는 오는 2023년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일주일간을 영광군 집중 탐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조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는 다각적인 캠페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무공수훈자의 병적자료를 토대로 주민등록, 제적 등 전산 조회를 통한 조사와 주소지 인근 탐문 활동에 적극 협조하며 훈장의 주인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기진 조사단장은 “지난 2020년 영광군 탐문을 통해 잊혀진 지역의 영웅 열분에게 훈장을 드릴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탐문 기간에는 군수님의 큰 관심과 협조로 더 많은 분들에게 훈장을 찾아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며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130여 분의 수훈자와 유가족분들을 한 분도 빠짐없이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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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해주셔서 영광이다. 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영광군청
[AANEWS] 전남 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이 2023년 1월 1일 시행된 지 50여 일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592명이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셨고 금액대별로 5백만원 기부자가 5명, 1백만원 이상 5백만원 미만 기부자가 10명, 10만원초과 1백만원 미만 기부자가 13명,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564명이고 기부자 주소지는 서울·경기지역 31.9%, 광주지역 27.2%, 전남지역 11.0%,기타 29.9%로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기부가 이루어졌다.
기부자가 선호한 답례품으로는 12개 품목 중에 영광굴비 45.9%, 영광사랑상품권 18.7%, 모시잎송편 17.5%, 쌀 7.4%, 기타 10.5%로 굴비의 고장답게 영광굴비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592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이 영광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 오프라인 NH농협 대면접수 창구를 통해 기부 할 수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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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익산시, 고향사랑기부로 아름다운 동행 시작
전주시-익산시, 고향사랑기부로 아름다운 동행 시작
[AANEWS] 백제의 문화가 관통하는 전주시와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의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을 알린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헌율 익산시장은 24일 익산시청에서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와 교류·협력 사업의 추진을 약속하면서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우 시장과 정 시장은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고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의 발굴 및 추진을 약속했다.
당장 양 지역은 각 지역에 도서관을 가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도서관 여행’ 메타버스 구축의 논의를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전주시민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은 꽃심도서관과 책기둥도서관을 비롯해 익산의 생태특화 유천도서관과 한옥형 금마도서관이 소개된다.
또 서재와 가상 독서 축제 등 차별화된 도서관 콘텐츠를 가상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상된다.
또 양 지역은 경제와 교육 등 전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동반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동 사업 개발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도 병행한다.
구체적으로 각 지역에 백제 역사·문화 자산이 산재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와 관련, 전주와 익산은 백제의 문화가 관통하는 지역으로 익산은 무왕에 이르러 백제사 전면에 등장하고 왕궁리 유적 등으로 백제 시대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으로서 백제의 명맥을 이어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돼 고향사랑기부제가 활력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과 전주는 생활권과 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매우 각별한 지자체이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각 지역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을 통해 모인 기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이게 된다.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NH농협은행을 방문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기부하면 된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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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미래 도약 청사진 그려나간다…‘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분과위원회 1차 회의 성료
과천시, 미래 도약 청사진 그려나간다…‘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분과위원회 1차 회의 성료
[AANEWS] 과천시가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5개 분과위원회의 1차 회의를 이달 6일부터 23일에 걸쳐 개최하며 미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그려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는 과천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정책 제안과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행정, 경제복지, 녹지환경, 도시건설, 교육문화 등 5개 분야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각 분과는 1차 회의를 통해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별 주요 자문안건을 선정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문화분과는 ‘국가인재개발원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추진’, 행정분과는 ‘미래지향적 시정 구현을 위한 메타버스 구축’, 경제복지분과는 ‘과천청년창업펀드 조성’, 녹지환경분과는 ‘양재천 테마거리 조성’, 도시건설분과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하공공보도 설치’를 주요 안건으로 해 과천시의 정책 개발과 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자문했다.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 분과회의 외에도 최수묵 전체위원장과 5개 분과별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각 분과 회의를 통해 도출된 주요 안건은 과천의 미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만큼, 자문위원님들의 심도있는 논의와 깊이 있는 자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행복과 생활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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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지급 접수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2023년 영광군 소상공인 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관내 영업중인 소상공인 중 업종별 상시 근로자수, 매출액이 소상공인 기준에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이나, 자체 자금 조달이 가능한 태양광·풍력발전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처는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통구비 서류는 신분증, 영광사랑카드, 사업자등록증명원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사업 신청 초반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감안해 신청 첫날부터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