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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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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고양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동절기 특성을 감안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각 가정에 이불을 전달하며 대상가구의 겨울철 난방 대비 상황과 주거실태를 파악해 공적 복지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불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지만, 난방비 부담에 난방을 켜지 않고 옷을 껴입고 낡고 얇은 이불로 버티고 있었는데 때마침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병일 민간위원장은“공적제도 지원을 받은 저소득층이라도 주거비나 의료비 등의 부담으로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하는 가구가 많다.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하고 잠재적인 복지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활용하는 데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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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2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구급키트 나눔
고양특례시 탄현2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구급키트 나눔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가정 등 취약 계층을 방문해 가정용 구급키트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 물품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으로부터 후원받았으며 가벼운 찰과상 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소독용 에탄올, 붕대, 반창고 가위, 면봉, 살균형 밴드, K94 황사방역마스크, 위생장갑 등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이번 구급키트 배부는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복지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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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통장협의회, 고양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 개최
고양시 일산서구 통장협의회, 고양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24일 일산서구청 이음마루에서 고양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산서구 각 동 통장협의회장 11명과 일산서구 지역구 시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9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주민 숙원 사업 건의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으로 일산2지구, 3지구 재정비사업 추진 현황 인천2호선 중산 지구 연장 계획 경의로 교통 체증 일산대교 국도화 스마트 승강장 도입 탄소중립 정책 주민 홍보 확대 일산역 지하보도 출입구 보행 방해문제 수소차 충전소 확대 통장 임기 관련 조례 개정 요청 대화천 둘레길, 덕이천 둘레길 악취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경철 회장은“지역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에 대해 성심껏 답변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원들에게 지역의 고질적 문제점들을 잘 전달했고 함께 노력해 해결방안을 찾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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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내 어린이 놀이시설 지도점검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25개소 어린이집 내 놀이시설이며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놀이시설 바닥재의 상태 시설물의 부식 안전검사·보험가입·안전교육이수 안전점검실시대장 기록 보관상태 등이다.
일산서구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관리주체가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놀이시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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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첫번째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첫번째 정기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민관 협력을 통한 활발한 복지활동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수립했던 특화 사업에 대한 정산 보고 및 활동 소식 등에 대한 안내와 2023년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안건 심의, 그밖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점수 민간위원장은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통해 적극적 복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양현종 탄현1동장은 “지난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힘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을 대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함께 협력해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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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풍산동,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추진
고양특례시 풍산동,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한다.
풍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간호직 공무원의 배치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의 욕구를 사정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먼저 찾아가는 건강 상담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건강욕구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필요시 치매조기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등을 실시해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유관 기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관내 경로당,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로 순차적으로 방문대상을 늘려갈 예정이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을 통해 사각지대 최소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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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순찰 활동
고양특례시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순찰 활동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우려 지역을 살피는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및 담당공무원 12명은 합동으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개학시기에 맞춰 활동이 늘어나는 청소년들의 각종 탈선행위 예방을 위해 마두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양정자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꾸준한 관내 순찰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항상 청소년지도를 위해 힘써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두2동은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해 마두2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합동점검 등 예방활동에 꾸준히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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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밤리단길AR’증강현실 시연회 개최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밤리단길AR’증강현실 시연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밤가시 제2공원에서 ‘쓰담쓰담데이’와 함께 ‘증강현실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에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고양시에서 지원받은 2,000만원으로 밤가시 제2공원에 증강현실 포토존을 설치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한 달 동안 아이폰에서도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고 추가적으로 이미지를 보다 정교하고 만드는 등 서비스를 개선했다.
시연회에는 정발산동 주민 수십 명이 참가해 밤리단길 AR 앱을 설치한 후,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방법을 배워 직접 천사가 되어 보기도 하고고래, 나비, 판다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남겼다.
시연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핸드폰을 통해 연못을 보니 나비가 날아다녀서 신기했고 오늘은 혼자 왔지만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고 말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시연회 개최 전까지는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많이 참여해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보람찼다”며 “이번 행사에서 사용한 밤리단길AR 이용 방법 홍보물은 밤리단길에 있는 식당, 카페에도 비치되어 있으니 밤리단길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정발산동의 증강현실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밤가시 제2공원에 설치한 증강현실을 즐기는 방법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밤리단길AR’을 다운·설치 스마트폰 볼륨을 높이고 AR포토존을 비춘 뒤 AR음악이 시작되면서 증강현실 컨텐츠가 나타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된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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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제3종 시설물 대상 시설물 실태조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요 시설물을 제1종~제3종 시설물로 구분해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제3종 시설물 대상 시설물의 안전상태 확인을 위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총 50개소의 건축물로 5층 이상 15층 이하인 아파트 42개동, 그밖에 종교시설 등 건축물이 8개동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재난 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설물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되는데, 이 경우 시설물 관리주체는 정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야 한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건축물 관리를 통한 시민안전에 필수적인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실태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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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3월부터 생활민원TF 본격 가동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3월부터 생활민원TF 본격 가동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3월부터 ‘생활민원TF’를 본격 가동해 고질민원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잘 듣고 빠르게 해결하고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3대 기조로 생활민원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일산동구는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구청장이 총 12개 동을 방문해 다양한 건의를 듣는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월 일산동구청장 취임에 즈음한 것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일산동구에서 세 번째로 마련된 주민 소통의 자리다.
참석자는 총 100여명의 고양시 주민으로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고양시 직능단체 1천여명을 대표한다.
이번 간담회는 격식을 타파하고 동장실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별로 3~40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도 총 50여 건의 건의가 쏟아지며 ‘압축된 소통’이 이뤄졌다.
분야별로는 도로 재포장이나 보도블럭 정비 같은 도로 관련 민원이 약 20%로 가장 많았다.
특히 30년이 된 1기 신도시가 넓게 자리잡은 일산동구 특성상 육교, 공원 등 시설물 노후화 문제도 대두됐다.
젊은 층 사이에서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밤리단길 등 단독주택단지 주차장 확보, 불법 주·정차 등 주차난 해소도 화두로 꼽혔다.
이외에 주민자치 실무교육 요청 등 자치활동 지원에 대한 건의도 쏟아지며 부쩍 활발해진 풀뿌리 자치의 열기를 보여줬다.
한 주민은 “이런 공론화의 자리마다 묵은 민원들을 주머니에서 꺼내듯 내어놓고는 하지만, 잠시 이슈가 될 뿐 금세 잊혀지기 마련이다”며 “즉각적인 처리는 어렵겠지만 주민의 건의를 잊지 않고 꾸준히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3월부터 자체적으로 생활민원TF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수 년 간 현장민원, 간담회 등의 산발적 창구를 통해 누적된 수 백 건의 민원을 일원화해 관리한다.
TF에는 주요 사업부서가 참여해 실행력과 기동력을 확보한다.
관리카드 작성으로 진행상황을 꾸준히 관리하고 주민과 공유하는 한편 부서 간 사례 공유로 동일한 민원의 반복을 사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적극행정 공무원은 포상을 통해 독려하는 한편 부진사업은 자체 보고회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까지 꼼꼼히 갖춘다.
예산 확보나 조례 개정 추진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의까지 합하면 절반 이상의 민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철저한 민원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금 해야 할 일’을 다음으로 넘기지 않고 해결될 때까지 하나하나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