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송군,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지도·점검 나서
청송군,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지도·점검 나서
[AANEWS] 청송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 설 명절 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도·소매업체에 진열되어 있는 선물세트류 및 음식료품류, 의무대상 포장재 등이며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집중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관련 법령에 따른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를 철저히 확인하고 위반제품이 발견 될 경우 제조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포장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근절해 나가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1-11
-
강원도공무원교육원, ㈜남이섬과 상생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 운영 돼 오던 교육과정을 2023년부터 대면 방식으로 전면 확대 개편 함에 발맞추어 체험형 프로그램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2023.1.11. ㈜남이섬 과 현장중심의‘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에게 문화예술, 관광, 수상레저,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품 만들기 등 남이섬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신규임용 후보자 10회, 도·시군 관리자 6회, 핵심리더반 1회 등 남이섬 임원 & 남이섬 관련 작가와의 대화,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 이를 통해, 힐링은 물론, 도내 관광 트랜드 및 마인드를 함양하는 한편 앞으로 춘천 숲체험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관광포인트와 도내 문화예술인 과의 상생 방안 등을 모색, 그 규모와 폭을 점차 넓혀 나갈 예정이다.
최형자 도 공무원교육원장은 “㈜남이섬과의 협약으로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도내 관광지 홍보 및 주인의식을 갖는 계기로 활용하고 앞으로 각종 주체들과 상생방안을 지속 발굴해, 교육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과정 운영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23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특화 추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에서는 2015년부터 여성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문화, 여행, 스포츠 등 활용 가능한 바우처를 선불식 충전카드의 형태로 지급해왔다.
그동안 추진방식은 선불식 충전카드형로 카드를 매년 제작을 해야하고 사용금액, 사용잔액, 사용 가능 가맹점 조회 등이 어려워 여성농업인들이 사용에 많은 불편을 제기해왔다.
도에서는 농협강원영업본부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강원도 만의 특화된 사업을 개발해, 전국최초로 카드에 포인트를 충전, 지급하는 것으로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급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매년 제작에 따른 자원낭비, 금융기관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금액, 사용잔액 알림 서비스 제공, 지정 홈페이지를 통한 사용가능 가맹점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하며 그간 제기되었던 문제를 개선해, 사용자인 여성농업인의 사용 편리성이 증진되게 됐다.
또한, 사업대상 선정 완료 후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으로 전년도보다 1개월 이상 사업 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최소 4월부터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장정희 농정과장은 “사업 시행 첫해에는 그동안의 추진 방식과 달라져, 여성농업인 분들이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포인트 지급 형태의 개편은 그동안 발생되었던 불편 사항을 해결해, 사업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업을 추진하며 발생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논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통영시,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통영시,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AANEWS] 통영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마트, 수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선물용 수산물 품목에 대해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등 원산지 표시 사항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자체단속을 편성하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통영해양경찰서·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원산지 표시 함동 점검을 실시해 수산물 소비자 권익보호와 유통질서 확립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수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2023년은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서는 논산 도약의 원년 될 것”다짐
“2023년은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서는 논산 도약의 원년 될 것”다짐
[AANEWS] 논산시가 1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의 시정 비전과 지향점, 앞으로의 역점 계획을 알렸다.
참석 언론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3년의 시정 방향에 대해 소개한 백 시장은 “올해를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 논산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는 뜻을 서두에 밝혔다.
이어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행복 시대를 열겠다는 열망 속에서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대전환의 신호탄을 쏘았으며 경제, 농업, 교육, 복지 등 사회 전 분야를 새로 다지는 혁신의 주춧돌을 놓고자 힘썼다”며 지난 6개월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더욱 과감하고 도전적인 포부를 안고 논산을 융복합 시대에 맞는 창조적 도시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언론인 여러분을 비롯한 남녀노소 시민들과 현대적 감각으로 소통하며 과거의 틀을 깨어, 가슴에 와닿고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이날 새해 들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시책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 마련 집중 잘 사는 농촌 미래 준비하는 혁신농업 지역 특화자원 녹아든 풍부한 관광인프라 구축 미래인재 육성·교육지원 강화 따뜻함을 전하는 든든한 복지 등 다섯 개 분야의 크고 작은 사업들을 두루 설명하며 준비상황과 기대효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 시장은 국방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이뤄내고자본격적 대외 움직임에 나설 것임을 밝혔으며 국방국가산업단지, 국방문화도시 조성 등 무게를 두어 추진해오던 국방군수산업 관련 사안들에 가속 페달을 밟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산업의 근간인 농업 분야에는 폭넓은 물적 지원과 더불어 다각적 혁신을 약속했다.
시는 논산 농촌발전기금의 원금을 향후 100억원까지 확대 조성하고. 또한 농산물 공동브랜드의 변화 방안을 모색하고 생활형 스마트팜 기술을 널리 확산시키는 등 지역 농촌에 새바람을 일게 한다는 목표다.
또한 백 시장은 기업친화적 행정으로 지역경제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해 1,200억원 규모 투자를 약속한 방산업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의 기반 시설이 곧 착수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CJ제일제당 및 에치와이와 맺은 협약을 토대로 지역의 농특산품 판로가 더욱 넓어질 것이라 자신했다.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관광인프라 역시 다변화할 전망이다.
백 시장은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축제에 헬리콥터를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 공표했다.
지난해 이뤄진 논산시-육군항공학교 간 협약의 후속 성과다.
이밖에 관촉사로 가는 천년고찰 길, 명재고택 일원 유교명가 공간 등의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백 시장은 “논산이 자랑하는 특화 자원들의 또 다른 잠재가치를 찾아내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지원 우수인재 육성 장학금·학자금 대출 지원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논산 어르신 놀이터 조성 등에 관해 상세히 브리핑한 백 시장은 “내외국인 구별 없이 젊은 세대는 물론 어르신들까지 모두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사업들을 통해 논산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의 자존감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견 자리에서는 영농 환경 개선안, 탑정호 관광 개발 진척상황, 육군사관학교 이전 유치, 황산성 복원사업 등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2023년 주요 시책을 전국단위로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2023-01-11
-
칠곡군,‘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 발대식’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칠곡군,‘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 발대식’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AANEWS] 대구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한‘칠곡군 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가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보훈단체는 물론 노인, 여성, 학부모 등 각종 사회단체 회장 32명이 참가하는 메머드급 규모다.
위원장은 송필각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황대일 前 육군 참모차장이 공동으로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배석운 전 팔거역사문화연구회장, 김필규 칠곡상의회장, 이상환 칠곡군 발전협회의회장, 최충헌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육정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이 사무국장에 선임됐고 한광수 칠곡군테니스협회장이 홍보부장을 맡는다.
칠곡군 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는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칠곡군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민간 주도 군부대 유치 활동으로 지역민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군부대 유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인구 증가는 물론 소비 수요 증가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다”며“잘 갖춰진 도시 인프라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지리적 장점을 부각해 군부대 유치전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칠곡군은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해 SNS 이벤트, 서명운동, 홍보대사 위촉, 홍보 영상 제작, 주민 설명회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23-01-11
-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 기관 표창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 기관 표창
[AANEWS] 장흥군농업기술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 기관상은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하는 임대사업소 중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흥군은 현재 장흥읍과 관산읍에 2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3,189건의 임대 실적으로 매년 120%의 이용률 증가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보존하고자 2020년 4월부터 임대료를 50% 감면 하고 있다.
올해 6월 까지 임대료 감면을 재연장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임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년 9월 개소를 목표로 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기에 사업을 완료해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기나긴 겨울을 다양하게 즐기는 거창 겨울 여행지 추천
거창군청
[AANEWS]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즐길거리가 가득한 거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3년 만에 거창의 겨울왕국이 돌아왔다.
다채로운 얼음조각 전시장부터 빙판을 씽씽 달리는 얼음 썰매장, 눈사람양초만들기, 나무팽이만들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장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14회 금원산 얼음축제는 2023년 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거창의 대표 겨울 관광지, 수승대 눈썰매장은 주말이면 25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22년 12월 23일 개장해 2023년 2월 12일까지 50여 일 동안 거창의 겨울 스포츠를 책임진다.
10시부터 3시간씩 일 2회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개인 기준으로 어린이 6000원, 청소년·군인 7000원, 어른 8000원이며 거창군민은 30% 감면 혜택이 있다.
거창군이 일냈다 2021년 개장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4계절 내내 우두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즐길 수 있는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아찔한 Y자 출렁다리는 물론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내 몸을 치유하고 숲속의 집에서 하루 머물다 가는 것을 추천한다.
추운 겨울, 푸릇푸릇한 식물로 마음을 정화하고 싶다면? 창포원 열대식물원에 놀러오세요 아열대원, 지중해원, 선인장원, 난초원, 유실수원, 온대식물원 등 총 6개 구역에 190종 4500본이 식재되어 있는 열대식물원에서 겨울철에도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2023-01-11
-
군산시, 설 명절 대비 과대포장 집중 점검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11일 전라북도·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 대비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9일간 실시되며 설날 명절에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 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세트 제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과대포장 점검 결과, 포장공간 비율·포장횟수 등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제조사에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포장검사 결과 법적 기준에 초과했을 때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또한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에 인쇄 또는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를 제대로 했는지 적정 표기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불필요한 재포장 및 과대포장은 폐기물 발생량을 증가시키는 주된 원인이므로 제조·유통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사용으로 자원순환정책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1-11
-
동작구,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단가 인상
동작구,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단가 인상
[AANEWS] 동작구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의 지원 단가를 4천 원에서 4천 5백 원으로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급식 지원 단가를 3천 5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구 자체적으로 6개월 만에 재인상을 단행했다.
구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급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대상자는 약 1,270명으로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사당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결식 위험, 생활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7개 경로 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며 거동불편·장애로 방문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식사와 밑반찬을 배달한다.
경로 식당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에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체급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무료급식지원 사업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