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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2023년 새해 첫날 민생현장 앞으로
정읍시청
[AANEWS] 이학수 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새해 첫날 수행원 없이 홀로 대한여객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새벽 첫차를 준비하는 운수종사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안전 운행 당부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정읍소방서를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새벽에는 농산물 도매시장과 환경관리원 대기실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 시장은 도매시장을 둘러보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환경 행정에 최접점에서 임하는 환경관리원 대기실을 찾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 덕분에 정읍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새해에는 시민 행복과 민생 회복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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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 전통산업 이끌 명장 현판식 개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3일 ‘2022 익산시 명장’으로 선정된 김강훈 명장이 운영하는 쌍영방적에서 명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숙련기술자의 자긍심 고취 및 익산시 전통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치러진 이번 현판식에는 전대식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명장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섬유부분 명장으로 선정된 김강훈 씨는 한지로 한지사와 같은 친환경 섬유를 끊임없이 개발해 섬유의 가치를 알려왔다.
특히 쌍영방적 대표이사로 한지양말, 000 등을 통해 한지사 를 친환경 기능성 섬유로 재탄생시켜 대중화에 성공시켰다.
김강훈 명장은 “익산시 명장으로써 앞으로도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익산시의 경제주역이었던 섬유산업이 기술력을 더해 신소재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 부문에 종사하는 숙련기술자들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익산시 섬유 명장, 석공예 명장, 귀금속 명장과 이·미용 명장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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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명문 대치중학교 동계 전지훈련 익산에서
익산시청
[AANEWS] 대치중학교 야구부는 야구 전지 훈련지 메카 익산시에서 18일간의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시의 적극적 유치 활동으로 추진된 이번 훈련은 대치중학교 2, 3학년 선수단 29명을 포함한 총 34명이 18일간의 합숙 훈련으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숙박과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대치중학교 야구부는 2022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위를 거머쥔 명문 팀이며 충암고등학교에 진학한 박진권 투수 등 미래 한국 야구의 기대주가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또한 이달 6일 서용빈 전 감독을 필두로 9일 차명석 현 LG단장 등이 익산시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철홍 대치중학교 감독은 “익산은 최신설비 야구장이 집적되어 있는 최적의 훈련지로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주시는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선수들의 익산시 방문을 환영하며 내실 있는 동계 훈련으로 2023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반시설 확보로 전지훈련 및 대회를 유치해 체류형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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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8명 발생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 10대 3명, 20대 4명, 30대 7명, 40대 11명, 50대 10명, 60세 이상 22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39명, 면 지역 16명, 타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접종효과가 이전의 백신보다 예방효과나 효능이 높게 확인되고 있으니 아직 접종하지 않은 군민들은 조속히 추가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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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기계임대료 반값. 농업 경영부담 해소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농업인들의 경영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6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정책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감면정책은 경기 침체와 함께 농촌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과 적기 영농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감면 대상자는 지역 모든 농업인이며 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에 구비 중인 57종 650대 기종에 대해 임대료가 감면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함열, 동부, 남부 등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연장으로 2,200여 농가에게 6,000만원 가량의 영농경영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경제위기의 긴 터널을 지나온 우리 농업인에게 약소하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농촌 상황 극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시작한 임대료 감면정책으로 1만460농가에서 2억8200만원의 임대료가 절감됐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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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방문의 해, 알파세대 찾아 ‘백제왕궁 어린이 퍼레이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알파세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백제문화유산을 알리고 백제문화의 멋을 새로 조명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백제왕궁 어린이 퍼레이드’를 운영하며 1600년 역사 속 장면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2023 익산방문의 해 및 익산관광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작년 말 종료되기로 했으나,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달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백제왕궁 어린이퍼레이드’는 매일 12회씩 운영하며 1회당 8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백제 어린이들이 백제복식을 입고 익산의 역사와 관광에 대해서 공부한 뒤 키자니아 서울 광장에서 ‘서동애가’ 노래와 함께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체험’으로 확장된다.
특히 서동애가 노래와 춤이 함께한 공연이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만족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저출산 시대 온 가족에 사랑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알파세대’ 코드에 맞는 문화유산 향유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어린이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사이 부모들은 sns인증 이벤트를 즐기면 된다.
인증샷과 함께 #2023 익산방문의 해 #익산백제왕궁 #익산여행 해시태그를 개인SNS에 업로드 하면 익산 인기관광캐릭터인 마룡인형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익산을 홍보하고 특히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등 백제와 관련된 익산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소비자들의 문화코드에 맞춘 상품개발로 앞으로 더욱 2023 익산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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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 1행복 프로젝트로 다~이로운 익산 ‘실현’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특별한 행복 정책‘전 시민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도시로 도약한다.
이와 함께 5대 역점시책과 25개 과제를 통해 지난 민선 6, 7기를 거치며 본궤도에 오른 대규모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고 민생과 경제를 아우르는 대도약을 완성한다.
시는 지난해 호응이 컸던 ‘1시민 1악기’와 지역의 대표 브랜드 다이로움 정책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익산만의 특별함이 담긴 행복 정책으로 이어나간다.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1시민 1악기’를 미술과 체육, 자원봉사, 정원 가꾸기 등 여러 범위로 확장한다.
시민들이 제안한 읍·면 지역 파견강사 교통비 지급, 강습 기간 연장, 개인별 강좌모집 등을 적극 반영해 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도시 조성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1시민 1행복 프로젝트’를 또 하나의 지역 브랜드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는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시작으로‘다이로움’브랜드를 내세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84%의 가입률로 대기업 플랫폼을 제친 다이로움 택시, 민·관·학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지원군 다이로움 나눔+기부 곳간과 밥차, 4대 종교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 등 새롭고 특색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어간다.
시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이로운 경제도시를 조성한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익산형 일자리는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식품산업 생태계를 탄탄히 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농·식품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익산형 일자리는 농가와 식품기업의 동반 성장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신중년의 정책 허브 기능을 할 인프라도 적극 활용한다.
전국 최초로 지난 12월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청년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센터를 구축해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신중년 인생 2막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이 보유한 생태힐링, 역사문화 자원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이를 위해 환경오염으로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왕궁 현업축사 매입 마무리와 함께 훼손된 축사 매입 부지를 복원하기 위한 에덴 프로젝트, 함라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최초로 조성되는‘국립 익산 치유의 숲’과 오산면과 송학동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후대응 도시숲, 자연 친화적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이와 함께 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에 풍성한 역사관광자원, 익산만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서동생가터 유적정비와 세계유산 탐방 거점센터, 백제 금마저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도약한다.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대별 여행 패턴을 고려한 세대 맞춤형 관광여행을 제공하고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익스트림 관광지를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시는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등 인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 익산 주민톡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위기가구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밥차도 따뜻한 희망 동행을 이어간다.
이밖에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통해 돌봄·자립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유치한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을 추진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시는 교통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지형을 재편하고 신산업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오는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KTX익산역을 중심으로 5개 노선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행해 다양한 교통환경을 연계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시를 실현하고 IT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확립해 나간다.
지난해 역세권개발 분야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래성장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증명한 KTX익산역 복합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위한 용역을 시행해 혁신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더불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컨트롤타워가 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그린·레드바이오 중심의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거점도시를 조성한다.
정헌율 시장은“민선 6, 7기 기간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의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이제는 익산의 희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미래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고 도시의 내실을 견고히 다져 익산시민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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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석재·섬유 향토기업 경영지원 강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경기침체 여파에 따른 석재·섬유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토산업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3일 섬유업체 환경·시설개선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지역 석재·섬유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시설개선과 석분운반비 지원 등 총 6억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복지 편익과 노후기계 교체 등 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석재업체 환경·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업체당 최고 1천만원을 섬유업체 환경·시설 개선 지원에는 업체당 최고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시설에 업체당 최고 4천25만원을 지원하며 석분폐기물 운반비 지원 사업은 업체당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섬유업체 환경·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이달 20일까지다.
석재업체 환경·시설개선 지원사업,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시설 지원사업, 석분폐기물 운반비 지원사업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사업비는 업체가 신청접수 후 현장실태 조사와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3~4월부터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 사업별 신청기간을 확인해 기간 내 임시청사 기업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사이버 기업지원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석재·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루어 기업 활성화 도모 및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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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안전한 영농 실현을 목표로 농기계보험료 일부 지원
함안군, 안전한 영농 실현을 목표로 농기계보험료 일부 지원
[AANEWS] 함안군이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업인의 신체상, 재산상 손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영농 실현을 목적으로 농기계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식품부 농기계종합보험사업 가입요건 충족자 중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단체이다.
군은 농기계보험료 지원을 위해 도·군비를 포함해 예산 1억 6800만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부터 농가부담 감경률을 대폭 확대해 농기계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전체보험료의 10%만 자기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023년 1월 3일 이후 연중 언제라도 가능하며 가입 시 농기계 운행·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농기계담보·대인배상·대물배상·자기신체사고·적재농산물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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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월부터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지급
함안군, 1월부터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지급
[AANEWS] 함안군은 올해 1월부터 기존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개편하고 만 0세와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연령에 따라 부모급여를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직업,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35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어린이집 보육료와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어린이집을 이용 시에는 부모급여 금액에서 보육료 지원 금액을 차감하고 받는다.
부모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임신 출산 통합처리 신청을 하거나, 온라인으로는 정부24 누리집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존 영아수당 수급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부모급여로 전환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부모급여 지원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보편적 복지를 실천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