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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취임
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취임
[AANEWS] 의왕시청소년재단은 2일 원억희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원억희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의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경영과 조직화합 능력을 갖춰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원억희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변화된 청소년 정책에 따라 재단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월 2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로 2년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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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봉사동아리‘온빛’과일청 나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봉사동아리‘온빛’과일청 나눔
[AANEWS] 청계동 소재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온빛’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3일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과일청을 전달했다.
‘온빛’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방학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보기부터 과일청 담그기까지 한뜻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학업으로 힘든 학생들이 이렇게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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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전사고 막는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수립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군민과 산업체 종사자들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2023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종합계획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보건 관련 법령 이행사항 준수를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주요 사항은 고용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아차 사고 신고제 운영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시행 보호구 착용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이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가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을 발굴해 제거, 대체, 통제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부상과 질병 발생을 사전에 막는 핵심 수단이다.
군 관계자는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수립한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에 나서겠다”며 “재해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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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6~31일 자동차세 연납 신청접수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에 1년분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6.4%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자동차세는 2회로 나누어 6월과 12월에 정기분을 부과한다.
단,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1년 중 4회 시행한다.
또한 연납 세액 공제제도 개정으로 2023년 6.4%, 2024년 4.57%, 2025년 이후 2.74%로 축소될 예정이다.
자동차세는 전국의 모든 은행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고 신용카드 납부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계좌로도 가능하다.
단,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전환으로 가상계좌 납부는 1월 19일까지만 가능하며 가상계좌로 납부를 원하는 경우 재무과 세정팀 또는 읍·면에 가상계좌번호를 요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연납 신청을 통해 공제 혜택도 받고 자동차세 체납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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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해 첫날부터 ‘칠갑마루’ 농특산물 판촉
청양군, 새해 첫날부터 ‘칠갑마루’ 농특산물 판촉
[AANEWS]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청양지역 농가들이 새해 첫날부터 칠갑마루 농특산물 판촉전을 전개했다.
4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우수중소기업 & 농특산물 설맞이 상품박람회에 참가, 청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매출 증대에 집중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청양 고춧가루, 구기자차, 맥문동 등 20여 가지였으며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시식 코너를 함께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또 청양군 공동브랜드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활성화를 위한 회원가입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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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벼 출하장려금 지급 완료… 농가 시름 덜었다
장성군, 벼 출하장려금 지급 완료… 농가 시름 덜었다
[AANEWS] 장성군이 통합RPC, 지역농협 등에 벼를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장려금’ 지원을 완료했다.
군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생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40kg 들이 포대당 2000원을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했다.
지원하는 물량은 약 21만 3000포대로 사업비 4억 3000만원 전액 군비로 충당했다.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이 1등급 기준 6만 4530원으로 전년보다 13% 하락해 농가 시름이 여전한 상황이다.
장성군은 전년 대비 쌀 수매 물량을 204% 확대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한 데 이어 쌀값 하락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통합RPC, 지역농협 출하 농가에 출하장려금 연내 지급을 마치는 등 발빠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출하장려금 지급이 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총동원해 벼 재배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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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전시해설사 14명 위촉
금산군, 2023년 전시해설사 14명 위촉
[AANEWS] 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전시해설사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전시해설사들은 올해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 10명, 진산역사문화관에 4명이 배치돼 관람객 해설, 전시실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한다.
군은 지난해 전시해설사 모집에 나서 지원자 총 23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일반 개론, 금산의 역사·문화, 전시해설사의 역할 등 교육을 진행한 후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전시해설 시연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선정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생활 속 여가생활 향유로 즐거운 삶을 민선8기 금산군정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전시해설사들께서 군민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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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금산군정 비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실현 중점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은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비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실현을 중점으로 5대 중점전략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군의 2023년 본예산 규모는 지난해보다 20.1% 늘어난 7270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뒀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연차별 자원배분을 통해 재원의 효율성을 기했다.
민선8기 출범 2년째 군은 금산인삼 세계화, 금산상품 명품화, 금산군정 선진화를 위해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중점 전략을 토대로 10대 과제 해결에 나선다.
계획된 10대 과제는 머물고 싶은 미래 금산 관광인프라 확충 산업·물류단지 유치 및 신산업 육성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환경 문화 체육활동 지원 인재육성 강화 인삼약초산업 중흥 스마트행정 구현 등이다.
군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 210억원을 활용해 힐링치유형 농촌체험 프로그램, 워케이션 조성 등에 나서고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귀농·귀촌 정착지원 강화,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도 추진해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금산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자연 인프라 및 역사·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테마길을 조성하고 수려한 금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명품 건강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망 등을 기반으로 대규모 물류 및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드론 산업 등 신산업도 육성해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농림 및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중장기사업계획을 수립해 군정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산이 한국 농업의 GAP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가칭 ‘한국 GAP 센터’ 설치 노력과 함께 만인산 농협의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활용해 금산 농산물의 시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군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금산-논산 간 국지도 68호선 고속화 및 선형 개량, 금산읍 서남부지역 연결순환도로 개설 등에도 나서며 남산공원 특화개발을 통해 금산인삼시장과 연계하는 생활 밀착형 숲 조성도 추진한다.
치유, 쉼, 행복을 주는 통합돌봄 복지마을을 조성하고 복지, 문화, 교육을 융합한 지역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금산 행복드림센터와 AI, IOT 기반 건강관리 등도 준비하고 있다.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금산만의 특별한 지역문화진흥을 선도할 금산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향토 문화예술인의 역량 육성에 나서며 여가생활을 돕는 작은 도서관 조성, 청소년 금산역사탐방 및 가족캠프 등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차별화된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 중이며 생명의 고향 금산의 이미지를 확산하고 금산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AI인재 양성 프로그램 도입 및 진로 진학 맞춤형 컨설팅 사업과 장학사업 확대에 나서고 청소년들의 끼와 소질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동아리 육성, 뮤직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다.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41회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인삼축제로 개최해 금산인삼 세계화 선도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또, 금산이 세계인삼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금산 세계인삼수도 선포식도 거행하며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기존 시장의 지속적인 수출을 증대시키고 중동, 유럽등 신흥시장에도 과감히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중심 스마트행정을 위해서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정책결정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현할 방침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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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상큼한 향, 달콤한 맛’ 레드향 수확 한창
장흥군, ‘상큼한 향, 달콤한 맛’ 레드향 수확 한창
[AANEWS] 원래 제주도에서 생산되던 만감류 작물 레드향이 장흥군에 도입되면서 농가 소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향은 다른 원예작목과 비교해 수확 할 때 손이 덜 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높은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레드향의 주 수확기는 12월∼2월로 일반 귤에 비해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고 저장기간이 길어 인기가 높다.
장흥 레드향 향그레의 당도는 평균 15브릭스로 다른 만감류와 비교해 단맛이 강한 것은 물론,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기존 시설원예 작목의 경쟁력이 낮아져 새로운 작목 도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장흥군은 기후변화 대체 작목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레드향은 일손이 적게 들어 시설원예 대체 작물로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도 장흥의 기후에 맞는 아열대 과수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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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매장문화재 참관조사, 함안군이 지원한다
새해부터 매장문화재 참관조사, 함안군이 지원한다
[AANEWS] 함안군은 지난달 26일 ‘매장문화재 보호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해당 조례는 소규모 건설공사 시 매장문화재 관련 전문가의 참관조사에 대해 주민지원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명시한 것으로 올해부터 함안군민에 한해 문화재 ⁕참관조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례에 따르면 함안군에 주소지를 둔 개인은 소규모 건설공사 시 매장문화재 참관조사를 실시할 경우 동일인에 한해 연 1회·최대 50만원 범위에서 실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참관조사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참관조사비 지원신청서와 참관조사 결과보고서를 함안군에 제출해면 된다.
현재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서의 건설행위 시 발굴조사 비용은 소규모 발굴조사 지원사업에 따라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참관조사에 관한 지원은 제외돼 있어 사업시행자가 전적으로 부담해 왔다.
이에 함안군에서는 매장문화재 조사로 인한 사업시행자의 경비 부담을 덜고 문화재 조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자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서의 건설행위 시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줄여 향후 자발적 매장문화재 보호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문화재 참관조사비 지원 절차와 방법은 군 가야사담당관으로 문의하거나 함안군청 홈페이지 자치법규란에 게시된 해당조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