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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시행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최종 결정 공시를 앞두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공시지가 열람을 통해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23년 개별공시지가는 시군구의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4월 28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도 전체 386만 필지의 약 73%인 280만 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통합민원 시스템인 일사편리 부동산정보 조회시스템과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열람 기간에 접수된 의견은 공시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김평권 전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올해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수정계획’따라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이 반영됐기에 지난 1월 25일 공시된 2023년 전북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과 비슷한 수준의 지가 하락이 예상된다”며“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많은 도민이 열람해 의견 제출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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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민·공무원의 특별한 정책아이디어 찾는다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3월 17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테마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올해 도민 제안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기금활용 방안’, 공무원 제안은 내년에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로의 도약을 위해 ‘더 특별한 더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를 위한 특례 발굴’을 각각 주제로 선정했다.
도민 제안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기금 활용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을 할 수 있으며 공무원 제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전북 시대를 열기 위해 혁신성장·인재거점·균형발전·자치분권 분야에서 전북의 특수성을 반영한 특례 및 제도개선 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제안 대상은 도민 부문의 경우 전라북도 도정에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무원 부문은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과 우편, 방문 등 오프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등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가능성·창의성·효과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공모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 아이디어 선정과 등급을 최종결정해 최고 1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4명아울러 올해부터는 우수 제안의 정책화를 제고하기 위해 심사단계별 평가기준 항목 중 실현가능성 비중을 상향 조정하고 최우수 실행부서의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고향사랑기부제와 도정 핵심 현안인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주제가 선정된 만큼 도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고 실현될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 더 특별하고 더 새로운 전라북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테마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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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홈패션 교육으로 잠자는 재봉기술 깨워요
괴산군, 홈패션 교육으로 잠자는 재봉기술 깨워요
[AANEWS] 충북 괴산군은 다양한 재봉기술을 배워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홈패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매주 2회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미싱 작동법과 다양한 봉제 기법 방법을 배우고 욕실 발매트, 납작핸들파우치, 앞치마, 베개커버, 컨버스백 등 총 6종의 작품을 제작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홈패션 교육을 비롯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등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농촌여성이 전문기술과 자격증 습득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여성 일자리를 창출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홈패션 교육은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고 집중력을 요하는 교육으로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해 갈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추후 창업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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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삼성전자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본격 추구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가 삼성전자, 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손을 잡고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 유치와 더불어,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포용적 혁신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김관영 도정의 주요한 정책이 될 것이다.
전북도는 16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김동욱 센터장과 삼성 멘토단, 스마트 CEO 포럼 회원, 스마트 공장 참여를 희망하는 43개 도내 기업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22일 포럼 발대식 이후 삼성전자와 협력방안 논의를 진척시켜왔고 그 결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과 전략을 창출해냈다.
이와 관련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먼저, 전북도와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에서 전북 중소기업이 더 많이 선정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기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전북 수혜 기업 수는 연간 약 10여개에서 30여개로 늘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기부 지원사업과 별도로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민간주도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북도와 삼성전자, 스마트CEO 포럼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사업이 가동되면, 전북도내의 중소기업의 수혜 범위는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전북도-삼성전자-스마트 CEO포럼은 중기부 스마트 공장 구축사업에서 전북기업 수혜대상의 확대, 전북 독립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포용적 혁신을 위한 삼각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는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는 전북형 삼성 스마트 공장 구축 기업 발굴, 사전 컨설팅, 기술지원, 전·현직 멘토 지원에 적극 협력하며 스마트 CEO 포럼은 전북형 스마트 공장 구축사업 홍보, 희망 기업 발굴, 멘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는 ‘전북,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조혁신 1번지 도약 전북형 삼성 스마트 공장 300개 구축’이란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있다.
도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14개 시군과 함께 전북형 스마트 공장 구축 협력 전라북도-삼성전자-스마트 CEO 포럼간 삼각 공조 유지 기업 발굴에서부터 컨설팅, 현장혁신,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총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관영 지사는 이번 협약의 의지를 확인하고 삼성전자와의 협력과 결속을 상징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제조혁신에 헌신할 삼성전자 멘토 30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삼성전자의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이미 그 성과가 입증돼 왔다.
멘토들이 직접 현장에 상주하며 현장혁신을 진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은 생산성, 매출, 고용이 증대되고 불량률은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제조 중소기업이 혁신의 선두에 합류하고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게 된 것이다.
스마트 공장 지원기업 미지원기업 대비 매출 23.7% 증가, 고용 26%, R&D 투자비율36.8% 증가, 생산성 59% 증가, 불량률 56%감소, 납기준수 28% 상승‘중기중앙회 조사결과’이번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는 대기업 유치 노력, RIS 등 인재육성 전략과 더불어, 전북경제의 생태계를 진화시키는 한 축으로 자리잡아 포용적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삼성전자와 함께 민·관 협력의 전북형 삼성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전라북도를 중소기업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대기업 유치와 더불어,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김동욱 ESG&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도 “삼성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도와 기업성장과 전라북도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컨설팅, 판로개척, 인력양성 등 사후관리까지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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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우리 아이의 행복을 찾다
숲에서 우리 아이의 행복을 찾다
[AANEWS]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휴양·문화·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시설 4개소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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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대회 기관별 준비상황 및 대테러·안전활동을 점검하기 위한‘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가 국가정보원 전북지부 주관으로 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세계잼버리 제2차 정부지원위원회’의 결정사항에 따라 지역테러대책협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의장인 국가정보원 전북지부장을 비롯해, 허전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 최원석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박성우 35사단 작전부사단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창 등 15개 기관 대테러·안전 책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는 단계별 계획에 따라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밀하고 선제적인 대테러·안전 활동을 실시하기로 협의했으며 대회 전까지 총포·화약 등 위험물 취급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테러 취약요인을 점검,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회 직전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테러종합훈련과 통합 상황실 운영을 통해 테러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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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김윤덕 국회의원, 대통령 전북공약 이행 촉구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와 김윤덕 국회의원은 16일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분야 대통령 전북공약 점검 토론회를 갖고 정부의 전북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통령 인수위 출범 1주년을 맞아 대통령 전북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덕 국회의원과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약 6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발제 후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북지역의 문화·체육·관광분야 대통령 공약은 6개 사업으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지리산 무진장 연계한 휴양관광벨트 조성 지덕권 산악관광특구 조성 휴양과 힐링의 웰니스관광 거점지역 육성 등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발제문을 통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의 당위성 및 로드맵,1단계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2단계 기능강화, 3단계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골자로 하는 단계별 국립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수중고고학 훈련센터의 건립 및 운영 방향, 지리산 무진장 연계 휴양관광벨트 비전,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및 방향, 차별화된 포괄적 치유를 핵심 콘텐츠로 하는 전북 치유관광의 발전 방향 및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윤덕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의 전북공약 실천의지를 확인하고 이행을 촉구하는 자리”며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정권초기에 사업 방향을 잘 결정하고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전라북도의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융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는 민선8기를 맞아 전북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휴양·치유시설, 문화·체육인프라 등을 융·복합하고 상호 연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전북형 문화·체육·관광거점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라북도가 문화·체육·관광산업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6개 공약 하나하나의 실천이 중요한 만큼 지역 공약의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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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7월 시행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7월 시행
[AANEWS] 공주시가 오는 7월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시행에 앞서 로컬푸드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규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주시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인증기준을 제도화한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자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는 생산자가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공주시 로컬푸드 정책의 이해 공주시 로컬푸드 인증체계 이해 농약사용 안전 관리 방안 등 로컬푸드 인식 제고와 인증 절차, 안전 농산물 생산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 이외에도 로컬푸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산물은 GAP 잔류농약허용기준 이하, 축산물은 친환경, HACCP 인증 축산물, 가공품은 원재료가 공주시 로컬푸드 비중이 70% 이상 사용되면 된다.
시는 앞으로 의무교육을 4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으로 이수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매출 분석을 통한 농산물 기획생산 방법 등을 교육하고 타 지자체 우수 직매장 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을 반영해 로컬푸드 인증에 필요한 수수료 등을 지원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직영 직매장을 개설을 통한 판로 확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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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권 가로수 정비에 총력
평창군청
[AANEWS] 평창읍은 쾌적한 생활주변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2023년 생활주변 가로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생활권내 가로수 정비는 평창읍 천변리~상리, 종부리, 하리 일원의 벚나무, 자작나무, 잣나무 등 146주를 대상으로 조형 가지치기와 고사목 및 불량목 9주를 제거하는 등 도로변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가지를 정리하고 경관불량 및 도복이 우려되는 고사목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가로수 정비를 통해서 봄철 평창읍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녹지 경관을 제공해 평창군의 중심 생활권인 평창읍의 깨끗하고 정리된 이미지를 알리고 향후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정주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로 녹지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생활권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정비를 통해서 불편했던 보행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게 됐으며 평창읍 전체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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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관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향후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과 관련해 우리군 여건에 맞는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사전에 전문가들로부터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추진 일정 공유와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자문위원회는 신창호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원장, 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김세원 강원도농업기술원 고원시험장 소장, 정성훈 제이제이가든스튜디오 대표 등 정원·식물·산림·토목·조경·건축 등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역량있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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