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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 가져
방세환 광주시장,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 가져
[AANEWS]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와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이채영 경기도의원, 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와 베트남 교류 협력 추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6일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베트남의 날을 선포하고 교류의향서를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이채영 경기도의원의 협조로 베트남 흥옌성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광주시와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를 통한 관내 기업체의 판로 확대, 계절근로자 파견 등의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분야를 넘어 문화, 교육, 체육 등 전 분야의 교류 확대와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실무진의 연락체계 확보를 통한 세부적인 교류 협력 방안의 구체화와 흥옌성의 신속한 교류 협력 추진 지원을 약속했다.
방 시장은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 흥옌성과의 교류 협력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 상호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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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역상수도 조기 공급 건의
광주시, 광역상수도 조기 공급 건의
[AANEWS] 광주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시 오포지역에 공급 예정인 광역상수도의 조기 공급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도 공급원의 다변화를 통한 용수공급의 안정화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해 지난 2019년 12월 ‘광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시 광역상수도 도입 방안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10월 환경부에서 고시된 ‘2040 국가수도기본계획’상 해당 내용이 반영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성남정수장부터 광주시 경계 구간 내 송수관로를 설치하고 오포배수지를 신설해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목표연도는 2030년이다.
시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등 광역 기반 시설 개통,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장래 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수도 공급원을 다변화해 광주시 수도 용수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현재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즉각적인 사업 시행은 어려운 여건이나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로 해당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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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164명 명단공개 예정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천만원 이상 체납자가 명단공개 대상자이며 1차 심의를 거친 대상자는 지방세 149명 체납액 64억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5명 체납액 62억원으로 총 164명 체납액 126억원이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현장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하고 체납자에게는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한 뒤 명단공개 재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려면 체납액 50% 이상 납부 체납액 관련 이의신청, 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 계류 중인 경우 회생계획 인가결정 후 징수유예 또는 분납 중인 경우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체납자 최종 명단은 10월 중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확정해 11월 15일 행정안전부와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 세목·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고의적인 납세 회피자 및 재산은닉자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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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Jumping Up 싸이언스 푸드’실시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Jumping Up 싸이언스 푸드’실시
[AANEWS]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30개소의 영·유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Jumping Up 싸이언스 푸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Jumping Up 싸이언스 푸드’는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오감놀이 체험활동으로 과학실험을 통해 어린이 간식 속에 함유돼 있는 식품첨가물과 당에 대한 유해성을 알아보고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며 기존 만 5세에서 만 1~2세, 만 3~5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연령별 수준을 고려해 플립차트 활용한 ‘알록달록 간식 속 비밀이야기’ 식용색소로 오색 밀가루 반죽 및 알록달록 간식 만들기 클레이 활동 간식 속 설탕 농도를 이용한 과학실험 및 착색료를 활용한 손수건 염색 놀이로 구성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첨가물과 당이 들어 있는 간식의 유해성을 바로 알고 스스로 안전한 간식을 선택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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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광주시,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AANEWS]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광주시 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첫 번째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2000년생이 온다.
ːAI인간과 아날로그 시대의 소통과 갈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등을 집필한 작가로 이번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MZ세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자 입장권 배부는 오는 28일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이며 현장 접수는 6시 50분부터 사전 예약자 미도착 시 잔여 입장권 한도 내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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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개별주택 1만6천464호, 공동주택 11만8천259호에 대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해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며 개별주택가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광주시청 세정과와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개별 통보하게 되며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의견제출 및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별 주택가격은 이번 소유자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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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 표어 선정
광주시 퇴촌면,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 표어 선정
[AANEWS] 광주시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는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슬로건을 ‘TO마토 MA음껏 TO게더’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위원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축제 표어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356명이 참여해 총 495건이 접수됐다.
축제위원회는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토마토로 삼행시를 지어 퇴촌 토마토 축제를 다 함께 마음껏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대표 표어로 활용된다.
석봉국 위원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하시는 방문객들께 부족함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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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시작
광명시, 공공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시작
[AANEWS] 광명시가 공공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20일부터 세대당 10만원의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모든 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 2월 16일 광명시·광명시의회 ‘모든 세대 생활안정지원금 긴급지원 합의’ 발표에 따라 추진되어 왔다.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는 온라인을 통해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청 누리집 접속 후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3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세대주의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받으며 신청 첫 주인 27일부터 31일까지는 혼잡 방지를 위해 생년 끝번을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한다.
방문신청 시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세대주를 대신해 신청할 경우 세대주의 동의와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은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충전되며 광명사랑화폐가 없을 경우 방문신청하면 신규로 발급받을 수 있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의 사용기간은 광명사랑화폐 카드사용 승인문자 수신일로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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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직원 대상 인공지능 챗GPT 학습 특강 개최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오는 24일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와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챗GPT 특강을 마련했다.
챗GPT는 최근 대세인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챗GPT 교육전문가를 초청해 AI 기반의 ChatGPT의 개념과 활용 방법 장점과 한계 업무 적용 사례 ChatGPT가 바꾸어갈 교육의 미래 등을 강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ChatGPT 특강을 통해 AI의 개념과 활용 방법, 교육의 미래 전망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행정을 대비하고자 한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필수이며 따라서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 디지털교육지원센터의 설립과 함께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중·고 청소년을 비롯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코딩 등 디지털 교육으로 디지털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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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의 이익과 상대적 약자 배려하는 지역 갈등관리 위해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연구기관들과 손잡다
광명시, 공공의 이익과 상대적 약자 배려하는 지역 갈등관리 위해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연구기관들과 손잡다
[AANEWS] 광명시가 지역의 갈등을 예방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연구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와 갈등관리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갈등관리는 공공의 이익과 상대적인 약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갈등관리 두 전문기관과의 교류와 협력,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갈등관리를 가장 잘하는 광명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양 기관은 갈등관리에 관한 정책자문, 공동연구 및 지원 위탁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상·조정·중재 등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협조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가상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장은 “광명시는 갈등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자체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갈등예방에 초점을 맞춘 갈등관리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곤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장은 “광명시는 현재 다양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슬기롭게 관리해 시민의 행복과 시정의 안정성이 동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갈등 관련 예방·관리·해결에 관한 연구 및 자문,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갈등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무조정실로부터 갈등관리연구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의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예방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시장 직속으로 시민소통관을 신설하고 직소민원팀, 갈등관리팀, 시민소통팀 등 3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갈등조정관을 채용해 갈등 중재와 조정,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갈등관리를 위해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시민들과 관련부서를 대상으로 갈등관리 전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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