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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관내 단독 및 다가구 등 개별주택 13,243호와 관내 아파트 등 17,477호의 공동주택의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1일간 운영한다.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가 된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시청 민원실과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의 경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삼척시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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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홍보 추진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홍보 추진
[AANEWS]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비율을 보임에 따라 이를 자살 고위험 시기로 보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집중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 전화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안내전화판을 관내 버스정류장 4개소에 설치했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도움 정보기관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만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삼척시민 누구나 주변의 자살 위험군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으며 주변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는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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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울려퍼지는 K트롯 대구의 맛
곳곳에 울려퍼지는 K트롯 대구의 맛
[AANEWS] 대구시는 지난해 9월, 대구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 10미를 떠올릴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어 ‘대구 10미’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제작한 바 있다.
최근 휴게소 매장의 음원 송출, 노래 교실 곡목 선정, 위생교육 시 ‘홍보콘텐츠’로 활용돼 대구 음식 홍보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 10월, 한국도로공사와 휴게소 음식의 지역적 특화와 대구 10미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맛집 벤치 마킹과 시범 영업을 거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3월부터 점심시간대 칠곡휴게소 하이샵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의 음원을 송출하고 있다.
이경재 칠곡휴게소 소장은 “따로국밥을 비롯한 대구 10미가 칠곡휴게소 매출액에 유의미한 영향을 줬으며 휴게소 이용객들이 K트롯 ‘대구의 맛’을 점심시간대에 들으면 대구 10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향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구 10미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16개소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을 들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도 K트롯 ‘대구의 맛’을 통한 대구 음식 홍보에 두 팔을 걷어 올렸다.
대중음악의 본향인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 차원에서 3월부터 운영 중인 ‘지역 가수 및 가수 지망생을 위한 보컬 전문 기술 및 인성 함양’을 위한 노래 교실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을 주요 곡목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 회장은 “대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중음악의 본향이다.
그런 차원에서 대구의 노래인 K트롯 ‘대구의 맛’을 만들어 준 대구시에 감사하며 우리 협회도 노래 교실의 곡목으로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가수들에게 노래를 홍보하고 협회 주최·주관행사에서도 시민들에게 노래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대구의 음식과 대구의 노래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점을 힘주어 말했다.
이 외에도 K트롯 ‘대구의 맛’의 음원을 제작한 대구시 위생정책과는 지난 9월부터 일반 음식점 신규영업자 위생교육 시, K트롯 ‘대구의 맛’을 교육 자료에 포함시켜 대구 10미를 홍보하고 대구 음식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 음식 특유의 화끈한 맛과 K트롯 ‘대구의 맛’에 담긴 멜로디 라인이 매우 잘 어울려 대구시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나 8개 구·군에서 추진되는 각종 음식·식품·먹거리 축제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이 울려 퍼지도록 해 외식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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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중앙도서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군포시 중앙도서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AANEWS]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문과 역사, 글쓰기 등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신청한 2개 부문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액 국비로 운영 될 예정이다.
선정된 주제는 먼저 자유기획형인 ‘예술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패션과 미술 분야 속 예술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부문으로는 ‘다시 한 번 피어나는 군포설화’라는 주제로 군포지역 설화를 발굴해 재창작함으로써 지역성과 문학성 그리고 지역에 얽힌 역사성까지 함께 공유하고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손병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욕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불어 우리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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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축 공공 와이파이, 통신비 60억 절감 효과
전남도 구축 공공 와이파이, 통신비 60억 절감 효과
[AANEWS] 전라남도가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까지 240억원을 들여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 결과, 2022년 한 해 60억원의 개인 통신비 절감효과가 나타나 올해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어촌지역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까지 240억원을 들여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구축비용은 과학기술정보통부와 통신사업자가 7대3 비율로 부담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한 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 3천979회선에 대한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용 건수가 전년보다 48% 증가한 3억 1천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데이터양으로 환산하면 전년보다 41%늘어난 2천463테라바이트로 60억원이 넘는 개인 통신비를 아낀 셈이다.
이는 전년의 약 4배 규모다.
또한 2022년 과기정통부 발표 개인 LTE 평균 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면 약 33만명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영화로는 63만 편을 내려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데이터양이다.
이처럼 이용자가 급증한 것은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이 보건소, 버스 승강장, 도서관 등 도민 생활 동선과 밀접한 곳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남도는 올해도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1천669회선의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하고 LTE 기반의 버스 와이파이 500대는 5G 기반으로 전면 전환해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도민이 디지털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통신비를 절감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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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전복·넙치 맞춤형 양식 매뉴얼 개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전복·넙치 맞춤형 양식 매뉴얼 개발
[AANEWS]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체계적 어장 환경, 양성 관리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완도지역 전복 종자와 넙치 육상양식장 대상 양식 환경 및 사육 방법 개선 연구에 착수, 맞춤형 양식 매뉴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선 완도군 완도, 군외, 신지, 고금, 약산 등 5개 읍면에 각 10개소씩 총 50개소에 육상 전복 종자 25개소와 넙치 양식장 25개소를 선정해 매일 양식장 수질환경 측정과 입식량, 급이량, 선별 시기 등 양성관리 상황을 조사하게 된다.
지난해 넙치 생산량은 2만 1천 톤으로 전국의 43%, 전복은 2만 1천 톤으로 전국의 99%를 차지하는 등 전남 수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양식 품종이다.
최근 기후변화, 고수온 등으로 전복, 넙치 폐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체계적인 어장환경, 양성관리로 생산성 향상과 우수한 품질 생산을 위한 양식 매뉴얼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완도지원은 5년간 도비 4억 7천만원을 들여 지역 특성에 맞는 어장 환경과 양성 관리 분석을 통한 최적의 양식 매뉴얼을 개발하고 향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문 모니터링 인력 투입과 실시간 수온 측정 장치를 설치해 어장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양식 용수의 정밀 수질 분석으로 안정적 어장 환경에서 수산물이 생산되도록 현장 지도도 함께 실시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 품종별 양식 환경 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최적의 양성 방법을 마련해 안정적 소득 창출과 양식수산물의 고품질화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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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하화도·관매도·반월박지도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하화도·관매도·반월박지도
[AANEWS]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꽃’을 주제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봄섬’ 5개 섬 중 여수 하화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 등 전남 3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 하화도는 파도의 침식 작용과 풍화작용으로 해안에 생긴 낭떠러지인 해식애로 이뤄진 천혜의 절벽 자연경관과 진달래, 유채꽃 야생화가 섬 전체에 만발해 꽃섬으로 불린다.
해안가를 따라 탐방하는 둘레길과 출렁다리가 있으며 야생화 단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경관은 일품이다.
진도 관매도는 지난해 여름 캠핑섬 선정에 이어 올해 봄의 전령, 유채꽃 섬으로 선정됐다.
유휴 농경지를 활용해 조성한 10ha 면적에 만발하는 유채꽃은 4~5월 섬 중심부터 노랗게 물들인다.
또 선박을 활용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유채꽃밭은 관매도를 탐방하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매 해변, 방아섬, 돌묘와 꽁돌, 할미중 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다리여, 벼락바위 등 관매 8경과 산림청 선정 ‘2010 아름다운 숲’ 대상을 수상한 곰솔숲에서 아름다운 낙조와 별을 즐길 수 있다.
신안 반월박지도는 퍼플섬으로 유명하다.
반달 모양의 반월도와 박 모양의 박지도가 보랏빛 다리로 연결됐다.
퍼플섬은 참도라지와 콜라비, 들녘에 만개한 꿀풀 등에 착안해 개발한 섬으로 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박지도에는 봄에는 라벤더, 가을에는 아스타 국화, 반월도에는 라일락, 수국 등이 만개해 보랏빛 꽃이 절경을 이룬다.
박지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의 ‘걸어서 반월도로 건너고 싶다’는 소망이 담긴 퍼플교를 중심으로 갯벌과 트래킹 코스를 체험하고 자연을 즐기며 편히 쉬어가는 보라색 성지의 섬이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도·시군·주민이 함께 가꾼 ‘가고 싶은 섬’이 이번 봄 섬으로 다수 선정된 것은 주민이 계속해 노력한 결과”며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코레일이 함께 추진하는 ‘기차로 떠나는 가고 싶은 섬 여행상품’에 진도 관매도와 신안 반월박지도가 포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 33개 섬을 선정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 주제를 정하고 그에 적합한 섬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는 인천 옹진 장봉도와 경남 통영 한산도가 함께 선정됐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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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벼·무화과 등 15개 품목 농업인 월급제 시행
전남도, 벼·무화과 등 15개 품목 농업인 월급제 시행
[AANEWS] 전라남도는 벼, 무화과 등 15개 품목 재배농가 4천여명에게 매달 월급을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배분으로 수확기 전에 발생하는 영농준비금, 자녀교육비, 생활비 등 농업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 품목은 기존 벼, 포도, 양파 등 작목에 올해 무화과를 추가해 15개 품목으로 확대 지원한다.
급여 지급 대상자는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오는 4월 20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월급은 지역농협과 출하약정 체결한 총액의 60% 범위에서 작물과 영농 규모에 따라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최대 250만원을 지급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지역농협과 출하약정을 한 농작물 수확대금을 매월 급여 형태로 미리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농협이 매달 농가에 일정액을 융자 지원하면 전남도와 시군은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윤재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매월 급여 형태로 농산물 수확 대금을 받아 농가는 체계적으로 지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도록 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급여 기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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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군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AANEWS] 군포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행복한 삶터 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의 공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 유형에는 새싹기 지역거점형 분야별 공간조성이 있다.
시는 컨설팅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20개 공동체를 선정해 공동체당 300~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지원 신청 할 수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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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군포시청
[AANEWS] 군포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19,878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4월 10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에서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1층 민원실과 각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회신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취득세·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증여세·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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