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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르신. 해충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아이들과 어르신. 해충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AANEWS] 광진구가 감염 취약시설인 관내 구립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봄맞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겨울이 지나 날씨가 따뜻해지면 모기와 바퀴벌레 같은 위생 해충의 번식이 활발해진다.
이는 일본뇌염과 식중독 등 각종 감염성 질환을 전파하는 위험이 있어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구는, 해빙기를 맞아 구립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월동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로 이 기간에 유충구제를 하면 여름철 해충 발생을 막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광진구보건소는 즉각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총 105곳에 대한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3일부터 5일간 전체 구립 어린이집 60곳과 경로당 45곳을 찾아 해충별 특성에 맞춰 방역 작업을 수행했다.
모기 유충 서식지인 하수구와 정화조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투여하고 고인 물에 알을 낳는 모기의 특성을 고려해 물웅덩이 곳곳에 소독약을 분무했다.
또한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서는 배수구와 화장실 환풍기 등 주요 출입로와 이동 동선에 독먹이를 살포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자 해빙기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하게 됐다”며 “위생해충 박멸과 더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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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친환경농업직불제 사업 신청 접수
강진군청
[AANEWS] 강진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오는 4월 28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관행농가 대비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2022년 11월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로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면적 0.1~5ha로 무농약은 3년, 유기는 5년, 유기·무농약 지속직불제의 경우는 기한없이 지급된다.
단, 지난 해와는 달리, 올해부터 무농약 벼는 ‘유기전환 필지’만 지원한다.
인증단계별 · 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유기농은 70만원~140만원, 무농약은 50~120만원으로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의 경우, 친환경농업직불제 단가의 50%가 지원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올해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지를 대상으로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자재 인상 등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접수가 마감된 이후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필지에 경작자 변경, 인증단계 변경 등 변경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행점검 만료일인 10월 31일까지 변경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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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기탁으로 이어지는‘신토불이’사랑
장학금 기탁으로 이어지는‘신토불이’사랑
[AANEWS] 지난 17일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 안정균 단장이 2백만원, 청림농원영농조합법인 안정균 대표가 3백만원을 쾌척했다.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은 강진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직거래 판매를 주도해, 민선 8기가 지향하는 ‘가공·유통을 통한 고소득 강진 만들기’에 앞장서며 전국 단위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0년에 설립된 청림농원은 유기농 표고버섯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5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2020년 6월 전라남도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청림농원 안정균 대표는 2017년부터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해왔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5,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정균 대표는 “단장으로서 재단 이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교육과 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인 강진원 군수는 “민선8기의 비전 달성을 향해 같은 뜻으로 함께 노력해주시는 직거래사업단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장학재단 이사로서도 활동하시는 안정균 대표께도 감사를 드리며 기부하신 장학금이 강진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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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육아지원센터, ‘오감발달 놀이교실’ 개강
강진군청
[AANEWS] 강진군육아지원센터는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3월 2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강진군 부모와 자녀들이 문화센터 강좌 이수를 위해 더 이상 타도시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체험미술 · 체육활동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비 1억 1천만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이동식 놀이교실’사업의 일환이다.
주로 보육시설이 부재한 6개 면의 아동을 위해 면사무소 및 면 문화센터 등에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에는 6개 면의 아동들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강진읍과 4개면 아동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강진군은 여성친화도시와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강진군육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3월, 강진군육아지원센터를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신규 위탁했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위탁 후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위스타트에서 펼칠 사업의 방향과 수준을 가늠케 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강진군육아지원센터 이수민 센터장은 “올해 3월 1일부터 위스타트가 다문화아동 사례관리 업무를 마무리하고 강진군육아지원센터의 이름으로 영유아 양육환경 조성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자녀를 키우는 각 가정에서 만족할만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강진군은 육아지원센터를 통해 영유아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미 워킹맘·대디를 위해 장난감도서관의 운영시간을 저녁 7시까지로 연장했으며 야간돌봄센터는 올해 간식비를 지난 해 대비, 2배 증액한 바 있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전국 최고의 육아수당과 함께 지역의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영유아 가정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강진, 아이키우기 좋은 강진’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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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 군민독서실태조사 추진
강진군도서관 군민독서실태조사 추진
[AANEWS] 강진군도서관은 강진군민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문화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도서관 이용과 독서 실태 등을 조사하고 도서관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독서실태조사는 군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연령대별, 성별로 구분해 진행되며 설문지를 이용해 1:1로 직접 설문조사로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도서관 이용 경험, 독서 인식, 독서 유형, 독서율, 독서량, 독서 시간, 독서 장애 요인 등으로 결과는 도서관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도서관은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서관이 군민의 삶의 질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는 ‘책 많이 읽는 강진 만들기 정책 지원’의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수 도서관장은 “고객을 잘 알아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 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해, 군민이 도서관에 원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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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2023 군민과의 대화’성료
강진군,‘2023 군민과의 대화’성료
[AANEWS] 강진군은 2023년 3월 20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 강진원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 의전 중심의 관행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군정 보고를 PPT로 진행하고 주민 숙원 사업의 사전 접수와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군정에 녹여 넣기 위한 민선 8기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영상 촬영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총 78건의 읍면 주민숙원사업을 사전에 접수해 4개 권역별로 나눠 사전 편집을 거쳐 제작됐다.
약 50분의 동영상을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가감없이 전달하고 해결 방안 또한 상세히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 읍면 순회 방식에서 전체 대화 방식으로 진행해, 각 읍면 상황 및 시급한 건의 사항을 전 군민이 공유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군민이 화합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지루하기 쉬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는 깨알 재미도 선보였다.
군청 소속 주무관의 1부와 2부를 나누는 5분 공연으로 집중도와 재미를 모두 잡았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78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모든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조사한 후 예산 확보해 처리할 예정이다.
향후 처리상황은 소요 사업비, 시기 등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건의자에게 전달한다.
강진원 군수는 “‘이청득심’이라고 모든 소통의 시작은 잘 듣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군민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느끼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희망사항, 애로사항 등을 돋보기로 들여다보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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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개별주택·토지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21일부터 4월10일까지 2023년도 개별주택과 토지에 대한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고창군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2022년 1월1일 기준으로 1만8825호이며 토지는 22만9488필지다.
고창군에 주택, 토지를 둔 소유자는 누구나 군청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주택·토지가격을 열람 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개별주택·토지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가격은 열람기간 종료 후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처리 결과를 4월 21일에 개별 통지하게 된다.
고창군청 관계자는 “4월28일 공시되는 주택·토지가격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에 산정되는 기초자료와 국세·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시가로 적용된다”며 “소유하고 있는 주택·토지에 대해 열람기간 내에 공시가격을 반드시 열람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 재무과 과표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종합민원실 토지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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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도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 열람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건물구조, 지붕, 건축 연도, 이용 상황 및 도로 조건 등의 주택 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가격으로 군은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검증된 가격은 군청 세무회계과, 신도시지원단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이 있는 경우 한국부동산원 평가사와 함께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주택가격은 무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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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 목표”. 청사진 밝혔다
경기도청북부청사
[AANEWS] 경기도가 충분한 도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도는 2023년 비전 수립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23~2025년 특별법 제정과 보완, 2025년~2026년 출범 준비, 2026년 7월 1일 출범이라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계획을 밝혔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과 출범 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늦어도 2025년 상반기까지는 특별법 제정 및 보완 입법 등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투표도 실시해야 한다”며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군 그리고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공감대를 확산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성공리에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 추진상황과 주요 추진계획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추진상황에 대해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를 위해 작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설치했고 올해 1월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민관합동 추진위원회 확대,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을 수립, 범도민 공감대 확산 등 총 6가지를 밝혔다.
도는 먼저 첫째, 현재 11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추진위원회에 경기도의회 도의원과 사회 저명인사 등을 추가 위촉해 확대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총괄 자문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제시를 위해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지난 2월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갔다.
도는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에 경기 북부지역을 경의권, 경춘권, 경원권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일자리 창출, 교통접근성 개선, 중첩규제의 획기적 개선, 수도권과 지방간 상생발전 모델 구축 등의 발전전략을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역 최종보고회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도는 2026년 7월 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2월 15일 김민철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이 21대 국회 임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방침이다.
네 번째로는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다.
도는 이달 중으로 행정과 재정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장 포함 15명 이내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 31개 시군, 6개 권역별로 도민 참여형 공론조사와 찾아가는 도민 설명회, 정책토론회를 12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부터는 시군을 순회하며 일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다섯 번째로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경기도의회, 중앙부처, 국회, 시·군 등 관계기관과의 정책협력회의, 정책건의 등을 통해 적극 소통하는 협력체계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 북부 10개 시장·군수, 경기도의회 등과도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각종 학술대회를 활용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섯 번째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정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 포털, 유튜브, G버스TV, TV, 신문, 도민 소식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의 대내외적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독자적 발전 비전을 만들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과 실행력을 가진 광역자치단체를 설치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설치를 앞당기는 원동력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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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인대학 명품 사과반 교육생 30명 모집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16기 농업인대학 명품 사과반 교육생 30명을 오는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군내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확대와 전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과정에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나 희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4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회 100시간 규모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와 연계해 고품질 재배 기술과 가공상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 참여 신청이나 일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술지원과 미래역량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지역은 칠갑산 등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일교차가 커서 고품질 사과 생산에 유리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과 품질 향상과 생산 확대 열매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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