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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1동,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고양특례시 백석1동,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1동 시민안전지킴이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상가지역, 공원, 버스정류장 일원 등 주요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안전지킴이 회원들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가 주변과 단독주택 밀집지역,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민안전지킴이 임경 대표는 “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동장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시민안전지킴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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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송1동, 제19통장 공개 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7일 28일 이틀간 제19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7일 28일 이틀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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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주민자치회, 지구를 살리는 녹색생활 실천
고양시 식사동 주민자치회, 지구를 살리는 녹색생활 실천
[AANEWS] 고양특례시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식사동 관내에서 ‘녹색생활 실천’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2명이 참여했다.
식사동 주요 보행로 및 상업지구, 근린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도로 및 가로화단 상태 등을 확인하며 다음 정화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했다.
이수광 식사도 주민자치회장은 “식사동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의 병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봉사의지를 다졌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마을 환경 정화활동이 주민자치회 위원과 더불어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주민 대표 기구인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축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등 주민자치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의결하고 집행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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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사업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사업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동 고양4교 인근 자투리땅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오는 6월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 사업’은 고양동 445-1번지 벽제천 변 국유지 자투리 부지 약 450㎡에 수목식재, 바닥포장,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무단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잡풀과 벽제천의 제방 벽체가 노출되어 도로변 경관을 저해하는 등의 문제로 고양동 주민 제안사업으로 채택됐다.
1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오는 4월에서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덕양구는 지난 15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쾌적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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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봄맞이 수목 보식 사업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봄맞이 수목 보식 사업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덕양구 녹지대 및 공원 내 관목 보식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덕양구구는 관내 녹지대 및 공원 내 보식 사업을 위해 66,824천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어린이공원 4개소, 녹지대 3개소, 쌈지공원 1개소를 대상으로 회양목, 맥문동, 자산홍 등 관목 총 18,370주의 보식을 추진했다.
구는 사업을 3월 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토사가 유실되어 불편을 겪었던 구간에 회양목 등을 보식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쌈지공원 내 비어있던 공간에 맥문동 등을 식재해 미관을 개선해 주민 생활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풍성한 식생환경 조성으로 공원 및 녹지대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년 보식 사업 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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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2023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178호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산정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상호·비교해 산정됐으며 지난해보다 6.22% 하락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및 구청 세무1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지하고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4월 28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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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재가한센인 무료 이동진료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3월 22일부터 재가한센인을 위한 무료이동진료를 시행한다.
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 우려가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관리 받을 수 있다.
무료이동진료는 2달 간격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방문 진료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한센인의 피부질환 및 기타 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피부약, 진통제 등을 현장에서 처방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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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에이즈 조기 발견 위한 무료 선별검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보건소가 에이즈 조기발견을 위해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되며 검사 비용은 무료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고 하며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에이즈와 HIV는 혼동하기 쉬운데,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후 병이 진행해 면역결핍이 심해져 합병증이 생긴 환자를 말한다.
반면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한다.
HIV는 감염인과의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 감염된 혈액의 수혈,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공동 사용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된다.
잠복기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HIV 조기발견을 위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 재검사를 실시해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감염이 의심되는 일로부터 약 4주경에 선별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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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75세 이상 운전자 의무 치매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필요한 치매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73조에 따라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증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면허가 갱신 된다.
이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에 치매검사 결과지가 포함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공단으로부터 정기적성검사 안내 우편을 받은 덕양구 거주 고령운전자에게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4월까지 운전면허적성검사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으러 내방하는 어르신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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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이 농축수산물 원산지 직접 감시한다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감시원 6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전했다.
활동을 시작하는 3월에는 관내 전통·재래시장과 인근 농축수산물 도소매업과 음식점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원산지 감시원은 일반 시민 중 농수산물 유통에 관심이 있는 시민 중에서 선발됐다.
선발된 감시원은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안심먹거리 유통 확립을 위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음식점 등 약 15,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감시 활동 중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조치 및 과태료 등 엄격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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