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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동두천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AANEWS] 동두천시는 오는 6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 허위 신고에 대한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직거래 위장 등 허위 실거래 신고 의심자 무등록 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자금조달 계획 의심자 등이다.
조사 대상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탈세가 의심되는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의심자는 국세청에 통보된다.
또한 제출받은 소명자료를 검토 후 위반자에게는 위반사항에 따라 최고 3,000만원 이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불법 거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거래가격 거짓 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 신고 등이며 동두천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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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
“동두천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
[AANEWS] 동두천시는 2023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예술인 간담회 ‘공공미술 나무 어떻게 심을까요’를 개최한다.
2021~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년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두된 문제점을 보완해 2023년 3년차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설정하려는 목적이다.
동두천시는 2021년 자체 사업으로 처음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9점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2022년에는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4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는 2023년에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1억원을 확보했다.
간담회는 4월 5일 수요일 오후 3시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지역 예술인뿐 아니라 공공미술 기획자, 시민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에 접속해 양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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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행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시행한다.
번호판 영치 기준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타지역 등록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된 경우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체납세금 납부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해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39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4,600여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으며 올해는 영치 장비의 개선과 고액 체납차량에 대한 수시 영치 등을 통해 관내 체납차량을 일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추진해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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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 위해 노력”
박형덕 시장,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 위해 노력”
[AANEWS]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운영협의회에 참석해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는 경기북부 최대 산업인 섬유, 가죽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9월 지정됐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특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특구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시장이 모여 운영협의회를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회의에서 “고물가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기 불황 극복과 섬유·가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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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 출입구 추가 개설’ 요구
‘소요산역 출입구 추가 개설’ 요구
[AANEWS] 지하철 1호선 종착역 동두천시 소요산 역사 현장에는 가림막을 둘러싸고 공사가 한창이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소요산 역사 공사는 광장에 주차장을 확대 설치하고 역사 연결통로를 증축하는 공사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공사 현장을 찾은 것은 출입구 위치를 둘러싼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민원으로 인한 출입구 조정은 지난 2021년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소요 12통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당초 역사 정면 주 출입구까지 450여m의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건물 우측 측면에 우회 통로를 추가하는 것으로 설계안이 변경됐다.
보행 거리를 78m로 줄이는 방안이어서 12통 주민들의 환영을 샀던 계획이었으나 이를 두고 소요 13통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13통의 한 주민은 “13통 거주 인구가 850여 가구이다.
12통보다 인구가 더 많은 13통 주민들의 편의도 고려되어야 한다”며 “출입구 변경안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박형덕 시장은 “출입구가 적절한 곳에 위치되지 않아서 지역의 발전을 늦추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공사 관계자와 시가 머리를 맞대 12통과 13통 주민들이 모두 환영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최단거리 해법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소요산역 공사는 현재 공정률 73%. 연결통로는 경원선 연천 초성리역의 높이에 맞춰 철로를 지상에서 올려 교량 공사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9월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 목표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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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폭언·폭행 민원인들에 담당 직원 지킨다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난 2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한 ‘김포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다.
‘김포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원사항 및 기준,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 근무여건 개선,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는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피해 치유에 필요한 휴식 시간 제공 법률상담 및 법적 대응에 필요한 지원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민원인의 위법한 행위 등에 따라 고소·고발이나 손해배상 청구 같은 일이 발생한 때에는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를 위해 총괄부서인 민원여권과와 기획담당관, 소송지원팀, 감사담당관 조사팀을 ‘전담대응팀’으로 구성하는 등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김포시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해 녹음·녹화 가능한 휴대용 보호장비를 마련해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노력은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는 등 민원 처리 담당자뿐 아니라 민원실을 이용하는 타 민원인들 또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70만을 향해 달려가는 대도시 김포에 걸맞은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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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도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시동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023년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김포시에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 4~5종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성능검사 및 관리지원, 유지보수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성능검사 및 관리지원 39개소로 유지보수의 경우는 성능검사 및 관리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 28개소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지시설 본체 등 성능검사·오염도 검사 전문 기술 인력의 관리지원 및 컨설팅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위한 부대시설 및 핵심 소모품 교체·청소·수리 등 유지보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 희망 사업장은 오는 4월 7일까지 김포시 환경지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업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관내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덜고 환경관리 역량은 높여 결과적으로는 지역의 대기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많은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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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세먼지 감소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김포시, 미세먼지 감소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AANEWS] 김포시는 4·5등급 경유차 등 조기 폐차 대상 1,565대 5등급 경유차 등 저감장치 부착 7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20대 LPG 화물차 신차구입 35대 등 총 1,690대를 지원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국한했던 조기 폐차 대상은 올해 4등급 경유 차와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한다.
또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화물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때는 부착 비용의 90%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시에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5등급 경유차 등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반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후 3년간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보조금 등의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접수 하면 된다.
조기폐차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계절관리제 시행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통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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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드림스타트 ‘2023년도 정기프로그램’ 스타트
김포시 드림스타트 ‘2023년도 정기프로그램’ 스타트
[AANEWS]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이달 둘째 주, 아동과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시행하는 ‘2023년도 정기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
드림스타트의 정기프로그램은 참여 아동의 재능과 심리치료, 양육자의 정서 안정과 행복한 육아 교육 등에 도움이 되는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총 60명이다.
드림스타트 측은 향후 참여 중인 이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드림스타트에서 운영 중인 아동 프로그램으로는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과 정신건강을 위한 방송댄스를 비롯해 아동의 인지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큐브, 하와이 민속 현악기를 연주하는 우쿨렐레, 여러 가지 기술로 글씨를 써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캘리그라피,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 집단원 간의 이해와 지지를 통한 집단미술치료, 원예 아로마 보드게임 컬러·공예 등으로 이뤄진 나를 찾는 마음놀이터 등이 있다.
또 양육자 프로그램으로는 생화를 반영구적으로 시들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프리져브드 플라워 만들기 우아한 꽃놀이터 프로그램이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금년도에 실시되는 정기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과 양육자들이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정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드림스타트 가족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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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마무리
김포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마무리
[AANEWS] 김포시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지난 4주간 ‘재난취약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를 대비해 시행된 이번 점검은 기온이 높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급경사지를 비롯해 건설공사장, 옹벽 등의 지반침하 또는 균열, 붕괴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을 위해 모인 경기도,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경찰 등 ‘민·관·경 합동점검반’ 100여명은 혹시 모를 사고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정밀하면서도 강도 높은 점검을 벌였다.
점검 당시 적발된 주요 지적사항 가운데는 절토사면 등 비탈면 보호조치 미흡 비탈면 및 옹벽 배수로의 퇴적물 미정비 주요 구조부와 외부 마감재의 균열 및 노후화 소화기 적정 배치 미흡 등이 있다.
점검반은 점검 중에 발견된 111건의 미비한 사항 가운데 10건은 시정 요구했으며 4건은 현장시정, 97건은 개선권고 조치했다.
아울러 점검반은 현장 시설물 관리자의 안전 점검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요령 등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 운영’과 ‘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시행’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사고위험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로부터 자유로운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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