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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공직자 법제교육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는 공직자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법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조지은 법제처 법제교육과 서기관의 강의로 진행됐다.
조지은 서기관은 법령 상호 간 체계, 법령의 기본 구조 자치법규의 기본 이론, 입안 실무 자치법규 입안 시 불합리한 규제, 적극행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무중심 맞춤형 법제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자치법규 입안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얻길 바란다”며 “매년 공직자 법제교육을 마련해 신뢰받는 행정 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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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하남시 현안사업 추진 청신호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하남시 현안사업 추진 청신호
[AANEWS]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에서‘수질 1~2등급지로서 해제대상지역 전체에 대해 환경부 기준에 부합하는 수질오염방지대책을 수립한 경우에는 해제 입안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행정예고가 완료됨에 따라, 하남시가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진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GB해제 지침 개정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의 기준이 되는 환경평가등급에 대한 사항을 개정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중 1~2등급지는 원칙적으로 해제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나, 환경평가 항목 중 수질 평가항목에 대한 기준을 합리화하기 위해 ‘수질오염방지대책 수립 시 해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스타월드 조성사업’ 대상부지인 미사동 일원이 바로 수질 2등급에 해당되어 그동안 하남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이현재 시장은 지난해 7월 하남시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규제발굴 현장간담회에서 규제개선을 제기한데 이어 8월 국무총리 주재 하에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규제개선 회의 시 해당 문제를 공식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이후에도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장·차관 등을 직접 만나 건의하는 등 규제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번 GB해제 지침 개정 추진은 이 시장과 실무부서의 부단한 노력이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수질 2등급지인 미사동 일원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하남시는 미사동 일원 뿐만 아니라 ‘수질’ 평가항목으로 인해 2등급지로 적용받고 있는 지역 모두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지난해 민간사업자와 우선협상까지 진행하다가 환경평가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창우동 일원의 H2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사업의 재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의 GB해제 지침 개정 발표는 기초자치단체의 힘으로 이루어 낸 최고의 성과 중 하나이며 이를 계기로 K-스타월드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H2프로젝트 등 하남시 장래발전을 위해 필요한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까지 진행된 행정예고에서 제출된 의견을 수렴해 규제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지침 개정안을 올해 상반기 내 확정·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다만, 세부내용과 추진일정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개정규정은 시행일 이후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군관리계획을 입안하는 경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하남시는 “빠른 시간 내에 사업대상지에 대한 수질오염방지대책을 마련,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GB해제 절차를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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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수원시,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AANEWS] 수원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취약 분야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문양근 엠코드 컨설팅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보조금·재세정·인허가 업무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함께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강의한 문양근 대표는 청탁금지법, 갑질 판단의 기준·주요 유형 이해충돌방지법 반부패 제도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이해충돌방지법 신고·제출의무는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등이고 제한·금지 행위는 ‘직무 관련 외부 활동’, ‘가족 채용’, ‘수의 계약 체결’ 등이다.
문양근 대표는 “금전, 유가증권, 물품, 숙박권, 회원권, 입장권, 할인권, 초대권, 관람권, 부동산 모두 ‘금품’에 해당한다”며 “부정청탁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청탁, 알선행위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부정청탁 예외 사유는 법령·기준에서 정한 절차·방법에 따라 요구하는 행위 공개적으로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행위 공익적 목적의 고충민원 전달 행위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청렴교육을 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등 제도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청렴의식을 높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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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컨설팅 지원
거창군,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컨설팅 지원
[AANEWS] 거창군은 2023년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진한다.
거창군에서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과 각자의 역할을 논의하는 등 마을 주민의 복지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20일 남하면 상촌마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2개 읍·면의 사업 선정 마을을 대상으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유수상 민간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20일 첫날 컨설팅에 참여한 남하면 한 주민은 “지난해 1년 동안 우리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해 보니 너무 행복했다”며 “나이가 들수록 재미난 일이 없는데 서로 만나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져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로 4년째 추진되고 있는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1년 동안 주민 개개인이 역량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2월 말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조면에서 3년간 추진한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남상권역으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거창군만의 특화사업인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으로 군민에게 더 나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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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난방비 2100만원 후원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난방비 2100만원 후원
[AANEWS]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난방비 2100만원을 후원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조청식 제1부시장에게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심사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70가정에 30만원씩 분배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43가정에 난방비 13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최성호 본부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해서 도움을 주시는 월드비전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영역 등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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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하천을 비롯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하천을 비롯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AANEWS]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천을 비롯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수원 원천리 천 중앙교 밑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공직자, 수원도시재단·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관계자, 삼성전자 김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삼성전자가 30년 넘게 원천리천을 사랑해주시고 지속해서 청소해주신 덕분에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해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기념행사 중 “수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생수 3000병을 기부했다.
기념행사 후 이재준 시장과 삼성전자 임직원, 행사 참가자들은 원천리천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덩굴식물을 심었다.
한편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신동수변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원시는 환경직 신규공직자와 물관리 부서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3일 ‘2023 세계 물의 날 공직자 물순환시설 견학’을 진행한다.
광교 물순환시스템, 다산공원 빗물이용시설, 만석공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UN은 점점 심각해지는 전 지구적 물 부족·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했다.
2023년 UN주제는 ‘변화의 가속화’이며 우리나라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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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주민 홍보단 ‘다 누리꾼’, 2023년 첫 정례회의 개최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는 21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3년 다 누리꾼 첫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다 누리꾼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와 온라인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인 다누리꾼은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이다.
중국·베트남·네팔·몽골·미얀마·우즈베키스탄·일본·태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주민 55명으로 구성된 다누리꾼은 SNS를 활용해 다문화 정책과 수원시정을 홍보한다.
수원시는 다누리꾼 활성화 방안으로 3개 다문화·외국인 지원센터를 순환하는 ‘다누리꾼 회의’를 추진해 현장 소통행정을 강화한다.
또 원활하게 시정을 알리기 위해 시정홍보 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이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구·동 위원회, 동 협의체 등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추천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화 시대에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수원시는 다누리꾼 활동을 지원해 다문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이주민의 시정 참여를 이끌어 내·외국인 모두 하나 되는 수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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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우주항공 정책포럼 출범
경남 우주항공 정책포럼 출범
[AANEWS] 경남 우주항공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논의와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우주항공 정책포럼’이 21일 출범했다.
우주항공 정책포럼은 사천시 곤양면에 소재한 KB인재니움 이벤트홀에서 우주항공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회칙을 의결했다.
그리고 우주항공 분야가 나아갈 길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총회를 열기로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럼은 5명의 공동회장단과 1명의 상임대표로 운영키로 했다.
상임대표에는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이, 공동회장단에는 김 상임대표를 포함해 이상철 한국우주학회장, 권진회 경상국립대 교수, 김남경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김태형 KAI제조분과협의회장으로 구성됐다.
이어서 우주항공 정책포럼은 ‘우주시대 우주항공 정책과 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창립포럼을 개최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토론이 진행돼 미래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열띤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날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조황희 센터장이 ‘우주항공청 설립과 과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황진영 책임연구원이 ‘우주시대, 산업과 지역의 정책’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기조 발표는 항공우주학회 이상철 학회장이 맡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항공 정책포럼 출범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둔 경남의 우주항공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향후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 도시 사천에서 우주항공 정책포럼이 출범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이 우주로 나아갈 첫걸음이 될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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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촌지도자회, 폐농약·농약빈병 수거 활동 전개
함양군 농촌지도자회, 폐농약·농약빈병 수거 활동 전개
[AANEWS] 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는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폐기물처리장에서 폐농약·농약빈병과 폐비닐 포대 수거활동 및 농촌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함양군 농촌지도자회의 농약빈병 수거활동은 지난 2008년 시작되어 16년 동안 연 2회에 걸쳐 이어지며 자원 재활용은 물론 농촌 환경 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농촌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회원 600여명이 틈틈이 농약빈병 및 영양제병 등을 수거한 이후 읍면에서 1차적으로 공동집하를 한 뒤 이날 전체적으로 수거해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영양제병은 함양군 폐기물처리장에서 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종승 회장은 “벌써 16동안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하면서 우리단체명에 맞는 선도적 활동이라 자부심을 느끼며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면 마음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솔선수범해서 함양을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함양군민들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농촌환경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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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과 함께 편백나무 3000여 주 식재
장성군, 군민과 함께 편백나무 3000여 주 식재
[AANEWS] 장성군이 21일 장성읍 성산리 밀등마을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성군민, 산림단체 회원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공직자 등 200여명이 동참해 2년생 편백나무 묘목 3000여 주를 식재했다.
장성군은 국내 최대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하다.
편백나무는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소나무보다 4~5배 가량 많이 배출한다.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명산인 백암산, 불태산 등 전체 면적의 61%가 임야일 정도로 숲과 나무가 많다.
군은 이같은 장점을 활용해 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18ha 규모에 이른다.
숲가꾸기 사업 성과도 뛰어나다.
지난해에는 제봉산 편백조림지가 산림청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2021년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식목일 기념행사를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환경은 미래 세대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며 “오늘 식재한 편백나무 묘목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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